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어린이집에 가는 14개월 영아가 어머니와 헤어질 때 우는 경우 부모에게 안내할 방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8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처음 어린이집에 가는 14개월 영아가 어머니와 헤어질 때 우는 경우 부모에게 안내할 방법은?

## 보기

1. 처음에는 짧은 시간만 머물게 하고 적응에 맞추어 시간을 점차 늘린다 **✔ 정답**
2. 울면 더 힘들어하므로 놀이에 빠진 틈에 말없이 자리를 떠난다
3. 울음이 그칠 때까지 교실 안에서 종일 영아 곁에 머무른다
4. 적응할 때까지 등원을 미루고 집에서만 지내도록 한다
5. 헤어질 때 오래 안아 주고 여러 번 돌아가 인사를 반복한다

**정답: 1**

## 해설

영아기 분리불안은 정상 발달이므로 점진적 분리로 적응을 돕는다. 처음에는 짧게 맡기고 영아의 반응에 맞춰 시간을 늘리며, 헤어질 때는 짧고 분명하게 인사한다. 몰래 떠나면 불신이 생기고, 인사를 반복하면 불안이 길어진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처음에는 짧은 시간만 머물게 하고 적응에 맞추어 시간을 점차 늘리는 방법입니다. 14개월 영아가 어머니와 헤어질 때 우는 것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정상 발달의 반응이며, 이를 줄이는 핵심은 분리를 한 번에 길게 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은 생후 6~8개월쯤 나타나기 시작해 1~2세에 가장 두드러지고 이후 서서히 줄어드는 정상 반응입니다. 영아는 부모가 사라져도 존재한다는 대상영속성(object permanence)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부모가 돌아온다는 것을 아직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따라서 분리 경험은 피할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연습하는 것입니다. 점진적 분리(gradual separation)는 짧은 시간에서 시작해 영아가 돌아온 부모를 만나는 경험을 반복하게 하므로 신뢰를 쌓아 줍니다.
다른 선택지를 구분하겠습니다. 영아가 놀이에 빠진 틈에 말없이 나가면 영아는 갑자기 부모가 사라졌다고 느껴 불신과 불안이 커집니다. 헤어질 때는 짧고 분명하게 인사하고 곧 돌아온다고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인사를 여러 번 반복하거나 오래 안고 있으면 영아에게 헤어짐이 큰일이라는 신호가 되어 울음이 길어집니다. 종일 교실에 머무르는 것은 분리 연습이 일어나지 않아 적응을 늦추고, 집에서만 지내게 하는 것은 정상 발달에 필요한 분리 경험의 기회를 없앱니다.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아 두십시오. 좋아하는 인형이나 담요 같은 애착물을 가져가게 하면 부모를 대신해 안정감을 줍니다. 등원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고, 데리러 가는 시간을 약속한 대로 지켜 부모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확인해 줍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영아의 울음을 억지로 막거나 꾸짖지 말고, 처음 며칠은 우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부모에게 설명합니다. 다만 몇 주가 지나도 극심한 불안이 이어지거나 식사와 수면이 크게 무너지면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부모의 불안도 영아에게 전달되므로 부모가 차분한 태도로 헤어지도록 격려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어린이집 적응 상담분리 때마다 우는 영아
방문간호사가 14개월 영아의 가정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이번 주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현관에서 헤어질 때마다 아이가 크게 울고 매달려서 직장에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고 했다. 아이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으면 낯선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싫어했다.

간호사는 이 시기 영아에게 나타나는 분리불안이 영아기 발달 과정에서 흔한 반응이며,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되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머니가 아이의 울음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간호사는 어린이집에 보내는 방법을 함께 의논했다.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어머니의 마음도 살폈다.

## 핵심 개념

- **분리불안** — 양육자와 떨어질 때 영아가 보이는 두려움과 울음 반응
- **영아기** — 출생부터 만 1세 무렵까지로 부모에게 크게 의존하는 발달 시기
- **점진적 분리** —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 헤어지는 시간을 서서히 늘려 가는 적응 방법
- **불신** — 약속을 어기거나 몰래 떠나는 경험으로 생기는 믿지 못하는 마음
- **애착** — 영아와 양육자 사이에 시간이 지나며 형성되는 깊은 정서적 유대감

## 같은 주제 문제

- [치료 중단을 요구하는 부모와 치료를 원하는 아동 사이에서 간호사가 취할 윤리적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88)
- [인형에게 청진기를 대고 주사를 놓는 흉내를 내며 혼자 노는 5세 아동의 놀이 유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89)
- [또래와 떨어져 입원 중인 15세 청소년의 소속감을 지켜 주는 간호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0)
- [성장곡선에 기록할 만 3세 아동의 신장을 정확히 재는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1)
- [구조자 두 명이 무호흡·무맥 영아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2)
- [안전벨트가 목에 걸려 불편해하는 8세 아동을 차에 태울 때 보호자에게 안내할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3)
- [임신 중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12개월 영아의 MMR 접종에 대한 간호사의 안내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4)
- [수면 중 짧게 호흡이 멈췄다가 저절로 이어지는 만삭 신생아에 대한 간호사의 판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39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