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식을 시작한 뒤 변이 단단해져 힘들어하는 7개월 영아의 부모에게 안내할 식이 지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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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이유식을 시작한 뒤 변이 단단해져 힘들어하는 7개월 영아의 부모에게 안내할 식이 지도는?

## 보기

1. 변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쌀미음의 양을 늘려 먹인다
2. 꿀을 탄 미지근한 물을 식사 사이에 조금씩 먹인다
3. 관장이나 좌약을 일주일에 두세 번 규칙적으로 사용한다
4. 이유식을 중단하고 수유만 하다가 변이 부드러워지면 다시 시작한다
5. 섬유소가 있는 잘 익힌 채소와 과일을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준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이유식을 시작한 영아의 변이 단단해지면 섬유소가 있는 잘 익힌 채소와 과일을 늘리고 모유나 분유, 물을 충분히 주어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쌀미음 위주의 식사는 변을 단단하게 하고, 꿀은 돌 전 금기이며, 관장과 이유식 중단은 첫 선택이 아닙니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섬유소가 있는 잘 익힌 채소와 과일을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영아의 식사가 모유나 분유 중심에서 고형식이 섞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변의 횟수와 굳기가 달라질 수 있고, 수분과 섬유소가 부족하면 변이 단단해집니다. 이 문항은 이런 변화에 식사 구성으로 대응하는지, 불필요한 약물이나 위험한 방법에 의존하는지 구별하는 문제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한 뒤에는 변의 색, 횟수, 굳기가 달라지는 것이 흔합니다. 이때 변이 단단해져 힘들게 본다면 먼저 식사를 조정합니다. 섬유소(dietary fiber)가 있는 잘 익힌 채소와 과일을 늘려 변의 부피와 수분을 늘리고, 모유나 분유를 충분히 먹이면서 물도 소량씩 제공합니다. 쌀미음처럼 섬유소가 적은 음식이 식사의 대부분이 되지 않도록 식단의 종류를 넓히고, 한 번에 한 가지씩 새 음식을 더하며 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핍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보겠습니다. 쌀미음의 양만 늘리면 섬유소가 부족해 변이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꿀은 돌 전 영아에게 영아 보툴리눔 중독의 위험이 있어 금기이므로 변비 때문이라도 먹이지 않습니다. 관장이나 좌약을 규칙적으로 쓰면 장 스스로 움직이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 식이 조절로 호전되지 않을 때 의사와 상의해서 사용합니다. 이유식을 중단하는 것은 섬유소와 영양 공급의 기회를 줄이는 방법이며 원인이 아닌 증상만 피하는 대응입니다. 부모가 변비가 생기면 새로 시작한 음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해 모두 끊으려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단을 넓히는 방향이 맞다고 설명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부모에게 변의 횟수와 모양, 배변할 때의 반응을 기록하게 하고, 식사를 조정한 뒤에도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진료를 받게 합니다. 혈변, 구토, 복부팽만, 심하게 보채는 증상, 체중이 늘지 않는 상태가 함께 있으면 장 이상이나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첫 태변이 늦었거나 변비가 아주 일찍부터 이어졌다면 선천성 거대결장 같은 원인을 평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항문 주위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기저귀 부위를 부드럽게 씻기고 보습하도록 안내합니다.
이유식 단계가 바뀔 때마다 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식단을 조정한 뒤 며칠 동안 변의 횟수와 굳기를 함께 확인해 효과를 판단합니다. 새 음식을 한꺼번에 여러 가지 시작하면 어떤 음식 때문에 변이 달라졌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한 영아의 변비는 섬유소가 있는 채소와 과일, 충분한 수분으로 먼저 대응하며, 쌀미음 위주 식사, 꿀, 규칙적인 관장과 좌약, 이유식 중단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이유식 후 단단한 변7개월 영아의 배변 변화 상담
7개월 은우의 어머니가 건강검진 때 아이가 요즘 변을 볼 때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준다고 걱정했다. 은우는 두 주 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했고 하루 두 번 쌀미음 위주로 먹고 있었다. 변은 이틀에 한 번 염소똥처럼 단단하게 나오고 배는 부드러웠으며 체중은 잘 늘고 있었다.

어머니는 관장이나 좌약을 써도 되는지 약국에서 물어보려 했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꿀물을 먹이라고 권했고 아버지는 이유식을 잠시 쉬자고 했다. 간호사는 현재 식사 구성과 수분 섭취량을 하나씩 확인하며 섬유소가 있는 식품을 고려해 식단을 다시 짜 보자고 제안했다.

## 핵심 개념

- **이유식** — 모유나 분유 외에 반고형식으로 시작하는 영아 보충 식사이다.
- **쌀미음** — 쌀로 묽게 끓인 첫 이유식이며 변을 단단하게 할 수 있다.
- **관장** — 항문으로 액체를 넣어 대변을 배출시키는 처치이다.
- **좌약** — 항문으로 넣어 녹이는 약이며 영아에게 자주 쓰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 **섬유소** — 채소와 과일에 든 성분으로 대변량을 늘려 배변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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