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임부가 호소한 부종 중 자간전증 징후로 판단할 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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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모성간호학

## 문제

이 임부가 호소한 부종 중 자간전증 징후로 판단할 소견은?

## 보기

1. 오늘 아침부터 얼굴과 손가락이 붓고 반지가 안 빠지는 것 **✔ 정답**
2. 저녁이면 발목이 붓고 양말 자국이 깊게 남는 것
3. 밤에 자고 나면 부기가 눈에 띄게 가라앉는 것
4. 오래 서 있을 때 종아리가 무거워지고 다리가 붓는 것
5. 더운 날 오후에 발이 부어 신발이 꽉 끼고 발등이 팽팽해지는 것

**정답: 1**

## 해설

자간전증의 부종은 혈관 내피 손상으로 체액이 조직으로 새어 얼굴과 손에 갑자기 나타나는 전신 부종이며 휴식으로 줄지 않는다. 생리적 부종은 커진 자궁이 하대정맥을 눌러 하지에 생기고 밤사이 호전된다. 함정은 부종의 유무가 아니라 부위와 발생 양상으로 구별한다는 점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임신 중 흔한 하지 부종과 자간전증의 부종을 구별하는 능력을 묻습니다. 정답은 오늘 아침부터 얼굴과 손가락이 붓고 반지가 빠지지 않는 소견입니다. 자간전증의 부종은 발목이 아니라 얼굴과 손에 갑자기 나타나는 전신 부종이고, 쉬어도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자간전증(preeclampsia)은 임신 20주 이후 새로 생긴 고혈압에 단백뇨나 다른 장기 침범 소견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혈관 연축과 내피세포 손상으로 혈관 안의 수분이 조직으로 빠져나가 부종이 생깁니다. 그래서 얼굴과 손, 눈 주위까지 붓고, 짧은 기간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부종은 자간전증의 필수 진단 기준은 아니지만 임부가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증상이어서 선별 질문에서 중요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생리적 부종(physiologic edema)입니다. 임신 말기에 커진 자궁이 하대정맥(inferior vena cava)을 눌러 하지의 정맥 환류가 줄면 저녁에 발과 발목이 붓고, 밤에 다리를 올리고 자면 호전됩니다. 오래 서 있거나 더운 날에 심해지는 다리 부종도 같은 원리입니다. 오답는 모두 이처럼 위치가 하지이거나 휴식으로 호전되는 양상이어서 정상 변화에 해당합니다.
임상에서는 부종이 새로 생기거나 얼굴과 손으로 번지면 혈압과 소변 단백, 체중 변화를 확인하고 두통, 시야 흐림, 상복부 통증 같은 중증 징후를 함께 묻습니다. 부종만으로 입원하지는 않지만 혈압 상승이 함께 있으면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합니다. 임부에게는 반지가 갑자기 끼거나 얼굴이 부으면 외래를 기다리지 말고 연락하도록 교육합니다. 한쪽 다리만 붓고 통증이 있으면 자간전증이 아니라 심부정맥 혈전증을 의심해 구별합니다. 임부가 부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도록 어떤 부종이 위험한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집에서 체중을 매일 같은 시간에 재어 기록하면 갑작스러운 증가를 일찍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시험에서는 생리적 부종은 하지에 생기고 휴식으로 줄며, 자간전증의 부종은 얼굴과 손에 갑자기 생기고 휴식으로 줄지 않는다는 대비를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신 32주 부종 상담발목과 얼굴의 부종을 함께 호소하는 임부
임신 32주 초임부가 산전 진찰에서 부종을 호소한다. 한 달 전부터 저녁이면 발목이 부어 양말 자국이 남았지만 밤에 자고 나면 가라앉았다. 오래 서 있으면 종아리가 무거워지고 더운 날 오후에는 신발이 꽉 낀다고 한다.

오늘 아침부터는 얼굴이 붓고 손가락이 퉁퉁해져 반지가 빠지지 않는다. 최근 일주일간 체중이 2.5kg 늘었고 혈압은 138/88 mmHg로 지난 방문보다 올랐다. 두통이나 시야 이상은 없다고 한다. 임부는 "붓는 게 다 같은 부기인가요?"라고 묻는다.

## 핵심 개념

- **자간전증** —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과 단백뇨 등이 나타나는 임신 합병증
- **생리적 부종** — 커진 자궁이 하대정맥을 눌러 하지에 생기는 정상 임신 변화
- **하대정맥** — 하체의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가장 굵은 정맥으로 임신 말기에 자궁에 눌림
- **단백뇨** — 신장 혈관 손상으로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상태로 자간전증의 주요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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