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과류를 먹다 말을 못 하고 목을 움켜쥔 4세 아동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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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견과류를 먹다 말을 못 하고 목을 움켜쥔 4세 아동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 보기

1. 물을 한 모금 먹여 이물이 내려가게 한다
2. 바로 눕히고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을 시도한다
3. 등을 5회 두드린 뒤 가슴을 5회 압박한다
4. 아동 뒤에서 안고 배꼽 위쪽 복부를 안쪽 위로 밀어 올린다 **✔ 정답**
5.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보이지 않는 이물을 쓸어 꺼낸다

**정답: 4**

## 해설

1세 이상 아동의 완전 기도폐쇄는 복부 밀어내기로 이물을 배출시킨다. 말을 못 하고 목을 움켜쥐는 것은 완전 폐쇄 징후이다. 등두드리기와 가슴압박은 영아 방법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는 것은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의식이 있는 1세 이상 아동의 완전 기도폐쇄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 응급처치를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동 뒤에서 안고 복부를 안쪽 위로 밀어 올리는 복부 밀어내기, 곧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입니다.
먼저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아동은 말을 하지 못하고 목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기침이나 울음소리가 전혀 없고 말을 못 하는 것은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혔다는 신호입니다. 이 경우 이물이 저절로 나오기를 기다릴 시간이 없으므로 즉시 이물을 밀어내는 처치를 해야 합니다. 1세 이상 아동에서는 복부에 압력을 가해 횡격막을 밀어 올려 폐 속 공기가 이물을 밀어내도록 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부분 폐쇄에서는 기침이 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기침을 격려하며 관찰합니다. 완전 폐쇄가 의심되면 영아와 아동의 방법이 다릅니다. 1세 미만 영아는 복부 장기 손상 위험 때문에 등 두드리기 5회와 가슴 압박 5회를 번갈아 합니다. 1세 이상 아동은 복부 밀어내기를 이물이 나오거나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의식을 잃으면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며, 입안에 이물이 보일 때만 꺼냅니다.
오답이 왜 함정인지도 보겠습니다. 영아 방법을 그대로 쓰면 아동에서는 효과가 부족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는 맹목적 시도는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물을 먹이는 것은 기도가 막힌 상태에서 흡인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임상에서는 처치와 동시에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119 신고를 요청해야 합니다. 처치로 이물이 나왔더라도 복부 밀어내기 후에는 복부 장기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평가를 받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방 차원에서 4세 이하 아동에게는 견과류나 단단한 음식을 주지 않도록 부모를 교육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와 교사 교육도 간호사의 몫입니다. 질식 응급처치는 한 번 읽는 것보다 인형으로 직접 연습해 보는 편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아동이 식사 중에는 앉아서 먹고, 뛰거나 웃으면서 먹지 않도록 지도하며, 견과류와 포도처럼 둥글고 단단한 음식은 작게 잘라 주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견과류를 먹다 질식간식 시간에 갑자기 말을 못 하는 4세 아동
유치원 간호사가 간식 시간에 4세 서연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서연이는 땅콩을 먹다가 갑자기 말을 못 하고 두 손으로 목을 움켜쥐며 얼굴이 청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침 소리나 울음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숨을 들이쉬려 해도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모습입니다. 서연이는 아직 의식이 있으며 선 채로 간호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입안에는 이물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근처 교사가 119에 신고하려고 대기하고 있어 간호사는 즉시 이물을 제거할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기도폐쇄** — 음식이나 물건이 기도에 걸려 공기 통로를 막는 상태이다.
- **완전 폐쇄** — 기침이나 소리를 내지 못할 만큼 기도가 막혀 공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이다.
- **복부 밀어내기** — 복부를 안쪽 위로 밀어 횡격막을 올려 이물을 배출시키는 응급처치이다.
- **등 두드리기** — 영아의 등 윗부분을 손바닥 뒤꿈치로 쳐서 이물을 빼내려는 응급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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