# 배뇨 직후 방광 스캐너 결과를 확인한 간호사의 해석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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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배뇨 직후 방광 스캐너 결과를 확인한 간호사의 해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신장에서 만드는 소변이 줄어든 핍뇨 상태이다
2. 배뇨 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많이 남아 있는 요정체 상태이다 **✔ 정답**
3. 배뇨가 충분히 이루어져 방광이 비워진 정상 상태이다
4. 방광 용적이 작아져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상태이다
5. 방광 스캐너 수치만으로 요로감염이 확진된 상태이다

**정답: 2**

## 해설

방광 스캐너는 배뇨 직후 치골 위에서 잔뇨량을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기구이다. 자가 배뇨량은 70 mL뿐인데 직후 방광에 320 mL가 남아 있으면 요정체이며, 소변 생성 감소나 감염 확진을 뜻하지 않으며 의사에게 보고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배뇨 직후 방광 스캐너(bladder scanner)로 잰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배뇨 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많이 남아 있는 요정체(urinary retention) 상태라는 해석입니다. 사례 환자는 자가 배뇨량이 70 mL뿐인데 곧바로 잰 방광 속 소변량이 320 mL였으므로, 소변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에서 배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광 스캐너는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위에서 방광 속 소변량을 추정하는 기구입니다. 관을 넣지 않으므로 단순도뇨보다 감염과 통증 부담이 적어 잔뇨량(residual urine) 확인에 널리 쓰입니다. 잔뇨량은 반드시 배뇨를 마친 직후에 재야 의미가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배뇨 후 방광이 거의 비워지므로 남은 소변이 소량이어야 하고, 많이 남아 있으면 요정체를 의심합니다. 수치를 해석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기관의 지침과 의사의 판단을 따릅니다.
오답은 각각 다른 상태를 가리킵니다. 핍뇨(oliguria)는 신장에서 소변 생성이 줄어 방광에 소변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빈뇨(frequency)는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며, 요정체 환자에게 소변이 조금씩 자주 나오는 모습이 함께 보일 수 있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문항의 핵심은 배뇨 직후에도 많은 소변이 남았다는 사실입니다. 요로감염은 발열, 배뇨통, 혼탁뇨와 소변검사 결과로 판단하며 스캐너 수치만으로 확진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는 요정체가 의심되면 방광 팽만을 치골 위에서 촉진해 사정하고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요추 수술이나 마취 후, 진통제와 일부 약물 사용, 부동, 변비, 통증은 요정체의 흔한 원인입니다. 자연 배뇨를 돕기 위해 물소리를 들려주거나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게 하고, 편안한 자세와 사생활을 지켜 주며, 처방이 있으면 단순도뇨를 시행합니다. 복수나 비만, 수술 반흔이 있으면 스캐너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과 촉진 소견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를 기록할 때는 자가 배뇨량과 배뇨 직후 측정값, 측정 시각을 함께 남겨야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배뇨 후 방광 스캐너 검사소변이 조금씩 나오고 아랫배가 묵직한 환자
70대 남성이 요추 수술 후 사흘째 자가 배뇨를 시도하고 있으나 한 번에 소변이 조금씩만 나오고 아랫배가 묵직하다고 호소합니다. 간호사가 치골 위를 만져 보니 방광이 부풀어 있었고, 환자는 소변이 마려워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환자가 화장실에서 배뇨한 소변량은 70 mL였습니다. 간호사는 배뇨 직후 환자를 눕히고 치골 위에 젤을 바른 뒤 방광 스캐너로 측정했고, 화면에 320 mL가 표시되었습니다. 열이나 배뇨 시 작열감은 없었고 소변 색은 맑은 황색이었으며, 간호사는 남은 소변량인 잔뇨량을 해석해 다음 간호를 정하려 합니다.

## 핵심 개념

- **방광 스캐너** — 초음파로 피부 밖에서 방광 안 소변량을 재는 비침습적 기구이다.
- **잔뇨량** — 배뇨를 마친 직후에도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의 양이다.
- **요정체** — 방광에 소변이 있는데도 배출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상태이다.
- **핍뇨** — 신장에서 소변이 적게 만들어져 배설량이 줄어든 상태이다.
- **빈뇨** — 하루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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