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은 정상인데 읽기만 유독 어렵다며 지적장애를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말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93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지능은 정상인데 읽기만 유독 어렵다며 지적장애를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말은?

## 보기

1. “읽기가 어려운 것은 게으르다는 뜻이니 매일 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하세요.”
2. “글을 읽지 못하면 지능이 낮은 것이니 지적장애로 보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3. “지능이 정상이어도 읽기에만 어려움이 있는 학습장애일 수 있어 전문 평가를 받으세요.” **✔ 정답**
4. “지능검사가 정상이면 어떤 학습 어려움도 없으니 지켜보기만 하셔도 됩니다.”
5. “또래보다 어리게 행동하는 것이니 발달 연령에 맞춰 쉬운 놀이만 시키세요.”

**정답: 3**

## 해설

정답이다. 지적장애는 지능지수가 낮고 일상 적응기능도 떨어지는 경우이고, 학습장애는 지능이 정상인데 읽기·쓰기·셈하기 같은 특정 학습 영역에서만 뚜렷하게 어려운 경우이다. 다른 영역이 정상이므로 전문 평가와 학습 지원이 필요하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지능이 정상이어도 읽기에만 어려움이 있는 학습장애일 수 있어 전문 평가를 받도록 안내하는 대답입니다. 9세 아동이 글자를 뒤바꿔 읽고 받아쓰기를 거의 하지 못하지만, 지능검사 결과가 정상 범위이고 옷 입기와 자전거 타기, 친구 사귀기 같은 일상 적응이 또래 수준이라면 지적장애로 볼 수 없습니다. 읽기라는 특정 영역에만 뚜렷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학습장애(learning disorder)를 먼저 생각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는 지능지수(IQ)가 평균보다 크게 낮고 의사소통, 자기관리, 사회적 기술 같은 적응기능(adaptive function)도 함께 떨어지며 발달기에 시작하는 상태입니다. 학습장애는 지능이 정상이거나 그 이상인데 읽기, 쓰기, 셈하기 중 특정 영역이 나이와 교육 수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입니다. 학습장애는 전반적인 지능 저하가 아니며, 시력과 청력에 문제가 없고 교육 기회도 충분했는데 어려움이 계속될 때 의심합니다.
대비되는 반응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읽기가 어렵다고 해서 곧바로 지적장애라고 판단하면 필요하지 않은 낙인을 찍게 됩니다. 게으르거나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보고 혼내거나 책 읽기를 강요하면 아동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학교를 싫어하게 됩니다. 반대로 지능이 정상이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지켜보고만 있으면 지원이 늦어집니다. 또 발달 연령이 낮다고 보아 쉬운 놀이만 시키는 것은 이 아동에게 맞지 않습니다. 발달 연령에 맞추는 접근은 지능과 적응기능이 모두 낮은 지적장애 아동에게 쓰는 방법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어머니의 걱정을 먼저 듣고 아이가 못하는 것뿐 아니라 잘하는 영역을 함께 확인해 주십시오. 학교와 협력하여 시력과 청력 검사를 확인하고, 심리·교육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아동에게 맞는 읽기 지도와 학습 지원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합니다. 아동에게는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배우는 방식이 다른 것이라고 설명해 자존감을 지켜 주고, 잘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같은 다른 문제가 함께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읽기만 어려운 학령기 아동지능검사 결과와 학교 생활 자료
9세 남아가 담임교사의 권유로 어머니와 함께 외래를 방문했다. 교사는 아이가 읽기를 유독 힘들어해 글자를 자주 뒤바꿔 읽고 받아쓰기 점수가 또래보다 훨씬 낮다고 했다. 시력과 청력 검사는 정상이고, 심리검사에서 지능지수는 98로 정상 범위였다.

수학과 그림 그리기, 체육은 또래 수준이며 혼자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친구와 어울린다. 어머니는 지적장애인지 몰라 불안하다며 매일 밤 책을 읽게 했지만 아이는 울면서 책을 피한다고 말한다. 간호사는 어머니에게 학습장애 가능성을 포함해 설명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지적장애** — 지능과 일상 적응기능이 함께 낮은 상태로 발달기에 시작하는 장애
- **학습장애** — 지능은 정상인데 읽기·쓰기·셈하기 같은 특정 학습 영역에서만 현저히 어려운 상태
- **지능지수** — 표준화된 검사로 측정한 지적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로 평균은 100점
- **적응기능** — 의사소통과 자기관리, 사회적 기술 등 일상생활을 스스로 해내는 능력

## 같은 주제 문제

- [부모 이혼 뒤 “엄마도 떠날까 봐 무서워요”라고 말하는 7세 아동에게 간호사가 할 말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3)
- [배변 실수 때마다 크게 꾸짖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2세 유아에게 생기기 쉬운 에릭슨 이론의 위기 결과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4)
- [점토 공을 길쭉하게 늘여도 양이 같다고 설명하는 7세 아동의 사고를 옳게 설명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5)
- [영양 평가를 위해 쓴 다음 식사일지에서 보호자에게 고치도록 안내할 작성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6)
- [혼자 앉고 붙잡고 일어서려는 9개월 영아의 침대 안전을 위해 부모에게 안내할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7)
- [출생 체중보다 12% 감소한 5일령 모유수유 신생아에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8)
- [입천장 중앙에 쌀알 크기의 흰 알갱이가 보이는 신생아의 부모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69)
- [겨울철 큰 유리창과 외벽 바로 옆 요람에서 체온이 낮아진 신생아에게 알맞은 열손실 기전과 간호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7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