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열제를 투여한 지 10분 된 대상자의 보호자가 열이 그대로라며 걱정할 때 간호사가 우선 시행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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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해열제를 투여한 지 10분 된 대상자의 보호자가 열이 그대로라며 걱정할 때 간호사가 우선 시행할 것은?

## 보기

1. 약효가 나타날 시간을 설명하고 그 시간이 지난 뒤 체온을 다시 측정한다 **✔ 정답**
2. 보호자의 요청대로 같은 약을 한 번 더 투여해 열을 빨리 내린다
3. 얼음주머니를 이마와 겨드랑이에 대어 체온을 즉시 낮춘다
4. 알코올을 적신 솜으로 몸을 닦아 체온 하강 속도를 높인다
5. 5분 간격으로 체온을 계속 재어 내려가는지 바로 확인한다

**정답: 1**

## 해설

해열제는 투여 직후가 아니라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지나야 체온이 내려가므로, 보호자에게 그 점을 설명하고 약효 발현 시간이 지난 뒤 체온을 다시 재어 효과를 평가하고 기록한다. 같은 약의 추가 투여는 과량 위험이 있고, 얼음과 알코올은 오한과 혈관 수축을 일으키며, 잦은 재측정은 의미가 없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해열제를 투여한 직후 보호자가 효과가 없다고 걱정할 때의 우선 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약효가 나타날 시간을 설명하고, 그 시간이 지난 뒤 체온을 다시 측정하는 것이 답입니다.
해열제(antipyretic)는 체온 조절 중추의 설정 온도를 낮추어 열 발산을 늘리는 약물입니다. 약이 흡수되어 효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투여 10분 만에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래서 간호사는 약효가 나타날 즈음에 체온을 다시 측정하여 약이 효과를 냈는지 평가하고 결과를 기록합니다. 보호자에게는 지금 약이 작용하는 중이며 언제 다시 확인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불안을 줄입니다. 사례의 대상자처럼 체온이 막 오르는 오한기라면 보온을 유지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중재가 왜 부적절한지 정리하겠습니다. 같은 해열제를 다시 주면 과량이 되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처방된 간격 이전에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얼음주머니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오한을 일으켜 체온을 올리려는 몸의 반응과 부딪힙니다. 알코올 마사지나 알코올 솜으로 닦는 방법은 급격한 냉각으로 오한을 일으키고 알코올이 흡수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약효가 나타나기 전에 자주 재는 것은 값이 달라지지 않아 대상자를 불편하게 할 뿐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발열 간호에서 해열제를 쓴 뒤에는 효과를 평가하는 것까지가 중재입니다. 투여 시각과 투여 전 체온, 재측정한 시각과 체온, 동반 증상을 기록하고, 약을 쓴 뒤에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거나 다시 오르면 의사에게 알립니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안정을 취하게 하는 것은 모든 단계에 공통입니다.
임상에서는 보호자가 체온 숫자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오한이나 땀, 얼굴색 같은 변화를 함께 설명해 주십시오. 땀이 나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단계에서는 젖은 옷과 침구를 갈아 입히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안내하면 보호자의 협조를 얻기 쉽습니다. 해열제를 쓴 뒤에는 열이 내려가며 땀이 나므로 옷과 침구가 젖지 않았는지, 대상자가 편안한지도 확인하는 것까지가 간호입니다. 보호자가 체온 숫자에 집중해 불안해할 때는 측정 계획을 시각으로 알려 주면 안심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해열제 투여 직후의 걱정효과가 없다는 보호자와 재측정 시점
폐렴으로 입원한 66세 남성 대상자의 체온이 38.9℃로 측정되어 처방에 따라 해열제를 10분 전에 투여하였다. 대상자는 아직 춥다며 몸을 떨고 있고 피부는 차가운 상태이다. 같은 시각 보호자가 체온계를 다시 대어 보고는 열이 그대로라며 걱정하고 있다.

보호자는 얼음주머니를 대어 달라고 하거나 약을 한 번 더 달라고 요청한다. 간호사는 해열제가 효과를 내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지금은 체온이 오르는 오한기에 해당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대상자와 보호자 모두 불안해하므로, 간호사는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면서 알맞은 재측정 시점을 안내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해열제** — 열을 내리려고 쓰는 약물로 체온 조절 중추에 작용한다.
- **오한기** — 체온이 오르는 동안 몸이 떨리고 춥게 느끼는 발열의 첫 단계이다.
- **재측정** — 처음 잰 뒤 일정 시간이 지나 같은 항목을 다시 재어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다.
- **얼음주머니** — 얼음을 넣어 열을 식히거나 통증을 줄일 때 쓰는 냉요법 기구이다.
- **약효 발현 시간** — 약이 흡수되어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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