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와 떨어지기 싫어 등교를 거부하는 8세 아동의 간호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12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어머니와 떨어지기 싫어 등교를 거부하는 8세 아동의 간호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아동과 어머니 모두의 분리불안을 사정하고 부모 상담을 병행한다. **✔ 정답**
2. 꾀병으로 판단하고 아침마다 강제로 교실까지 들여보낸다.
3. 어머니가 수업 시간 내내 교실에 머물며 아동 곁을 지킨다.
4. 불안이 가라앉을 때까지 몇 주간 결석을 허용하고 집에서 쉬게 한다.
5. 아동의 불안만 다루고 부모는 면담 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답: 1**

## 해설

학교공포증은 학교 상황의 불안뿐 아니라 어머니와 떨어지는 분리불안이 배경인 경우가 많고, 부모의 불안이나 과보호가 증상을 유지시킵니다. 아동과 부모의 분리불안을 함께 사정하고 부모 상담을 병행하며 학교와 협력해 복귀를 돕습니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아동과 어머니 모두의 분리불안을 사정하고 부모 상담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제시된 아이는 8세로 아침마다 어머니의 옷자락을 붙잡고 배가 아프다며 등교를 거부합니다. 신체검진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주말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어머니도 아이를 두고 가기가 불안하다고 말하고 있어 아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자 사이의 분리불안 역동이 증상을 유지하는 상황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학교공포증(school phobia) 또는 등교거부(school refusal)는 학교 상황이나 부모와의 분리에 대한 불안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상태입니다. 등교 직전에 복통, 두통, 구역 같은 신체화 증상(somatization)이 나타나고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면 가라앉습니다.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이 배경인 경우에는 아동뿐 아니라 부모도 분리를 힘들어하거나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지속됩니다. 그래서 신체검진으로 기질적 원인을 배제한 뒤 아동의 불안과 가족 역동을 함께 평가하고, 부모를 상담에 참여시켜 일관된 태도로 복귀를 지지하게 합니다.
대비되는 개념도 짚어 보겠습니다. 어머니가 종일 교실에 머무는 방식은 분리를 피하게 하여 회피(avoidance)를 강화합니다. 결석을 길게 허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맞지 않습니다. 반대로 꾀병으로 단정해 강제로 들여보내면 신뢰가 깨지고 불안이 커집니다. 부모를 면담에서 제외하는 것은 증상을 유지시키는 가족 요인을 놓치는 선택입니다.
임상에서는 아침 이별 장면을 구체적으로 물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핍니다. 부모에게는 짧고 단호하게 작별하는 법을 안내하고, 학교와 협력해 등교 직후 교사가 아동을 맞이하는 방법을 정합니다. 불안이 심하거나 학교생활 전반에 문제가 있으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연계합니다.
분리불안은 아동의 기질과 가족의 양육 방식, 최근의 생활 변화가 겹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사, 질병, 가족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는지도 확인합니다. 아동이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하도록 격려하는 것도 정서 지지에 도움이 됩니다.
시험에서는 학교공포증 문항에서 신체 원인 배제, 일관된 등교 지지, 부모와 학교 협력이 핵심이며, 결석 허용과 부모 동반 등교는 오답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아침마다 매달리는 아동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8세 남아
초등학교 2학년인 8세 남아가 어머니와 함께 외래를 방문했다. 두 달 전부터 아침마다 어머니의 옷자락을 붙잡고 배가 아프다며 등교를 거부한다. 신체검진과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주말에는 복통이 없어 잘 논다.

어머니는 아이를 두고 오면 하루 종일 마음이 불안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교실 앞까지 데려다주고 한참 서 있다가 돌아오는 날이 많았다. 담임교사는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학업 문제는 없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했으며, 간호사는 분리불안을 의심한다.

## 핵심 개념

- **학교공포증(school phobia)** — 학교 상황이나 부모와의 분리에 대한 불안 때문에 등교를 거부하는 상태이다.
-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 — 애착 대상과 떨어질 때 느끼는 과도한 불안으로 아동과 부모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다.
- **회피(avoidance)** — 불안한 상황을 피하는 행동으로 반복되면 증상이 강화되어 굳어진다.
- **과보호(overprotection)** — 부모가 아동을 지나치게 보호하여 독립과 적응 기회를 줄이는 양육 태도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열이 나는 2세 아동의 병력을 묻는 면담에서 간호사가 처음 건넬 말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98)
- [등에 멍이 여러 곳 있는 3세 아동이 ‘아빠가 때렸어요’라고 말했을 때 간호사의 기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99)
- [한 병실의 2세 유아 둘이 같은 장난감 하나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툴 때 간호사의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00)
- [3주 전 MMR을 접종한 15개월 영아가 수두 백신을 맞으러 왔을 때 간호사의 판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01)
-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면 그쪽 팔이 펴지고 반대쪽 팔이 굽는 생후 1개월 영아의 상태 해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02)
- [생후 5일 신생아가 수유 후 재채기와 딸꾹질을 자주 해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03)
- [대천문이 다칠까 겁나 머리 감기기를 피하는 1개월 영아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04)
- [욕조 목욕 직후 몸이 젖은 채 체온이 내려간 신생아의 열이 빠진 경로와 조치를 옳게 짝지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60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