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위관 고정 부위의 콧방울에 눌러도 창백해지지 않는 발적이 생긴 대상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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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비위관 고정 부위의 콧방울에 눌러도 창백해지지 않는 발적이 생긴 대상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간호는?

## 보기

1. 관의 고정 위치를 옮겨 눌린 부위의 압력을 없애고 피부를 보호한다 **✔ 정답**
2. 발적 부위를 힘주어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붉은 기를 뺀다
3. 관 위에 테이프를 덧붙여 관이 움직이지 않도록 더 단단히 고정한다
4. 비위관을 즉시 제거하고 영양을 정맥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청한다
5. 발적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어 붓기를 가라앉힌다

**정답: 1**

## 해설

관이 콧방울을 누르면 압력이 계속 가해져 비창백성 발적이 생기는데, 이는 의료기기 관련 압력 손상의 초기 신호이다. 관의 고정 위치를 옮겨 압력을 없애고 피부를 보호하면서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마사지는 손상을 키우고, 더 단단한 고정은 압력을 늘리며, 즉시 제거나 냉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비위관이 피부를 눌러 생긴 발적을 발견했을 때의 첫 간호를 묻고 있습니다. 관의 고정 위치를 옮겨 눌린 부위의 압력을 없애고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답입니다.
욕창(pressure injury)은 뼈 돌출부에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비위관, 산소 캐뉼라, 도뇨관, 석고붕대처럼 피부에 닿아 있는 의료기기가 계속 누르면 그 아래 조직의 혈류가 막혀 같은 손상이 생기며, 이를 의료기기 관련 압력 손상(medical device-related pressure injury)이라고 합니다. 이 대상자는 이 주째 비위관 영양을 받으면서 관과 고정 테이프가 같은 콧방울(nasal ala)을 누르고 있었고, 눌러도 창백해지지 않는 발적이 보입니다. 눌러도 창백해지지 않는 비창백성 발적(non-blanchable erythema)은 피부가 아직 열리지 않았어도 조직 손상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욕창의 1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원인인 압력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관의 고정 위치를 옮기고, 필요하면 피부와 관 사이에 부드러운 보호용 드레싱이나 패드를 대어 압력을 나눕니다. 다음 순회 때 피부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관을 고정할 때마다 위치를 바꾸는 습관을 들입니다.
다른 중재가 왜 부적절한지 보겠습니다. 발적된 뼈 돌출부나 눌린 부위를 힘주어 마사지하면 약해진 조직이 더 손상됩니다. 테이프를 덧붙여 단단히 고정하면 압력이 더 커집니다. 발적만 있는 초기 단계에서 관을 제거하고 영양 경로를 바꾸는 것은 지나치며, 얼음주머니는 혈류를 더 줄여 손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의료기기를 적용한 모든 부위를 근무마다 확인하십시오. 관이 닿는 코, 귀, 입술, 도뇨관이 닿는 대퇴 안쪽이 대표적인 부위입니다. 발견하면 위치를 바꾸고 기록한 뒤 간호팀에 보고하여 같은 부위가 반복해서 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기기 관련 압력 손상은 부종이 있거나 피부가 약하고, 말을 하지 못해 불편을 표현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특히 잘 생깁니다. 대상자가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므로 표정과 관 주변 피부를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비위관 고정 부위 발적콧방울을 누르는 관과 초기 압력 손상
81세 여성 대상자는 뇌졸중 후 와상 상태로 이 주째 비위관을 통해 영양을 받고 있다. 간호사가 아침 피부 사정을 하다가 관이 고정된 오른쪽 콧방울이 붉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도 붉은 기가 사라지지 않았고, 피부는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기지 않았다.

관은 매일 같은 위치에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었고, 관이 콧방울을 아래쪽으로 당기며 누르고 있었다. 대상자는 말을 하지 못해 통증을 표현하지 못하고 의료기기가 피부를 누르는 불편감도 알리지 못한다. 간호사는 발적이 압력 때문에 생긴 초기 손상임을 알고 가장 먼저 할 일을 정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비위관** — 코를 통해 위까지 넣어 영양액이나 약을 공급하는 관
- **콧방울** — 콧구멍 바깥쪽의 둥글게 불룩한 부분으로 관이 닿으면 눌리기 쉽다
- **비창백성 발적** — 손가락으로 눌러도 붉은 기가 사라지지 않는 발적으로 조직 손상의 신호이다
- **의료기기 관련 압력 손상** — 비위관이나 캐뉼라 같은 기구가 피부를 눌러 생기는 욕창
- **고정 위치** — 관이나 기구를 테이프 등으로 붙여 두는 피부 위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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