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이 가능한 설사 환자가 대변 검체를 직접 받을 때 간호사가 교육할 내용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58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보행이 가능한 설사 환자가 대변 검체를 직접 받을 때 간호사가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변기 물 위에 뜬 변을 숟가락으로 걷어 검체 용기에 담는다
2. 휴지에 묻은 변을 한곳에 모아 검체 용기에 옮겨 담는다
3. 먼저 소변을 본 뒤 깨끗한 용변 용기에 배변하여 대변만 검체 용기에 담는다 **✔ 정답**
4. 소변과 대변을 한 번에 받는 변기에 보고 섞인 채로 용기에 담는다
5. 용기를 가득 채울 만큼 담아 실온에 두었다가 하루 뒤에 제출한다

**정답: 3**

## 해설

대변 검체에 소변이나 변기 물이 섞이면 검사 결과가 달라지므로, 먼저 배뇨를 마친 뒤 깨끗한 용기에 배변하여 대변만 검체 용기에 담는다. 휴지에 묻은 변이나 물에 닿은 변은 쓰지 않으며, 채취한 검체는 오래 두지 않고 바로 검사실로 보낸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설사 환자에게서 대변 검체(stool specimen)를 받을 때 검체가 오염되지 않도록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먼저 소변을 본 뒤 깨끗한 용변 용기에 배변하여 대변만 검체 용기에 담는다는 내용입니다. 사례의 환자는 보행이 가능하고 배변할 때 소변이 함께 나오는 일이 잦다고 했으므로, 간호사는 배뇨와 배변을 순서대로 나누어 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대변 검사에는 대변 배양검사(stool culture), 기생충 검사, 대변잠혈 검사 등이 있으며 어떤 검사이든 검체의 질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검체에 소변이 섞이면 대변이 묽어지고 소변 속 성분이 병원체의 검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변기 물에 닿은 변은 물에 희석될 뿐 아니라 변기 세정제와 다른 균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변기에 곧바로 배변하게 하지 않고 깨끗하고 마른 용변 용기나 변기에 씌우는 받침을 쓰도록 합니다. 휴지에 묻은 변도 휴지 섬유가 섞이고 양이 적어 적합하지 않으며, 변 덩어리의 여러 부위를 용기에 달린 작은 숟가락으로 담되 점액이나 혈액이 묻은 부분이 있으면 그 부위를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이 오답으로 고르기 쉬운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변기 물 위에 뜬 변을 걷어 담으면 된다는 생각인데, 물에 닿은 변은 이미 희석되고 오염되었다는 점을 놓친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용기를 가득 채워 하루 뒤에 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검체는 많이 담는다고 정확해지는 것이 아니라 소량이면 충분하며, 오래 두면 병원체가 변하거나 죽어 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쉽게 죽는 균을 찾는 검사는 신선한 검체가 중요하므로 채취 후 가능한 한 빨리 검사실로 보냅니다.
현장에서는 검체를 받기 전에 환자에게 검사 목적과 방법을 충분히 설명하고, 장갑을 착용한 채 검체를 다루며, 용기에 환자 이름과 등록번호, 채취 일시, 검사명을 정확히 적어 검체가 바뀌지 않도록 합니다. 항생제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균이 자라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복용 여부를 의사에게 알립니다. 설사 환자는 감염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체를 다룬 뒤에는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촉주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화장실 사용과 환경 소독까지 함께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설사 환자의 대변 검체장염이 의심되어 배양검사를 앞둔 환자
60대 남성이 사흘 전부터 하루 여섯 번 넘게 묽은 변을 보고 복통을 호소하여 장염 의심으로 입원했습니다. 의사는 원인균을 찾기 위해 대변 배양검사를 처방했고, 환자는 혼자 걸어서 화장실을 쓸 수 있어 검체를 직접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환자는 배변할 때 소변이 함께 나오는 일이 잦다고 말했습니다.

병동에는 뚜껑에 작은 숟가락이 달린 멸균 검체용기와 일회용 장갑, 깨끗한 용변 용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환자는 변기에 곧바로 보면 물에 풀려 버릴까 걱정하며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간호사는 검체 오염을 막으면서 환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려 합니다.

## 핵심 개념

- **장염** — 장 점막에 염증이 생겨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 **대변 배양검사** — 대변 검체를 배지에 키워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균을 찾는 검사이다.
- **검체** — 검사를 위해 환자의 몸에서 채취한 대변, 소변, 혈액 같은 시료이다.
- **오염** — 검체에 소변, 물, 다른 균 같은 것이 섞여 검사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 **배양** — 채취한 검체를 알맞은 환경에서 키워 균의 종류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사례의 간호사가 병실을 나오기 전에 시행해야 할 손위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38)
- [퇴원 후 혼자 지내는 노인이 집에서 넘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을 때 간호사의 응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39)
- [멸균 영역을 펼친 뒤 뒤쪽 카트의 물품이 필요할 때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40)
- [비위관을 반복해 잡아당기는 혼돈 환자에게 간호사가 먼저 해야 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41)
- [의치를 청소할 때 간호사가 지켜야 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42)
- [기관 내 흡인으로 나온 분비물을 간호기록에 적을 때 포함할 항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43)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저농도 산소를 일정하게 공급하기 위해 선택할 기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44)
- [상처 치유 단계를 시간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014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