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기 암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아동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는 원칙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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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아동간호학

## 문제

말기 암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아동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는 원칙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통증을 호소할 때마다 필요시 투여해 약물 사용량을 줄인다.
2. 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미루고 비약물요법만 쓴다.
3. 통증 점수가 낮아지면 약을 중단하고 심해지면 다시 시작한다.
4.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정해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투여한다. **✔ 정답**
5. 아동의 자가 보고보다 활력징후 변화가 있을 때만 투여한다.

**정답: 4**

## 해설

말기 암 아동의 통증은 심해진 뒤에 투여하면 조절이 어려워 고통이 커집니다.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해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투여하고 돌발 통증에는 추가 용량을 준비합니다. 중독 걱정은 임종기 통증 조절을 미룰 근거가 되지 못하며 아동의 자가 보고를 신뢰합니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말기 암 아동의 진통제 투여 원칙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정해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투여한다는 내용입니다. 제시된 9세 아동은 오후와 밤마다 심한 통증을 겪으며 스스로 심한 정도라고 표시했으므로, 통증이 생긴 뒤에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조절이 어렵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아동 호스피스(pediatric hospice)와 완화간호(palliative care)의 목표는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 동안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통증 조절의 기본 원칙은 규칙적인 시간 간격으로 약을 주는 것입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해야 통증이 올라갈 틈이 없고, 같은 통증도 훨씬 적은 약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 사이에 갑자기 생기는 돌발 통증(breakthrough pain)에는 속효성 약을 추가로 준비합니다.
오답이 되는 이유를 보겠습니다. 필요시 투여만 하면 아동이 통증을 참다가 심해진 뒤에야 약을 받게 되어 고통이 커지고 더 많은 약이 필요해집니다. 중독이 걱정된다며 투여를 미루는 것은 흔한 오해입니다. 말기 통증 환자에게 적절히 투여하는 마약성 진통제는 중독의 위험보다 통증 조절의 이득이 훨씬 큽니다. 통증 점수가 낮아졌다고 약을 끊으면 효과가 사라져 통증이 다시 올라옵니다. 또 통증 사정은 아동의 자가 보고를 기본으로 하며 활력징후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현장에서는 아동의 나이에 맞는 통증 척도로 통증을 정기적으로 사정하고, 투여 후 효과와 부작용인 변비, 졸림, 구역을 확인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 변비 예방을 함께 계획합니다. 약에 대한 부모의 두려움은 충분히 듣고 정확한 정보를 설명하며, 마사지, 놀이, 이완 같은 비약물요법을 보조로 활용합니다. 통증 조절이 되지 않으면 처방을 조정하도록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동 호스피스 간호는 아동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돌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통증 조절은 그 중심이며, 부모가 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이의 고통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때 가족의 신뢰와 안정도 커집니다. 정확한 정보를 반복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말기 암 아동의 통증호스피스 돌봄 중인 9세 아동
9세 남아는 골육종이 폐로 전이되어 완화간호를 받고 있다. 부모는 연명치료보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기로 결정하였다. 아이는 오후와 밤마다 다리 통증이 심해져 얼굴을 찡그리고 움직이기를 꺼리며, 통증 척도에서 스스로 심한 정도라고 표시한다.

현재 처방은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와 필요시 투여하는 속효성 진통제이다. 어머니는 약에 중독될까 걱정되어 아이가 참을 수 있을 때까지 투여를 미루어 달라고 요청한다. 간호사는 약이 투여되기 전 아이가 겪는 통증의 변동을 사정하고 투여 계획을 설명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완화간호** — 생명을 연장하기보다 통증과 증상을 조절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간호이다.
- **마약성 진통제** —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심한 통증을 조절하는 약물로 변비와 졸림이 흔한 부작용이다.
- **돌발 통증** — 규칙적으로 진통제를 투여하는 중에도 갑자기 나타나는 일시적인 심한 통증이다.
- **자가 보고** — 아동이 자신의 통증 정도를 직접 말하거나 척도에 표시하는 것으로 통증 사정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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