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배변이 두려운 이 산모에게 간호사가 안내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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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첫 배변이 두려운 이 산모에게 간호사가 안내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통증이 가라앉는 산후 일주일 무렵까지 배변을 참았다가 한꺼번에 보도록 안내한다
2. 변이 적게 나오도록 수분 섭취를 줄여 봉합선이 당기는 일을 막도록 안내한다
3. 배변할 때 앞쪽 봉합 부위를 보호하도록 항문에서 질 쪽으로 닦아 올리도록 안내한다
4. 깨끗한 패드로 봉합 부위를 가볍게 받치고 배변하며, 끝난 뒤에는 앞에서 뒤로 닦게 한다 **✔ 정답**
5. 봉합선이 열릴 수 있으니 배변 때는 아무리 변이 단단해도 힘을 전혀 주지 말라고 안내한다

**정답: 4**

## 해설

회음절개 봉합부는 배변 때 당기는 느낌이 있어 두려움이 크므로 깨끗한 패드로 봉합 부위를 가볍게 받치고 배변하게 하고, 끝나면 앞에서 뒤로 닦아 오염을 막는다. 배변을 미루거나 수분을 줄이면 변이 굳어 오히려 위험하며 닦는 방향 혼동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회음절개 봉합 후 처음 배변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산모에게 간호사가 어떻게 안내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깨끗한 패드로 봉합 부위를 가볍게 받치고 배변하며, 배변 후에는 앞에서 뒤로 닦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회음절개(episiotomy)는 분만 2기에 회음부를 절개하고 분만 후 봉합하는 처치입니다. 산후 초기에는 봉합 부위가 아프고 붓기 때문에 산모가 변의를 느껴도 봉합이 터질까 걱정해 배변을 미루기 쉽습니다. 이때 간호사는 걱정을 인정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깨끗한 패드나 거즈를 봉합 부위에 대고 손으로 가볍게 받치면 배변 때 당기는 느낌이 줄고 봉합선이 보호된다는 안정감을 줍니다. 배변이 끝나면 항상 질에서 항문 쪽, 즉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항문의 세균이 질과 봉합 부위로 옮겨 가지 않습니다. 이후 회음 세척과 패드 교환도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대비되는 안내를 보겠습니다. 배변을 오래 참으면 변이 대장에서 수분이 더 흡수되어 굳고, 나중에 배변할 때 더 큰 통증과 힘이 필요합니다. 수분을 줄이면 변이 단단해져 같은 결과가 됩니다. 뒤에서 앞으로 닦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실수입니다. 힘을 아예 주지 말라는 안내는 현실적이지 않고 오히려 불안을 키웁니다. 배변 시 약간의 힘은 봉합 부위를 터뜨리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해 두려움을 덜어 줍니다.
임상에서는 산모가 이틀 이상 배변하지 못하거나 복부 팽만, 심한 통증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리고 처방에 따라 변완화제를 쓸 수 있습니다. 배변 후에는 회음 부위의 출혈, 부종, 분비물, 봉합선의 벌어짐을 살피고 좌욕과 청결을 돕습니다. 수분과 섬유질 섭취, 일찍 걷기는 변을 부드럽게 하는 기본 습관으로 함께 격려합니다.
이 안내에는 산모의 두려움을 존중하는 태도도 담겨야 합니다. 첫 배변 전에 처방된 진통제를 미리 복용하게 하거나 좌욕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산모가 통증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문제를 풀 때는 두려움을 줄이는 방법인 봉합부 받치기와 감염을 막는 방법인 앞에서 뒤로 닦기, 두 요소가 모두 들어 있는 답을 고르시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회음절개 후 배변첫 배변을 걱정하는 산후 1일 산모
질식분만 후 1일째 초산모가 정중 회음절개 후 봉합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다. 변의를 느꼈지만 봉합한 곳이 터질까 겁이 나서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있다. 활력징후와 회음 부위의 부종, 분비물은 정상이며 산모는 침대 가장자리에 조심스럽게 앉아 있다.

산모의 장음은 정상이고 복부 팽만은 없으며 배변은 아직 없었다. 산모는 아기를 돌보기 위해 병실을 자주 오가고 물도 잘 마신다. 간호사는 첫 배변을 할 때 봉합 부위를 어떻게 다루면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려 한다.

## 핵심 개념

- **회음절개** — 분만 2기에 회음부를 절개해 만출을 돕고 분만 후 봉합하는 처치
- **봉합 부위** — 상처를 꿰맨 부위로 산후 초기에는 아프고 붓기 쉬워 보호가 필요하다
- **배변** — 대변을 보는 것으로 산후 초기에는 봉합 부위 통증 때문에 미루기 쉽다
- **수분 섭취** —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으로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쉽게 한다
- **감염** — 세균이 상처에 번져 붓고 열이 나는 염증으로 닦는 방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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