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 압박 때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전환장애 대상자의 퇴원 교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92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발표 압박 때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전환장애 대상자의 퇴원 교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마다 응급실에서 후두 검사를 다시 받는다
2. 말을 줄이고 목소리가 돌아올 때까지 활동을 쉬게 한다
3. 스트레스가 쌓일 때 이완 호흡과 감정 말하기로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 정답**
4. 불안은 의지가 약해서 생기므로 의지로 이겨 내도록 격려한다
5. 증상이 생길 만한 상황은 처음부터 피하도록 주변에 부탁해 둔다

**정답: 3**

## 해설

전환장애의 증상은 해결되지 않은 갈등과 스트레스가 몸의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므로, 증상 자체보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완 호흡과 감정 표현을 연습시키고 상황을 피하거나 반복 검사에 의존하지 않게 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스트레스가 쌓일 때 이완 호흡과 감정 말하기로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전환장애는 해결되지 않은 갈등과 불안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므로, 증상 자체보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재발 예방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에서는 심리적 갈등이 의식 밖에서 신체 기능의 상실로 바뀌어 나타나며, 증상이 불안을 줄여 주는 일차적 이득이 있습니다. 사례의 대상자는 발표 압박이 클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기능성 실성증(functional aphonia)을 보이고, 후두 검사에서는 구조적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런 환자에게는 증상이 실제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압박이 생겼을 때 몸으로 증상을 만드는 대신 이완 호흡과 같은 이완 훈련(relaxation training),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문제 해결 기술로 대처하게 돕습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증상 없이 견디는 경험이 쌓여 재발이 줄어듭니다.
오답과 대비해 정리하겠습니다. 증상이 생길 만한 상황을 피하게 하면 불안은 줄지만 회피가 강화되고 대처 능력은 자라지 못하며, 주변이 대신 책임을 지는 이차적 이득(secondary gain)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길 때마다 반복 검사를 받는 것은 증상에 대한 집착을 키우므로 새로운 증상이 아니면 피합니다. 말을 줄이고 활동을 쉬게 하면 기능 저하가 커집니다. 의지가 약하다고 보며 의지로 극복하라고 격려하는 것은 증상을 의도적인 것으로 오해한 비난입니다.
임상에서는 증상이 호전될 때 과도하게 축하하거나 증상이 있을 때만 관심을 주지 않고, 평소에도 꾸준히 지지합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격려하여 기능을 유지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일으킨 사건과 감정을 안전한 관계에서 천천히 이야기하도록 돕습니다. 퇴원 후에는 외래 상담과 이완 기법 연습을 이어 가도록 안내하고,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의사의 평가를 받도록 교육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전환장애 교육의 목표는 증상을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 없이도 압박을 견딜 수 있는 방법을 늘려 주는 것입니다. 연습한 대처 방법을 일상에서 쓰도록 격려하고 작은 성공을 인정해 주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발표 때 사라진 목소리퇴원을 앞둔 전환장애 교사
33세 여성 교사가 전환장애로 입원하였다. 지난 학기 학부모 앞 발표를 앞두고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속삭이는 소리도 내지 못하였다. 후두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

입원 후 환자는 말을 글로 써서 표현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고 지냈다. 최근 상사와의 갈등과 발표 압박을 이야기하자 목소리가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고, 현재는 작은 목소리로 대화한다. 기침을 할 때는 처음부터 소리가 정상적으로 났다.

환자는 곧 퇴원하여 다시 수업과 발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또 목소리가 안 나올까 봐 불안해요. 발표가 있는 날은 쉬면 안 될까요?”라고 말한다. 퇴원 후에도 외래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 핵심 개념

-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 — 심리적 갈등이 의식 밖에서 신체 기능 상실 같은 신경학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장애이다.
- **이완 호흡(relaxation breathing)** —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며 근육 긴장을 풀어 불안을 낮추는 대처 기술이다.
- **회피(avoidance)** — 불안한 상황을 피하는 행동으로 당장은 편해도 대처 능력이 자라지 못하게 한다.
- **감정 표현(emotional expression)** — 속마음과 느낌을 말로 드러내 갈등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줄이는 방법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왜 안 오셨어요?”를 대신해 대상자가 편하게 대답하도록 간호사가 건넬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3)
- [이 대상자가 불안한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간호사의 평가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4)
- [병이 생기기 전에 개입하는 예방 활동이 성과를 냈는지 보여 주는 지표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5)
- [사례에 나타난 탈원화(탈시설화) 흐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6)
- [영아가 젖병을 빨고 손에 닿는 물건을 입에 넣으며 만족해하는 시기는 프로이트의 어느 단계인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7)
- [이 학생이 보이는 변화가 해당하는 설리반의 대인관계 발달 단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8)
- [정신질환의 원인을 사회적 조건에서 찾는 사회모형에 근거한 간호 접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79)
- [이 가족에게 간호사가 우선 시행할 위기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808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