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임부의 호소 중 조기진통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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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이 임부의 호소 중 조기진통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가끔 불규칙하게 왔다가 쉬면 사라지는 가벼운 아랫배 당김이 있다
2. 식후에 가슴이 쓰리고 속이 더부룩한 소화 불편이 있다
3. 규칙적인 배 뭉침과 요통, 골반 압박감, 질 분비물 증가가 함께 있다 **✔ 정답**
4. 저녁에 발목이 붓고 아침에는 가라앉는 부종이 있다
5. 잠자리에서 종아리에 쥐가 나는 근육 경련이 있다

**정답: 3**

## 해설

규칙적인 수축과 요통, 골반 압박감, 질 분비물 증가는 조기진통의 징후이다. 소화 불편과 발목 부종, 다리 경련은 임신 후반기의 흔한 불편이고, 쉬면 사라지는 불규칙한 당김은 가진통에 가깝다. 함정은 흔한 임신 불편을 진통 징후로 오인하는 것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임신 후반기의 흔한 불편과 조기진통(preterm labor)의 징후를 구별하는 능력을 묻습니다. 정답은 규칙적인 배 뭉침과 함께 요통, 골반 압박감, 질 분비물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 증상들은 자궁경부와 하부 자궁이 진통과 함께 변하고 태아 선진부가 내려오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조기진통은 임신 37주 이전에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나타나면서 경부가 변하는 상태입니다. 흔한 징후는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되는 수축, 월경통 같은 하복부 통증, 허리 아래쪽의 둔한 통증, 골반이 아래로 눌리는 느낌, 묽거나 분홍빛이 도는 질 분비물의 증가입니다. 이 가운데 한두 가지만 있을 때보다 여러 증상이 겹치고 지속될 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오답를 보겠습니다. 속쓰림은 커진 자궁과 프로게스테론 때문에 위장관 운동이 느려져 생기는 흔한 불편입니다. 발목 부종은 임신 후반기에 하지 정맥 귀환이 줄어 저녁에 심해지고 휴식하면 가라앉습니다. 종아리 경련은 밤에 자주 나타나는 근육 불편입니다. 이들은 모두 규칙적인 자궁수축과 관련이 없습니다. 쉬면 사라지는 불규칙한 당김은 브랙스톤 힉스 수축(Braxton Hicks contractions)이라고 부르는 가진통으로, 경부 변화가 없고 자세를 바꾸거나 휴식하면 줄어듭니다.
임상에서는 수축의 규칙성과 지속성, 휴식이나 수분 섭취 후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징후가 의심되면 임부에게 눕거나 쉬게 하고 충분히 물을 마신 뒤에도 수축이 계속되는지 살피게 하고, 지속되면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질 출혈이나 양수 유출, 태동 감소가 함께 있으면 더 급히 평가해야 합니다.
조기진통이 의심될 때의 초기 대처도 정리하겠습니다. 방광을 비우고 옆으로 누워 쉬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한 뒤 한 시간 정도 수축이 줄어드는지 살펴보도록 안내합니다. 수축이 계속되거나 질 출혈, 양수 유출이 있으면 입원이 필요하며, 의사는 질 초음파로 경부 길이를 재는 등의 방법으로 위험을 평가합니다. 전화 상담에서는 증상의 시작 시점과 간격, 휴식 후 변화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증상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지, 그리고 요통과 골반 압박감처럼 진통과 연결되는 증상이 함께 있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단독으로 흔한 임신 불편은 정답이 아닙니다.

## 임상 시나리오

조기진통 전화 상담임신 33주에 전화 상담을 한 임부
임신 33주 초임부가 산전 외래로 전화해 상담을 요청했다. 오전부터 허리 아래쪽이 계속 아프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눌리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속옷에 묽은 질 분비물이 평소보다 늘었고 약 10분마다 배가 뭉쳤다 풀리기를 반복한다. 간호사는 조기진통 가능성을 확인하려 한다.

임부는 이 외에도 식후에 속이 쓰리고, 저녁이면 발목이 붓지만 아침에는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밤에는 종아리에 쥐가 난 적도 있다. 질 출혈과 양수 유출은 없고 태동은 평소와 비슷하다. 간호사는 호소 중 진통 징후에 해당하는 것을 구분해 37주 이전의 위험을 평가한다.

## 핵심 개념

- **조기진통** — 임신 37주 이전에 규칙적 자궁수축과 함께 경부가 변하는 상태
- **질 분비물** — 질에서 나오는 점액성 물질로 양과 색이 변하면 감염이나 진통을 의심
- **골반 압박감** — 태아 선진부가 내려오면서 골반이 아래로 눌리는 듯한 느낌
- **가진통** — 경부 변화 없이 불규칙하게 오다 휴식하면 사라지는 자궁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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