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묽은 변이 잦은 생후 7개월 영아의 기저귀 부위에 피부 발적이 생긴 주된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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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묽은 변이 잦은 생후 7개월 영아의 기저귀 부위에 피부 발적이 생긴 주된 원인은?

## 보기

1. 변과 소변에 든 암모니아와 습기가 오래 닿아 피부가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 정답**
2. 분유 속 단백질이 피부에 직접 닿아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3. 기저귀를 너무 자주 갈아 피부 보호막이 벗겨졌기 때문이다
4. 기저귀 겉감 소재에 대한 알레르기가 유일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5.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졌기 때문이다

**정답: 1**

## 해설

기저귀 피부염은 변과 소변에서 생기는 암모니아와 습기가 오래 닿아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자극받아 생긴다. 묽은 변이 잦으면 젖은 상태가 길어져 더 흔하다. 알레르기나 건조, 수유 성분이 주된 원인이 아니며 자주 갈아 주는 것은 오히려 예방법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묽은 변이 잦은 영아에게 기저귀 부위 발적이 생기는 주된 원인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변과 소변에 든 암모니아와 습기가 오래 닿아 피부가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는 내용입니다.
기저귀 피부염(diaper dermatitis)은 기저귀로 덮인 둔부, 회음부, 사타구니에 생기는 자극성 피부염입니다. 기저귀 안은 따뜻하고 젖어 있어 피부 바깥층이 물러지고 마찰에도 약해집니다. 여기에 소변이 변의 효소와 만나 생기는 암모니아(ammonia)와 변 속 소화 효소가 닿으면 피부 장벽이 더 쉽게 손상됩니다. 설사처럼 묽은 변이 잦은 영아에게 특히 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은 대소변의 화학적 자극과 지속적인 습기입니다. 기저귀 소재에 대한 알레르기는 드물게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이 아닙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며, 분유나 모유 성분이 피부에 닿아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기저귀를 자주 가는 것은 원인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대비해서 알아 둘 점은 기저귀 피부염에 칸디다(Candida) 감염이 겹치면 발적이 선명해지고 주변에 작은 붉은 점이 흩어져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항진균 치료가 필요해 단순 자극성 피부염과 구분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원인을 이해하면 간호가 분명해집니다. 대소변이 닿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젖은 기저귀를 바로 갈고, 교환 때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은 뒤 물기를 두드려 말립니다. 가능하면 기저귀를 벗겨 공기에 노출시켜 피부를 마르게 하고, 필요하면 보호 연고를 얇게 바릅니다. 알코올이 든 물티슈나 세게 문지르는 동작은 피부를 더 자극하므로 피하도록 부모에게 안내하십시오. 부모가 원인을 알면 교육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실천합니다.
기저귀 피부염은 대부분 부모의 관리로 좋아지는 흔한 문제이므로, 원인을 설명한 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함께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할 때는 변이 묻은 부위를 먼저 닦고, 마른 면으로 두드려 말리며, 피부가 붉어졌을 때는 산화아연이 든 보호 연고를 얇게 바르면 대소변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해도 3일 이상 낫지 않거나 물집과 고름이 생기면 칸디다 등 다른 감염을 의심해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설사 중 기저귀 발진영아의 엉덩이 피부를 확인한 가정방문
생후 7개월 서준이는 3일째 묽은 변을 하루 여덟 번 정도 보고 있다. 가정방문 간호사가 기저귀를 열자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피부가 붉고 일부는 번들거렸다. 서준이는 기저귀를 갈 때마다 칭얼댔고 체온은 정상이었다.

어머니는 기저귀 브랜드를 바꿔야 하는지, 분유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고 있었다. 간호사는 발적 부위의 범위와 상태를 살피고 기저귀 교환 횟수, 닦는 방법, 크림 사용 여부를 확인했다. 피부가 오래 젖어 있으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점을 고려해 암모니아와 습기의 영향을 알리고 기저귀 피부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 핵심 개념

- **기저귀 피부염** — 기저귀가 닿는 부위가 변과 소변에 자극받아 붉어지는 피부 염증이다.
- **암모니아** — 소변 속 요소가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로 피부를 자극한다.
- **발적** — 피부 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붉게 보이는 염증 반응이다.
- **피부 장벽** — 외부 자극과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바깥층의 막이다.
- **습기** — 젖은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피부가 불어 손상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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