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력이 떨어졌다며 걱정하는 노인의 딸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61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기억력이 떨어졌다며 걱정하는 노인의 딸에게 간호사가 할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갑자기 나빠진 것이어도 노화에 따른 기억 저하이니 지켜보기만 하시면 됩니다.”
2.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는 것은 치매의 초기 증상이므로 요양 시설을 알아보세요.”
3. “기억력 검사 점수가 낮으면 우울과 상관없이 치매로 보고 약을 바로 시작합니다.”
4. “우울 때문일 수 있으니 기억 검사는 하지 않고 항우울제만 먼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5. “우울 때문에도 기억과 집중이 떨어질 수 있어 우울 증상을 함께 평가해 보겠습니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노인 우울은 기억과 집중 저하를 동반해 치매처럼 보일 수 있다. 시작 시점이 비교적 뚜렷하고 모른다며 쉽게 포기하고 수면과 식욕 변화가 있으면 우울을 의심한다. 우울은 치료하면 호전되므로 치매로 단정하지 않고 우울과 인지를 함께 평가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노인의 가족에게 치매로 단정하지 않고 우울을 함께 평가한다는 점을 설명하는 능력을 묻습니다. 정답은 우울 때문에도 기억과 집중이 떨어질 수 있어 우울 증상을 함께 평가하겠다는 설명입니다.
노인의 우울은 슬픈 기분보다 무기력, 흥미 상실, 수면과 식욕 변화, 신체 증상 호소로 나타나는 일이 많고, 기억과 집중이 떨어져 치매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를 가성치매(pseudodementia)라고 합니다. 가성치매에서는 증상이 시작된 시점이 비교적 뚜렷하고 짧은 기간에 빠르게 진행하며, 검사에서 모른다고 쉽게 답하거나 시도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치매에서는 서서히 진행하고 틀린 답이라도 맞히려고 애쓰며 증상을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로 인한 인지 저하는 우울을 치료하면 호전되므로, 치매로 단정하기 전에 우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답은 판단을 한쪽으로 서두르는 설명입니다. 갑자기 나빠진 변화를 노화로 보고 지켜보고만 있으면 치료 가능한 우울을 놓칩니다. 치매로 단정하여 시설을 권하거나 검사 점수만으로 약을 시작하는 것은 우울이 점수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한 것입니다. 반대로 우울로만 단정하여 인지 검사를 생략하는 것도 우울과 치매가 함께 있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우울과 인지 기능을 함께 평가한다는 설명이 가장 안전합니다.
임상에서는 노인 우울척도 같은 선별 도구와 인지 기능 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배우자와의 사별이나 질병 같은 상실 경험을 확인합니다. 자살 위험이 높은 연령이므로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도 반드시 사정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에게는 우울이 치료되면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평가 결과에 따라 우울 치료와 치매 평가를 이어 간다는 계획을 안내하여 불안을 줄이십시오.
자주 틀리는 부분을 한 번 더 정리하겠습니다. 기억력 문제를 호소하면 곧바로 치매를 떠올리기 쉽지만, 갑작스러운 시작, 우울한 기분, 수면과 식욕 변화, 모른다는 대답이 보이면 우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우울로만 단정하는 것도 틀린 판단이며, 두 가지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가족이 불안해하며 결론을 재촉하더라도 평가 전에 확답을 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기억이 안 난다는 어머니우울과 치매 사이에서 가족을 안내하는 간호사
74세 어머니는 두 달 전 배우자와 사별한 뒤부터 기억이 안 난다며 약속과 가스 불 끄기를 자주 잊는다고 호소합니다. 외래에서 간단한 질문을 하면 “모르겠어요”라고 답하고 곧바로 시도를 멈춥니다. 밤에 잠을 설치고 식욕이 줄어 체중이 3kg 감소했으며 예전에 즐기던 모임에도 나가지 않습니다.

치매 가족력은 없고 이전에는 일상생활을 혼자 했습니다. 기억 저하가 비교적 뚜렷한 시점부터 시작되어 한 달 사이 빠르게 심해졌다고 딸이 말합니다. 딸은 “엄마가 치매에 걸린 거죠? 요양 시설을 알아봐야 하나요?”라며 불안해합니다. 간호사는 치매로 단정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먼저 확인하려 합니다.

## 핵심 개념

- **가성치매** — 우울 때문에 기억과 집중이 떨어져 치매처럼 보이지만 우울이 치료되면 호전되는 상태이다.
- **노인 우울** — 노년기에 나타나는 우울로 무기력과 수면·식욕 변화가 흔하고 치매로 오인되기도 한다.
- **치매** — 인지 기능이 서서히 진행하며 떨어지고 환자가 증상을 감추려 애쓰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다.
- **인지 기능 검사** — 기억, 주의, 지남력 등을 간단한 문항으로 평가해 인지 저하의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중증 불안으로 말을 길게 잇지 못하는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할 때 간호사의 질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3)
- [상담 교사가 지켜본 두 사람의 말에 나타난 방어기제를 각각 옳게 짝지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4)
- [첫 면담에서 비밀보장을 묻는 대상자에게 소개 단계의 간호사가 할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5)
- [환자들이 외출 신청 시간 조정을 건의했을 때 환경요법에 맞는 간호사의 대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6)
- [지역사회 정신건강에서 위기관리가 사례관리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7)
- [우울 대상자의 불면과 식욕 변화를 설명할 때 관련된 뇌 부위와 기능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8)
- [만성 조현병 환자의 병동 생활 기술에 토큰경제를 적용할 때 교환 품목 구성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49)
- [사례의 행동을 통계적 모형으로 판단하는 근거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15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