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의 충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며 치료하지 않겠다는 6세 아동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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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유치의 충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며 치료하지 않겠다는 6세 아동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은?

## 보기

1. 유치는 곧 빠지므로 통증이 있을 때만 진통제를 먹이면 충분하다
2. 유치의 충치는 영구치로 옮지 않으므로 영구치가 난 뒤에 치료한다
3. 유치 충치를 두면 통증과 감염이 생기고 영구치가 나는 데도 영향을 준다 **✔ 정답**
4. 충치가 생긴 유치는 뽑아 두면 영구치가 더 빨리 나오므로 발치가 좋다
5. 유치는 법랑질이 두꺼워 충치가 깊게 진행되지 않으므로 지켜보면 된다

**정답: 3**

## 해설

유치의 충치는 통증과 잇몸 감염을 일으키고 씹기와 영양 섭취를 방해한다. 감염이 심하면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의 형성과 맹출에도 영향을 준다. 유치는 법랑질이 얇아 충치가 빨리 깊어지므로 빠질 치아라도 치료하고 관리한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유치 충치를 두면 통증과 감염이 생기고 영구치가 나는 데도 영향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유치는 곧 빠진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것이 흔한 오해이며, 간호사는 유치의 충치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야 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유치(deciduous teeth)는 법랑질(enamel)이 영구치보다 얇고 약해 충치(dental caries)가 생기면 빠르게 깊어집니다. 충치가 신경까지 번지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잇몸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치조 농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씹기를 피하면 영양 섭취가 줄고 성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유치 뿌리 아래에서는 영구치의 싹이 자라고 있어 감염이 심하면 영구치의 형성과 맹출 위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치는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지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충치로 유치를 너무 일찍 잃으면 옆 치아가 빈자리로 기울어 영구치가 날 공간이 부족해지고 치아가 삐뚤게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할 수 있는 유치는 가능한 한 보존하고, 뽑아야 하는 경우에도 치과 의사가 공간 유지를 함께 판단합니다. 영구치가 더 빨리 난다는 생각은 근거가 없습니다.
오답으로 제시된 설명을 짚어 보겠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만 진통제를 먹이면 원인인 충치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충치균은 입안에 있는 세균이어서 유치 충치를 방치하면 새로 나는 영구치도 충치 위험이 높아집니다. 유치의 법랑질이 두꺼워 천천히 진행한다는 설명은 사실과 반대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어머니의 생각을 무시하지 말고 우려를 인정한 뒤, 유치 충치가 아이의 통증과 영구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쉬운 말로 설명합니다. 치과 진료를 연결하고, 하루 두 번 불소 치약으로 칫솔질하며 보호자가 마무리를 점검하도록 안내합니다. 단 간식과 음료의 횟수를 줄이고, 첫 영구치 어금니가 올라오는 시기에는 홈 메우기 같은 예방 처치도 상담하도록 돕습니다. 아이가 치과 진료를 무서워하면 치과 방문을 놀이처럼 설명하고 첫 방문을 통증이 없는 상담으로 시작하도록 도우면 치료 거부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유치 충치 상담충치 치료를 미루려는 6세 아동의 어머니
6세 하준이의 어머니가 학교 입학 전 구강검진에서 아래 어금니 유치에 충치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보건소를 찾았다. 하준이는 단 간식을 즐기며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가끔 통증을 호소한다. 충치 부위는 검게 변하고 구멍이 보인다.

어머니는 "어차피 곧 빠질 이인데 치료하지 않고 영구치가 나면 그때 관리하겠다"고 말한다. 하준이는 앞니가 흔들리고 첫 영구치 어금니도 막 올라오는 중이다. 간호사는 치료를 미루려는 어머니의 생각을 바로잡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설명하려 한다. 하준이는 하루에 두 번 칫솔질을 하지만 마무리는 스스로 하고 있다.

## 핵심 개념

- **유치** —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나서 6세 전후부터 빠지고 영구치로 바뀌는 어린 치아이다.
- **영구치** — 유치가 빠진 뒤 평생 사용하는 치아로 유치 아래에서 자라서 난다.
- **충치** — 입안 세균이 당분을 분해해 만든 산으로 치아가 녹아 구멍이 생긴 상태이다.
- **법랑질** — 치아 겉을 덮는 단단한 층으로 유치에서는 영구치보다 얇고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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