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평소보다 덜 움직인다고 느끼는 임신 34주 임부에게 간호사의 대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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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아기가 평소보다 덜 움직인다고 느끼는 임신 34주 임부에게 간호사의 대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태동은 원래 이 시기에 줄어드니 하루 이틀 더 지켜보셔도 됩니다.”
2. “움직임이 줄었다면 활동을 늘려서 아기가 저절로 움직이게 해 보세요.”
3. “태동 횟수는 신경 쓰지 말고 다음 정기 진찰 때 말씀해 주세요.”
4. “걱정하실 필요 없고 아기가 잘 때는 움직임이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5. “옆으로 누워 태동을 세어 보시고 계속 적으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 **✔ 정답**

**정답: 5**

## 해설

임신 후기에 태동이 줄었다고 느끼면 안정된 자세로 옆으로 누워 태동을 세어 확인한다. 평소보다 계속 적거나 느껴지지 않으면 태아 저산소증을 배제하기 위해 바로 병원에 연락해 태아 상태를 평가받는다. 태동은 후기에도 줄지 않는 것이 정상이므로 지켜보라고 하거나 다음 진찰까지 미루게 하면 안 된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임신 후기에 아기가 평소보다 덜 움직인다고 느끼는 임부에게 간호사가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옆으로 누워 태동을 세어 보고 계속 적으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라는 안내입니다. 태동은 태아가 건강하다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감소했다고 느끼는 임부의 호소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 태도가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태동(fetal movement)은 보통 임신 18~20주경부터 느껴지며, 임신 후기에도 태아가 활발하면 하루 중 규칙적으로 느껴집니다. 태아가 자는 시간이 있어 잠시 움직임이 적을 수 있지만, 평소 패턴보다 눈에 띄게 줄거나 느껴지지 않는 것은 태아 저산소증이나 태반 기능 저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후기 임부에게는 태동 확인법을 미리 가르칩니다. 편안한 자세, 흔히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일정 시간 동안 태동을 세어 보고, 기준에 못 미치거나 계속 적으면 지체 없이 병원에 연락하게 합니다. 병원에서는 비수축검사 같은 방법으로 태아 안녕을 평가합니다.
대비되는 대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시기에는 태동이 원래 줄어든다는 설명은 사실이 아닙니다. 태아의 크기가 커져 움직임의 느낌이 달라질 수는 있어도 횟수가 줄지는 않습니다. 활동을 늘려 아기를 움직이게 하라는 조언은 태아 상태를 확인할 수 없고 위험 신호를 놓치게 합니다. 다음 진찰 때 말하라는 대답은 평가를 지연시키며, 아기가 잘 때는 움직임이 없는 것이 정상이라는 대답은 평소보다 계속 적은 경우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임부의 불안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것입니다. 태동 확인은 식사 후 안정된 시간대에 하도록 권하고, 방법과 연락할 번호를 글로 적어 줍니다. 복통, 질 출혈, 양수 유출이 함께 있으면 즉시 내원하도록 안내합니다. 임부가 불안해하며 연락할 때는 번거롭다고 느끼지 않도록 언제든 연락해도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 줍니다. 교육한 내용을 임부가 직접 말로 설명해 보게 하면 이해 정도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정리하면, 임신 후기 태동 감소는 확인하고 계속되면 바로 연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상담은 산전 교육의 일부로 반복해서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줄어든 태동 호소평소보다 덜 움직인다는 34주 임부
임신 34주 초임부가 외래에서 오늘 태동이 평소보다 확실히 적게 느껴져 불안하다고 걱정한다. 복통이나 질 출혈, 양수가 흐르는 느낌은 없고 두통이나 부종도 없다. 혈압은 112/70mmHg이고 체온은 36.6도이다. 아침 식사는 거르고 출근길에 서둘러 이동했다고 한다.

임부는 아기가 잠을 자는 중일 수도 있다며 집에 가서 지켜볼지 병원에서 확인받을지 망설인다. 간호사는 집에서 시행할 수 있는 태동 확인 방법과 어떤 경우 병원에 연락해야 하는지를 안내하려 한다. 임부는 이전 진찰에서 태아심박동이 정상이었고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으며 이번이 첫 임신이라 불안이 크다.

## 핵심 개념

- **태동** — 태아가 자궁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임부가 느끼는 현상
- **태동 확인** — 편안한 자세로 누워 일정 시간 동안 태아의 움직임을 세어 보는 방법
- **태아 저산소증** —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부족해 활동이 줄고 심박동이 변하는 상태
- **태아심박동** — 태아의 심장이 뛰는 횟수로 태아 안녕을 평가하는 지표
- **산전 교육** — 임부가 임신 중 건강 관리와 위험 징후를 알도록 돕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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