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에서 간호사 H가 제한된 인계 시간에 적용할 전달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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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간호관리학

## 문제

사례에서 간호사 H가 제한된 인계 시간에 적용할 전달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입원 이후 하루 경과를 환자 여덟 명에게 같은 분량으로 시간순으로 읽어 준다
2. 안정적인 환자를 먼저 전하고 남는 시간에 변화가 있는 환자를 설명한다
3. 인계 서식을 건네고 다음 근무자가 질문할 때만 구두로 답하도록 한다
4. 변화가 있는 환자만 자세히 전하고 나머지 환자는 이름과 병명만 알린다
5. 상태가 달라진 환자의 변화와 이어질 처치를 중심으로 전하고 안정된 환자는 요약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인계는 정보를 나열하지 않고 연결해, 근무 중 달라진 상태와 다음 근무자가 이어 할 처치를 중심으로 전달합니다. 시간이 짧을수록 변화가 있는 환자를 앞세우되 안정된 환자도 현재 상태와 예정 처치를 요약해 빠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인수인계(handover)를 어떻게 구성하느냐를 묻습니다. 정답은 근무 중 상태가 달라진 환자의 변화와 이어질 처치를 중심으로 전하고, 안정된 환자는 요약해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인계는 근무 교대 때 환자의 책임과 정보를 다음 근무자에게 넘기는 일이며, 정보가 누락되면 곧바로 환자안전 문제가 됩니다. 좋은 인계의 핵심은 나열이 아니라 연결입니다. 지금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 근무 중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 변화에 대해 무엇을 했고 다음 근무자가 무엇을 이어 해야 하는지를 한 줄기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합적 인계라고 부릅니다.
대비되는 방식은 시간순 나열입니다. 입원 날짜부터 하루 일과를 순서대로 읽으면 말은 길어지지만 정작 알아야 할 변화가 묻힙니다. 또 서식만 넘겨주거나 질문이 있을 때만 답하는 방식은 받는 사람이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반대로 변화가 있는 환자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이름과 병명만 알리면, 안정된 환자에게 예정된 검사나 투약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흔히 고르는 오답은 안정적인 환자부터 빨리 끝내자는 선택지입니다. 순서를 정할 때는 위험도가 기준이며, 변화가 큰 환자를 먼저 전하되 시간이 남으면 안정된 환자의 정보도 빠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표준화된 서식을 쓰고, 가능하면 환자 곁에서 인계하여 눈으로 확인하게 하며, 받는 사람이 되묻도록 합니다. 인계 시간은 길게 쓰는 것보다 정확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열이나 소변량 감소 같은 새로운 변화는 의사에게 보고한 내용과 시각까지 함께 전해야 연속된 간호가 가능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인계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정보가 사라지는 순간이 아니라 정보가 있는 줄 알고 서로 확인하지 않는 순간입니다. 받는 간호사가 들은 내용을 되풀이해 말하게 하면 오해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변화가 있는 환자는 반드시 침상 곁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인계를 마친 뒤에는 변화가 있던 환자를 먼저 방문해 상태를 함께 확인하면 정보 전달이 더 확실해집니다.

## 임상 시나리오

저녁 근무 인계인계 시간이 짧은 날 상태 전달 방법
외과병동 낮번 간호사 H는 담당 환자 여덟 명을 저녁번 간호사에게 20분 안에 인계해야 합니다. 일곱 명은 하루 종일 활력징후가 안정적이었고, 6번 침상 환자만 오후에 발열과 소변량 감소가 새로 나타나 의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이 병동의 환자는 대부분 수술 이틀째 이내라 상태가 하루 사이에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H는 환자마다 입원 날짜부터 하루 일과를 시간순으로 나열하는 방식이 익숙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 병동의 인계 서식에는 변화 항목과 이어질 처치 칸이 있어 정보를 연결해 전달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저녁번 간호사는 이 병동이 처음이라 환자들의 하루 경과를 아직 알지 못합니다. 인계가 끝나면 H는 곧바로 퇴근하게 되어 다시 물어볼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 핵심 개념

- **인계** — 근무 교대 때 환자 정보와 간호 책임을 다음 근무자에게 넘기는 일이다.
- **통합적 인계** — 정보를 나열하지 않고 변화와 이어질 처치를 연결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 **이어질 처치** — 다음 근무자가 이어서 수행해야 하는 검사, 투약, 관찰 같은 간호 활동이다.
- **안정된 환자** — 근무 중 상태 변화 없이 계획된 간호만 이어 가는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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