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에서 소변량 외에 배설량 기록에 추가로 합산해야 하는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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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사례에서 소변량 외에 배설량 기록에 추가로 합산해야 하는 항목은?

## 보기

1. 정맥 주사로 몸에 들어간 수액과 항생제 희석액의 양
2. 입으로 먹은 미음과 영양 보충 음료로 들어온 수분의 양
3. 약을 먹을 때 함께 마신 물과 입을 헹구고 삼킨 물의 양
4. 땀과 호흡을 통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수분의 양
5. 구토한 위 내용물과 설사로 나온 묽은 변의 양 **✔ 정답**

**정답: 5**

## 해설

배설량에는 소변뿐 아니라 구토물, 설사, 배액, 상처 삼출물처럼 측정할 수 있는 몸 밖 배출 수분을 합산한다. 구토한 위 내용물과 묽은 변이 해당한다. 정맥 수액, 미음, 약과 함께 마신 물은 섭취량이다. 땀과 호흡으로 나간 불감성 손실은 잴 수 없어 기록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섭취량과 배설량(intake and output) 기록에서 배설량으로 합산해야 하는 항목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구토한 위 내용물과 설사로 나온 묽은 변의 양입니다.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은 대상자의 수분 균형을 파악하기 위한 기본 간호입니다. 섭취량에는 입으로 먹고 마신 음식과 물, 정맥 수액과 수혈, 위관영양액처럼 몸 안으로 들어간 수분을 모두 넣습니다. 배설량에는 소변, 구토물, 설사, 배액관 배액, 상처 삼출물, 위장관 흡인액처럼 몸 밖으로 나온 수분 가운데 측정할 수 있는 것을 넣습니다. 사례의 환자는 구토 두 번과 묽은 변 세 번이 있었으므로 이 양을 측정해 소변량과 함께 더해야 합니다.
나머지 항목은 구분 기준을 알면 쉽게 가려집니다. 정맥 수액과 항생제 희석액은 정맥으로 들어간 수분이므로 섭취량입니다. 미음과 약을 먹을 때 마신 물도 입으로 들어갔으니 섭취량입니다. 땀과 호흡으로 빠져나가는 불감성 손실(insensible water loss)은 눈에 보이지 않고 정확히 잴 수 없어 기록에 넣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점 때문에 땀과 호흡을 배설량으로 고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기록은 직접 측정한 값을 기준으로 하므로 측정할 수 없는 손실은 합산하지 않습니다. 열이 심하거나 땀이 많은 경우에는 기록에는 넣지 않더라도 간호 사정에서 탈수 위험으로 따로 고려합니다.
현장에서는 구토물과 설사량을 눈대중으로 적지 않고 눈금이 있는 용기나 모자 변기를 이용해 측정하며, 측정하지 못했다면 횟수와 성상을 함께 적어 둡니다. 기록은 보통 8시간이나 24시간 단위로 합산하고, 섭취량과 배설량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 탈수나 부종 가능성을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구토와 설사가 있는 환자는 전해질 불균형도 생길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와 피부 탄력, 점막 상태, 소변량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정리하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섭취량, 측정 가능한 상태로 몸 밖에 나오면 배설량으로 나누어 기억하시면 됩니다. 소변 외에도 구토물과 설사, 배액이 배설량에 들어간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위장관염 환자 수분 기록8시간 동안 섭취량과 배설량을 합산하는 상황
급성 위장관염으로 입원한 35세 환자는 근무 시작 후 8시간 동안 정맥으로 500 mL의 수액을 맞았고 미음 100 mL를 먹었으며, 약을 먹으며 물 50 mL를 마셨습니다. 간호사는 이 환자의 섭취량과 배설량 기록지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같은 시간 동안 환자는 소변을 두 번 보아 300 mL를 배설했고, 구토를 두 번 하여 150 mL를 토했으며, 묽은 변을 세 번 보아 400 mL를 배출했습니다. 환자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았고 체온도 정상이었습니다. 간호사는 소변량 외에 어떤 항목을 배설량에 넣어야 하는지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 핵심 개념

- **섭취량** — 일정 시간 동안 입이나 정맥, 위관으로 몸 안에 들어온 수분의 총량이다.
- **배설량** — 일정 시간 동안 소변, 구토물, 설사, 배액 등으로 몸 밖에 나간 수분의 총량이다.
- **위장관염** — 위와 장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구토, 설사, 복통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 **불감성 손실** — 땀과 호흡으로 빠져나가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 재기 어려운 수분 손실이다.
- **구토물** — 위에서 입으로 올라와 배출된 내용물로 배설량에 포함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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