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후가 나쁜 15세 환아가 병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고 싶어 할 때 간호사의 반응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12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예후가 나쁜 15세 환아가 병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고 싶어 할 때 간호사의 반응은?

## 보기

1. 부모에게만 알리고 아이에게는 알리지 않기로 한다
2. 충격을 줄이려고 곧 회복될 것이라고 안심시킨다
3. 성인에게 하듯 솔직히 설명하고 치료 결정에 참여시킨다 **✔ 정답**
4.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놀이로 간단히 설명한다
5. 정보는 의사의 권한이므로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

**정답: 3**

## 해설

청소년기는 죽음의 비가역성과 보편성을 성인과 비슷하게 이해합니다. 따라서 진실을 숨기지 않고 이해 수준에 맞게 솔직히 설명하며 치료 결정에 참여시켜 통제감과 자율성을 지켜야 합니다. 어린 아동처럼 단순화하거나 안심만 시키면 신뢰가 깨진다는 점이 함정입니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성인에게 하듯 솔직히 설명하고 치료 결정에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제시된 환아는 15세 청소년으로 예후가 나쁜 상황에서 병의 진행을 정확히 알고 싶어 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죽음의 의미를 성인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보를 감추거나 단순화하기보다 존중하는 태도로 사실을 전하는 것이 소통의 출발점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아동의 죽음 개념은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아와 어린 유아는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분리로 느끼며, 학령전기는 죽음을 일시적이고 가역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령기에는 죽음이 되돌릴 수 없고 모든 생명에게 일어난다는 비가역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청소년기에는 성인과 비슷하게 추상적으로 이해합니다. 동시에 청소년은 독립성을 잃는 것, 외모 변화, 또래와 달라지는 것을 크게 두려워합니다.
대비되는 개념도 짚어 보겠습니다. 부모에게만 알리거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만 모른다고 느껴 고립됩니다. 근거 없이 회복을 약속하면 나중에 신뢰가 무너집니다. 놀이로 단순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어린 아동에게 쓰는 방법이며, 청소년에게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오답은 모두 아이의 이해 능력과 알 권리를 과소평가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아이가 얼마나 알고 싶은지를 먼저 묻고 그 속도에 맞추어 정보를 전달합니다. 거짓 희망을 주지 않으면서도 통증 조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치료 선택과 일상 결정에 참여시키고 사생활과 또래 교류를 보장하면 통제감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모와도 미리 협의해 아이에게 숨기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하도록 돕습니다.
시험에서는 연령별 죽음 개념을 짝지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학령전기는 가역적이라고 믿어 죽음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학령기는 보편성과 비가역성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청소년은 성인에 가깝습니다. 문항의 나이를 먼저 확인하고 그 시기의 이해 수준에 맞는 의사소통을 고르십시오. 어느 연령이든 아이의 질문을 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답하는 태도가 기본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병의 진행을 묻는 청소년예후가 나쁜 15세 환아와의 대화
15세 여아가 백혈병이 재발해 세 번째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은 치료 반응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고 부모는 아이가 충격을 받을까 봐 상태를 자세히 알리지 않기를 원한다. 아이는 간호사에게 "제 병이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아이는 학교 친구들과 연락이 줄었고 머리카락이 빠진 모습에 속상해 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을 보고 죽음을 생각하는 듯 보이며, 자신을 어린아이처럼 대한다며 서운해 한다. 간호사는 청소년의 죽음 이해와 알 권리를 고려하여 어떻게 대화할지 정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자율성(autonomy)** — 자신의 치료와 생활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려는 욕구로 청소년기에 특히 강하다.
- **비가역성(irreversibility)** — 죽음은 한 번 일어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속성으로 학령기부터 이해하기 시작한다.
- **통제감(sense of control)** — 자신의 삶과 치료에 대한 결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청소년에게 중요하다.
- **청소년기(adolescence)** — 대략 만 12~18세로 죽음을 성인과 비슷하게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시기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부모가 진통제 투여를 거부한 아동이 통증을 호소할 때 옹호자 역할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3)
- [덴버 발달선별검사 Ⅱ 결과표에서 '지연'으로 판정하는 실패 항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4)
- [아동의 체지방과 근육 저장량을 반영하는 영양 사정용 신체계측 지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5)
- [견과류를 먹다 말을 못 하고 목을 움켜쥔 4세 아동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6)
- [뜨거운 차를 마시며 두 살 아이를 무릎에 앉히는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말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7)
- [접종실에서 오늘 예정된 백신을 그대로 접종할 수 있는 아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8)
- [손바닥에 손가락을 대면 꼭 쥐는 생후 3주 영아의 어머니에게 할 설명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499)
- [생후 6일 모유수유 중인 신생아의 양쪽 유방이 부풀고 맑은 액이 나와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할 지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50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