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상기태로 입원한 임부가 포도송이 모양 조직이 나왔다고 알릴 때 간호사의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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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포상기태로 입원한 임부가 포도송이 모양 조직이 나왔다고 알릴 때 간호사의 행동은?

## 보기

1. 조직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 의료진에게 알린 뒤 출혈량과 활력징후를 확인한다 **✔ 정답**
2. 정상 배출 반응이라 설명하고 변기 물을 내리며 안정하도록 격려한다
3. 출혈이 멎을 때까지 질 세척으로 청결을 유지하도록 안내한다
4. 소량이라면 패드 사용량만 기록하고 다음 근무자에게 인계한다
5. 배출된 조직을 맨손으로 만져 크기를 재고 폐기물 통에 버린다

**정답: 1**

## 해설

포상기태는 융모가 물주머니처럼 부풀어 포도송이 모양 조직이 배출될 수 있다. 배출 조직은 진단과 출혈량 판단의 자료이므로 버리지 않고 보관해 보고하고, 출혈량과 활력징후로 쇼크를 감시한다. 함정은 정상 배출로 보고 물을 내리거나 소량으로 넘기는 것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포상기태로 입원한 임부에게서 포도송이 모양 조직이 배출되었을 때의 간호 행동을 묻습니다. 정답은 조직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 의료진에게 알리고, 출혈량과 활력징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포상기태(hydatidiform mole)는 태반 융모가 물주머니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어서, 배출된 조직 자체가 진단의 단서이자 병리검사의 대상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포상기태는 수정 이상으로 영양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임신성 융모성 질환입니다. 대표 소견은 임신 초기 질출혈, 주수보다 큰 자궁, 심한 오심과 구토, 매우 높은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 초음파의 눈보라 모양 음영입니다. 치료는 흡인소파술로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며, 이후 hCG를 주기적으로 추적해 융모상피암으로 진행하는지 감시합니다. 입원 중에는 질출혈이 갑자기 늘 수 있으므로 패드 수와 포화 정도, 혈압과 맥박, 의식 수준을 자주 확인하고, 배출된 조직은 모두 보관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이 오답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정상 배출이라고 설명하고 물을 내리는 것은 진단 자료를 없애고 출혈 정도를 평가할 기회를 놓칩니다. 질 세척은 감염을 일으키거나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질출혈이 있는 임부에게 시행하지 않습니다. 소량이라고 기록만 하고 넘기는 것도 위험한데, 포상기태는 소파 전후에 출혈이 급격히 늘어 쇼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맨손 접촉은 감염 위험이 있어 장갑을 착용하고 용기에 담아야 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하실 점입니다. 조직이 나왔다고 알리면 침상에서 안정시킨 채 장갑을 끼고 조직을 깨끗한 용기에 담아 의료진에게 즉시 전달하고, 출혈량을 패드 무게나 개수로 측정합니다. 혈압 저하, 맥박 증가, 식은땀, 창백함이 나타나면 쇼크를 의심해 바로 보고합니다. 대상자는 조직의 모양을 보고 놀라거나 상실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감정을 받아 주고 치료 과정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퇴원 후에는 hCG 추적과 피임이 필요함도 함께 안내합니다. 퇴원 교육에서는 추적 검사 일정을 달력에 적어 주면 대상자가 놓치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입원 중 질출혈포도송이 모양 조직을 발견한 임부
임신 12주 임부가 심한 오심과 구토, 3일간 이어진 질출혈로 내원했다. 자궁은 주수보다 크고 hCG 수치가 매우 높으며 초음파에서 눈보라 모양 음영이 보여 포상기태로 진단되었다. 흡인소파술을 앞두고 입원 중이며 입원 후 수액이 연결되어 있다.

저녁 무렵 대상자가 화장실에서 나와 포도송이 같은 알갱이가 섞인 조직이 나왔다고 알린다. 혈압은 118/76 mmHg, 맥박은 96회/분이며 패드가 반쯤 젖어 있다. 대상자는 놀라서 이미 변기 물을 내릴지 고민하고 있다.

## 핵심 개념

- **포상기태** — 태반 융모가 물주머니처럼 부풀어 포도송이 모양으로 변하는 임신성 융모성 질환
- **질출혈** — 질에서 나오는 출혈로 포상기태에서는 임신 초기에 흔히 나타남
- **hCG** — 태반 영양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포상기태에서는 매우 높게 측정됨
- **흡인소파술** — 자궁 안의 조직을 흡인기로 빨아내 제거하는 시술로 포상기태의 치료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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