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욕기 발열을 보이는 이 산모의 소견으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감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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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산욕기 발열을 보이는 이 산모의 소견으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감염은?

## 보기

1. 자궁내막염
2. 급성 신우신염 **✔ 정답**
3. 유방염
4. 회음 봉합부 감염
5. 충수염

**정답: 2**

## 해설

산후 발열에 한쪽 옆구리 통증과 늑골척추각 압통, 탁한 소변이 있고 자궁 압통과 악취 오로가 없으면 급성 신우신염을 의심한다. 자궁내막염은 자궁 압통과 악취 오로가 중심이다. 함정은 산후 발열을 모두 자궁내막염으로 보는 것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산후 발열이 있는 산모에서 자궁내막염이 아닌 다른 감염을 가려내는 능력을 묻습니다. 정답은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입니다. 이 산모는 분만 중 유치도뇨를 했고 4일째에 오한과 38.6℃의 발열, 오른쪽 옆구리 통증, 탁한 소변, 늑골척추각 압통이 있으면서 자궁은 단단하고 압통이 없으며 오로 냄새도 없습니다. 감염 부위를 가리키는 소견이 자궁이 아니라 신장 쪽에 모여 있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산욕열(puerperal fever)은 분만 후 감염으로 생기는 발열이며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내막염(endometritis)입니다. 자궁내막염은 발열, 하복부 통증과 자궁 압통, 악취 나는 오로, 자궁퇴축 지연이 특징입니다. 반면 신우신염은 요로 감염이 신장으로 올라간 상태로, 고열과 오한, 옆구리 통증, 늑골척추각 압통(costovertebral angle tenderness), 배뇨 증상이 특징입니다. 분만 중 도뇨관 삽입, 방광 팽만, 회음 통증으로 배뇨를 참는 습관이 요로감염의 위험 요인입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오답을 살펴보겠습니다. 자궁내막염은 자궁 소견이 양성인지가 갈림길입니다. 유방염은 수유 중 유방 한쪽이 붉고 단단하며 아픈 것이 핵심이고, 회음 봉합부 감염은 상처 부위 자체의 발적, 부종, 농성 분비물이 핵심입니다. 충수염은 오른쪽 아랫배의 압통과 반동통이 중심이어서 옆구리 통증과 소변 증상이 있는 이 산모와 맞지 않습니다. 산후 발열을 보면 자궁, 유방, 회음, 요로, 하지, 폐 등 감염 부위를 차례로 사정해 단서가 가리키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임상에서는 산후 발열 시 체온을 확인한 뒤 자궁저부 압통, 오로의 양과 냄새, 유방, 회음 봉합부, 배뇨 증상, 늑골척추각 압통, 종아리 통증을 순서대로 사정합니다. 요로감염이 의심되면 의사에게 알려 소변검사와 소변배양을 준비하고, 처방된 항생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돕습니다. 고열과 오한, 빈맥이 심하면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빠르게 보고합니다. 자궁이 조용한데 옆구리가 아프면 신우신염이라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산후 발열과 옆구리 통증산후 4일째 열이 나는 질식분만 산모
질식분만 후 4일째 산모의 체온이 38.6℃이고 오한이 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며 소변이 탁하고 배뇨할 때 불편감이 있다. 분만 중에는 방광이 차서 유치도뇨를 한 적이 있고, 모유수유 중이며 식사와 수분 섭취는 평소와 비슷하다고 한다.

복부 사정에서 자궁저부는 단단하고 배꼽 아래에서 만져지며 자궁 압통은 없다. 오로는 갈색이고 양이 적으며 냄새가 없고 회음 봉합부와 유방에는 이상이 없다. 간호사가 오른쪽 늑골척추각을 가볍게 두드리자 산모가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

## 핵심 개념

- **급성 신우신염** — 요로 감염이 신장으로 올라가 고열과 옆구리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
- **자궁내막염** — 분만 후 자궁내막에 생기는 감염으로 자궁 압통과 악취 오로가 특징
- **늑골척추각** — 마지막 갈비뼈와 척추가 만나는 부위로 신장 염증이 있으면 두드릴 때 아픔
- **자궁 압통** — 자궁저부를 눌렀을 때 느끼는 통증으로 자궁내막염에서 두드러지는 소견
- **악취 오로** — 썩은 냄새가 나는 오로로 자궁내막염 등 자궁 감염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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