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변이 닿으면 쓰라린 이 산모에게 간호사가 안내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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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소변이 닿으면 쓰라린 이 산모에게 간호사가 안내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소변이 닿지 않도록 배뇨 횟수를 하루 한두 번으로 줄이게 한다
2. 소변을 본 뒤 봉합 부위를 알코올 솜으로 문질러 소독하게 한다
3. 쓰라림이 가라앉을 때까지 수분 섭취를 줄여 소변량을 줄인다
4. 미지근한 물을 회음병에 담아 소변을 보는 동안 회음부에 부어 준다 **✔ 정답**
5. 봉합 부위가 아물 때까지 도뇨관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하게 한다

**정답: 4**

## 해설

배뇨 중 미지근한 물을 회음부에 부으면 소변이 희석되어 쓰라림이 줄고 봉합 부위도 깨끗해진다. 배뇨를 참거나 수분을 줄이면 방광 팽만과 요로감염 위험이 커진다. 대비 값은 소독약으로 닦는 방법이다. 함정은 통증을 피하려고 배뇨를 미루게 하는 것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회음절개 후 소변이 봉합 부위에 닿아 쓰라린 산모에게 안내할 위생 방법을 묻습니다. 정답은 미지근한 물을 회음병(peri bottle)에 담아 소변을 보는 동안 회음부에 부어 주는 것입니다. 소변이 물에 희석되면 상처에 닿는 자극이 줄어 배뇨를 덜 무서워하게 되고, 동시에 소변이 봉합 부위에 남지 않아 청결이 유지됩니다. 이 산모처럼 쓰라림 때문에 배뇨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간호사의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회음절개(episiotomy)나 열상 봉합 후에는 회음부가 붓고 아파서 소변이 닿을 때 쓰라림이 흔합니다. 이를 피하려고 배뇨를 참으면 분만 후 이미 둔해진 방광이 더 늘어나 방광 팽만(bladder distention)이 생기고, 팽만된 방광은 자궁을 위로 밀어 올려 수축을 방해해 출혈을 늘릴 수 있습니다. 회음병은 배뇨 때뿐 아니라 배변 후에도 쓰며, 물을 앞쪽에서 뒤쪽으로 부어 항문 쪽 세균이 질과 요도 쪽으로 오지 않게 합니다. 씻은 뒤에는 문지르지 않고 톡톡 두드려 말립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오답을 살펴보겠습니다. 배뇨를 하루 한두 번으로 줄이거나 수분을 줄이는 방법은 소변이 진해지고 고여 요로감염 위험을 키웁니다. 알코올 솜으로 문지르는 소독은 연약한 봉합 부위를 자극해 치유를 늦춥니다. 도뇨관을 유지하는 방법은 통증을 피하게 해 주는 것 같지만 감염 위험을 높이고 필요한 이유도 없습니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소변을 참게 하거나 도관에 의존하게 하는 것은 합병증을 부르는 선택입니다.
임상에서는 산후 첫 배뇨 시점과 소변량을 확인하고, 회음병 사용법을 직접 보여 준 뒤 산모가 따라 해 보게 합니다. 회음 통증이 심해 배뇨를 계속 미룬다면 냉요법, 처방된 진통제, 좌욕 같은 통증 완화 방법도 함께 안내합니다. 회음부의 발적, 열감, 분비물, 악취가 보이면 감염 징후로 보고합니다. 퇴원 후에도 집에서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도록 회음병 준비와 사용 순서를 알려 주면 산모가 스스로 관리하기 쉽습니다. 쓰라림은 소변을 참을 이유가 아니라 물로 희석해 줄일 문제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회음절개 후 배뇨소변이 닿으면 쓰라린 산후 1일 산모
질식분만 후 1일째 초산모가 회음절개 봉합 부위에 소변이 닿을 때마다 쓰라리다며 화장실 가기를 미루고 있다. 활력징후는 정상이고 회음에는 부종이 있으나 발적이나 분비물은 보이지 않는다. 산모는 소변이 마려워도 참게 된다고 말한다. 간호사가 사정한 활력징후에는 이상이 없다.

병동에는 미지근한 물을 담을 수 있는 회음병이 비치되어 있다. 산모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고 장음도 정상이며 아기를 돌보러 병실을 자주 오간다. 간호사는 배뇨 때의 통증을 줄이면서 봉합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 주려 한다.

## 핵심 개념

- **회음절개** — 분만 2기에 회음부를 절개해 만출을 돕고 분만 후 봉합하는 처치
- **봉합 부위** — 상처를 꿰맨 부위로 산후 초기에는 붓고 아파서 보호가 필요함
- **회음병** — 미지근한 물을 담아 회음부에 부어 씻을 때 쓰는 휴대용 세척 용기
- **방광 팽만** — 소변이 차서 방광이 늘어난 상태로 자궁 수축을 방해해 출혈을 늘릴 수 있음
- **요로감염** — 세균이 요도와 방광에 번식해 배뇨통과 빈뇨를 일으키는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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