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 감각이 떨어진 수막척수류 3세 아동의 목욕을 준비하는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먼저 안내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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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하지 감각이 떨어진 수막척수류 3세 아동의 목욕을 준비하는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먼저 안내할 내용은?

## 보기

1. 아이가 열을 느끼지 못하므로 팔꿈치 안쪽이나 온도계로 물 온도를 확인한다 **✔ 정답**
2. 목욕 뒤 발뒤꿈치와 발목을 세게 문질러 혈액순환을 돕는다
3. 하지가 차가우니 발이 따뜻해지도록 평소보다 뜨거운 물을 쓴다
4. 아이가 뜨겁다고 말할 때까지 발부터 담가 물 온도를 확인한다
5. 피부가 약하니 목욕은 피하고 따뜻한 물수건으로만 닦아 준다

**정답: 1**

## 해설

수막척수류로 하지 감각이 떨어진 아동은 뜨거움과 압박, 통증을 느끼지 못해 화상과 욕창이 생기기 쉽다. 목욕물은 어른이 팔꿈치 안쪽이나 온도계로 먼저 확인하고, 목욕 뒤에는 발과 뒤꿈치 피부를 눈으로 살핀다. 아이의 말은 기준이 되지 못한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하지 감각이 떨어진 수막척수류 아동의 목욕을 준비하는 어머니에게 먼저 안내할 내용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이가 열을 느끼지 못하므로 어른의 팔꿈치 안쪽이나 온도계로 물 온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수막척수류(myelomeningocele)는 신경관 결손의 한 형태로, 척수와 수막이 등 쪽으로 튀어나온 선천 기형입니다. 손상된 척수 부위 아래로는 운동과 감각이 떨어집니다. 허리 부위에 결손이 있으면 두 다리의 움직임이 약하고 피부 감각이 없어지며, 신경인성 방광과 장 기능 문제도 동반됩니다. 이런 동반 문제 중 피부 손상은 가정에서 가장 자주 일어납니다.
감각이 없는 피부는 뜨거움, 차가움, 통증, 압박을 알려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 난방기구, 달궈진 차 시트나 모래놀이 바닥에 닿아도 아이는 울지 않고 화상을 입습니다. 휠체어나 바닥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압박에 의한 욕창도 생깁니다. 따라서 아이의 반응을 기준으로 삼는 방법은 모두 위험하고, 보호자가 객관적인 방법으로 온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비해서 오답 가운데 하지가 차가워 보인다고 물을 뜨겁게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판단입니다. 감각이 없으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해 더 뜨겁게 하려는 유혹이 생기지만, 이 경우 화상으로 이어집니다.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마사지하는 것도 손상을 모르고 지나치게 만듭니다.
현장에서는 목욕 뒤 발뒤꿈치, 엉덩이, 천골 부위를 눈으로 살펴 붉어짐, 물집, 상처가 없는지 매일 확인하도록 교육합니다. 자세를 자주 바꾸게 하고 신발과 양말이 꽉 끼지 않는지도 확인합니다. 이런 일상 점검이 합병증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입니다.
한 가지 더 정리하면, 수막척수류 아동의 피부 관리는 목욕 외에도 일상 전반에 필요합니다. 감각이 없는 부위에는 뜨거운 음식이나 물, 난방기구, 햇볕에 달궈진 놀이터 기구가 모두 위험하며, 꽉 끼는 신발이나 기구는 수포와 궤양을 만듭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피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부모와 함께 만들고, 이상이 보이면 압박을 풀어 주고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십시오. 아동이 자라면서 스스로 피부를 살피는 방법도 단계적으로 가르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하지 감각이 약한 아동수막척수류로 수술받은 3세 아동
3세 여아가 출생 직후 수막척수류 봉합술을 받았고 지금은 외래를 다니며 지낸다. 허리 아래 감각이 저하되어 두 다리를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어머니는 오늘 저녁 집에서 목욕을 시킬 예정이라며 '아이가 뜨겁다고 말하지 않아서 물을 어느 정도로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아이의 발은 차갑고 창백하며 발뒤꿈치가 약간 붉다.

어머니는 요즘 아이가 휠체어와 바닥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한다. 하지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간호사가 오늘 가정 관리 교육을 시작하려 하며, 어머니는 목욕 방법부터 배우고 싶어 한다.

## 핵심 개념

- **수막척수류** — 척수와 수막이 등 쪽으로 튀어나온 신경관 결손 기형
- **감각** — 온도와 통증, 압박을 느끼는 신경의 기능이다.
- **욕창** — 한 부위가 오래 눌려 혈액순환이 막혀 피부가 손상되는 상태
- **신경인성 방광** —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 손상으로 배뇨 조절이 어려워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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