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청기를 착용하는 4세 아동의 부모에게 간호사가 안내할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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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보청기를 착용하는 4세 아동의 부모에게 간호사가 안내할 관리 방법은?

## 보기

1. 목욕과 수영을 할 때도 빠지지 않도록 보청기를 착용한 채 지내게 한다
2. 소리가 작게 들리면 배터리는 두고 음량만 가장 크게 올려 준다
3. 귀 모양이 자라므로 귀꽂이가 잘 맞는지 정기적으로 점검받는다 **✔ 정답**
4. 하루 종일 쓰면 청력이 약해지므로 필요한 시간에만 잠깐씩 착용하게 한다
5. 귀지 걱정 없이 보청기 안쪽을 물로 씻어 습기를 말끔히 없앤다

**정답: 3**

## 해설

아동은 귀 모양이 계속 자라 귀꽂이가 헐거워지면 소리가 새고 삐 소리가 나므로 정기적으로 맞는지 점검받고 교체합니다. 보청기는 습기와 물에 약하고 깨어 있는 동안 꾸준히 착용해야 소리 자극이 유지됩니다. 음량 최대나 시간제 착용이 함정입니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보청기를 쓰는 아동의 부모에게 올바른 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능력을 묻습니다. 정답은 귀 모양이 자라므로 귀꽂이가 잘 맞는지 정기적으로 점검받는 것입니다.
먼저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청기는 소리를 키워 주는 본체와 소리를 귀 안으로 전달하는 귀꽂이(ear mold)로 이루어집니다. 아동은 귀의 크기와 모양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처음에 맞춘 귀꽂이가 헐거워지기 쉽습니다. 귀꽂이가 맞지 않으면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와 삐 소리가 나고, 아동은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며 보청기를 빼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동일수록 점검 간격이 짧고 필요하면 새로 맞춥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청각장애(hearing impairment) 아동은 말소리를 들을 기회가 줄어 언어 발달이 늦어지므로 보청기를 깨어 있는 동안 꾸준히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청기는 습기와 열, 충격에 약하므로 목욕, 수영, 샤워 때는 빼서 마른 곳에 두고, 배터리는 아동이 삼키지 않도록 보관하며, 귀지와 먼지는 부드러운 솔이나 마른 천으로 털어 냅니다. 음량은 의료진이 맞춰 준 설정을 유지합니다.
오답이 왜 함정인지도 보겠습니다. 물에 닿게 두는 것과 물로 씻는 것은 고장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음량을 최대로 올리는 것은 소리를 왜곡시키고 남은 청력을 더 해칩니다. 시간제 착용은 소리 자극이 끊겨 언어 발달에 불리합니다. 보청기가 청력을 약하게 만든다는 걱정은 근거가 없는 오해입니다.
임상에서는 부모에게 보청기를 매일 착용시키는 일상 루틴을 만들게 하고, 아이가 보청기를 자꾸 빼는 이유를 함께 찾아보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리가 안 들린다고 하면 배터리, 귀꽂이 막힘, 귀지, 습기를 차례로 확인하도록 안내하시고 해결되지 않으면 청각 전문 기관에 연락하도록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보청기를 자꾸 빼려 하면 귀가 아픈지, 삐 소리가 나는지, 땀이 찬 것은 아닌지 먼저 살펴 원인을 해결해 주시고, 여름에는 땀을 닦고 건조제와 함께 보관하도록 안내해 주십시오. 정기 청력 검사와 보청기 점검 일정을 기록해 두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에게도 관리 방법을 공유하면 일관된 지원이 가능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청각 재활 상담보청기를 착용하는 4세 아동의 부모 면담
4세 남아가 양쪽 청각장애 진단을 받고 1년째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요즘 보청기에서 삐 하는 소리가 자주 나고 아이가 자꾸 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말소리에 반응이 느리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나서 하루에 2시간만 쓰게 하고 있고, 소리가 작게 들릴까 봐 음량은 올려 두었다"고 합니다. 목욕할 때도 귀꽂이가 빠지지 않으면 그냥 두었다고 하며, 보청기를 새로 맞춘 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어머니는 올바른 관리 방법을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 핵심 개념

- **음량** — 보청기가 내는 소리의 크기로 의료진이 맞춘 설정을 임의로 최대로 올리지 않는다.
- **보청기** — 소리를 크게 만들어 귀로 전달하는 기구로 습기와 충격에 약하다.
- **귀꽂이** — 보청기 소리를 귀 안으로 전달하는 부품으로 아동은 귀가 자라 정기적으로 맞춰야 한다.
- **언어 발달** —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자라는 과정으로 듣기 경험에 크게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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