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에 혼자 일어서려는 행동이 반복되는 이 대상자의 낙상을 막기 위해 적용할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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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야간에 혼자 일어서려는 행동이 반복되는 이 대상자의 낙상을 막기 위해 적용할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침상 난간 네 개를 모두 올려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한다
2. 야간에 진정제를 투여해 밤새 깊이 자도록 처방을 요청한다
3. 일어서지 말라고 설명한 뒤 호출벨 사용법을 다시 교육한다
4. 움직임을 막을 수 있도록 손목 보호대를 먼저 적용한다
5. 침상 이탈 알람을 켜 두고 소리가 나면 바로 가서 돕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판단력이 떨어져 설명이 오래 남지 않는 대상자는 일어서려는 순간을 바로 알아야 낙상을 막을 수 있어,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는 침상 이탈 알람을 켜 두고 소리가 나면 즉시 가서 돕는다. 난간 전체 상승과 보호대는 제한 수단이고, 진정제는 낙상 위험을 높이며, 교육 반복은 기억 저하로 효과가 낮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답은 침상 이탈 알람(bed exit alarm)을 켜 두고 소리가 나면 바로 가서 돕는 것입니다. 이 대상자는 마비된 다리의 힘이 약해진 것을 잊고 밤마다 혼자 일어서려 하므로, 일어서려는 순간을 곧바로 알아차리는 것이 낙상 예방의 핵심입니다.
낙상 위험 사정(fall risk assessment)에서 보행 장애, 판단력 저하, 새로운 환경은 대표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판단력이 떨어진 대상자는 설명을 들을 때는 이해하는 듯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대상자가 스스로 호출벨을 누르거나 주의하기를 기대하는 방식은 효과가 낮습니다. 이럴 때는 대상자의 행동에 맞추어 환경과 감시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침상 이탈 알람은 대상자가 침상에서 일어나거나 몸을 움직여 압력 감지부에서 벗어나면 소리를 내어 주므로, 야간 인력이 적어 계속 곁에 있을 수 없는 병동에서도 일어나려는 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중재가 왜 부적절한지도 짚어 보겠습니다. 침상 난간을 네 개 모두 올려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신체보호대(physical restraint)에 해당하여 의사 처방과 대상자 및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난간을 넘다가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진정제는 졸림과 어지럼, 판단력 저하를 키워서 낙상 위험을 도리어 높이므로 낙상 예방 목적으로 요청하지 않습니다. 호출벨 사용법을 다시 설명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이 대상자처럼 기억과 판단이 떨어진 경우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손목 보호대는 대안을 먼저 시도하고도 안전을 지킬 수 없을 때 처방에 따라 마지막으로 쓰는 수단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낙상 예방은 위험 요인을 줄이면서 대상자의 자율성과 움직임을 최대한 지키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침상 알람은 제한 없이 위험을 알려 주는 보조 수단이며, 낮은 침상 높이, 바퀴 잠금, 야간 조명, 간호사실 가까운 병실 배정 같은 다른 중재와 함께 사용할 때 효과가 높습니다.
임상에서는 알람을 켠 뒤 작동 상태와 감지부 위치를 근무 시작 때마다 확인하고, 소리가 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가서 대상자가 무엇을 하려는지 파악하십시오. 화장실에 가려는 것인지, 통증이나 불안 때문인지 살펴 원인을 해결해야 같은 행동이 줄어듭니다. 알람이 너무 자주 울려 무뎌지지 않도록 필요성을 정기적으로 다시 평가하고 낙상 고위험 표지를 침상에 붙여 인계 때 함께 전달하는 일도 잊지 마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야간 침상 이탈 위험판단력이 떨어진 편마비 노인의 낙상
72세 남성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왼쪽 편마비가 생겨 입원 5일째이다. 마비된 다리의 힘이 약해진 것을 잊고 밤마다 혼자 일어서려 하며, 어제 새벽에는 침상 가장자리에 걸터앉은 채 발견되었다. 간호사는 낙상 위험 사정에서 판단력 저하와 보행 불안정을 확인하였다.

대상자는 설명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지만 몇 분 뒤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야간에는 간호사 한 명이 열두 명을 담당해 곁에 계속 머무를 수 없다. 침상 높이와 바퀴 잠금, 야간 조명은 이미 적절하게 조정되어 있고 신체보호대 처방은 없다. 간호사는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일어서려는 순간을 바로 알 방법을 찾고 있다.

## 핵심 개념

- **편마비** — 몸의 한쪽 팔다리에 힘이 약해지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 **판단력 저하** — 상황을 이해하고 알맞게 행동하는 능력이 떨어져 위험을 알아채지 못하는 상태
- **낙상 위험 사정** — 나이, 보행 상태, 약물 등을 근거로 낙상 가능성을 평가하는 과정
- **신체보호대** — 대상자의 움직임을 제한해 낙상이나 치료 기구 제거를 막으려고 쓰는 도구
- **침상 이탈 알람** — 대상자가 침상에서 일어나면 소리가 나서 간호사에게 알려 주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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