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치료를 시작한 아동의 부모가 한 말 중 간호사가 추가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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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항암치료를 시작한 아동의 부모가 한 말 중 간호사가 추가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은?

## 보기

1. 변이 안 나오면 좌약이나 관장으로 장을 비워 주려고 합니다 **✔ 정답**
2.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기 전에 먼저 병원에 연락하겠습니다
3. 입안이 아프다고 하면 생리식염수로 자주 헹구게 하겠습니다
4. 수두에 걸린 아이와 접촉했다면 증상이 없어도 바로 병원에 알리겠습니다
5. 가족 모두 손을 자주 씻고 감기에 걸린 사람은 아이와 떼어 두겠습니다

**정답: 1**

## 해설

항암치료 중에는 호중구와 혈소판이 줄어 직장 점막이 손상되면 감염과 출혈 위험이 커지므로 좌약, 관장, 직장 체온 측정을 피하고 변비는 식이와 처방 약으로 조절한다. 발열 시 먼저 연락, 식염수 가글, 수두 접촉 보고, 손 씻기는 바른 교육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항암치료를 시작한 아동의 부모가 한 말 가운데 간호사가 추가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변이 나오지 않으면 좌약이나 관장으로 장을 비워 주겠다는 말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뿐 아니라 골수의 정상 세포도 억제합니다. 그 결과 감염을 막는 호중구가 줄어드는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과 출혈을 막는 혈소판이 줄어드는 혈소판감소증(thrombocytopenia)이 생깁니다. 이때 항문과 직장의 점막이 작은 상처만 입어도 장내 세균이 혈류로 들어가 패혈증이 되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좌약, 관장, 직장 체온 측정, 직장 검사를 피합니다. 변비가 생기면 수분과 섬유질을 늘리고 의사가 처방한 완하제나 변 연화제를 쓰며, 배변 시 힘주지 않게 합니다. 항암제와 진통제가 변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변 횟수를 매일 확인합니다.
나머지 발언은 바른 교육 내용입니다. 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먼저 먹이면 열이 가려져 호중구감소성 발열의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먼저 병원에 연락합니다. 항암제로 생기는 구내염에는 자극이 적은 생리식염수로 자주 가글하고 부드러운 칫솔을 씁니다. 면역이 억제된 아동이 수두에 노출되면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어도 접촉 사실을 즉시 알려야 합니다. 가족의 손 씻기와 감기 환자와의 거리 두기는 가장 기본적인 감염 예방입니다.
이 문제는 부모의 말 가운데 어긋난 것을 찾는 유형이므로, 각 발언이 호중구감소와 혈소판감소 상태에서 안전한지 하나씩 대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백신 접종, 날것 음식, 면도칼, 근육주사 같은 주제도 같은 원칙으로 판단합니다.
현장에서는 퇴원 전에 부모에게 서면 교육 자료를 주고 체온 재는 방법, 연락해야 하는 기준, 구강 위생, 배변 관리, 감염 노출 보고를 반복해서 점검합니다. 부모의 말로 되풀이해 보게 하면 잘못 이해한 부분을 바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원 교육에서 자주 쓰는 점검 방식을 정리합니다. 부모에게 체온을 재는 방법과 연락해야 하는 기준을 말로 설명해 보게 하고, 중심정맥관 부위의 발적과 통증, 분비물도 매일 확인하도록 합니다. 형제와 가족의 예방접종 상태와 감기 증상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항암 시작 후 부모 교육퇴원을 앞둔 7세 아동 부모와의 면담
7세 남아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유도 항암화학요법 첫 주기를 마치고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 절대호중구수는 600/μL이고 혈소판은 50,000/μL이다. 가슴에는 중심정맥관이 삽입되어 있다.

간호사는 부모와 함께 가정 관리 교육 내용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는 아이가 항암제와 진통제를 쓰는 동안 변비이 생기는 것을 걱정하며 집에서 어떻게 할지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열이 나면 먼저 연락하고, 입이 아프면 가글을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수두가 도는 유치원 이야기를 들었고 가족이 손 씻기을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간호사는 이 대화 중 안전을 위해 다시 설명해야 할 말이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호중구** — 감염을 막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항암치료 중 수가 크게 줄어든다
- **혈소판** — 출혈을 멈추게 하는 혈액 성분으로 항암치료 중 줄면 멍과 출혈이 쉽다
- **관장** — 항문으로 액체를 넣어 장을 비우는 처치로 항암 중에는 점막 손상 위험이 크다
- **생리식염수** — 체액과 같은 농도의 소금물로 구내염에서 입안을 자극 없이 헹구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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