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집단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균과 식중독 분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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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이 집단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균과 식중독 분류는?

## 보기

1. 황색포도알균 - 독소형
2. 보툴리눔균 - 독소형
3. 살모넬라균 - 감염형 **✔ 정답**
4. 장염비브리오균 - 감염형
5.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 독소형

**정답: 3**

## 해설

계란 요리를 먹은 뒤 약 12~24시간에 발열, 복통, 설사가 나타나고 신경 증상과 화농성 상처가 없으면 살모넬라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다. 균이 장에서 증식해 병을 일으키며 독소형은 잠복기가 짧거나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등 양상이 다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살모넬라균 - 감염형입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크게 감염형과 독소형으로 나눕니다. 감염형(infectious type)은 병원균이 음식과 함께 들어와 장에서 증식하면서 병을 일으키므로 잠복기가 비교적 길고 발열이 흔합니다. 독소형(toxin type)은 음식 속에서 균이 미리 만든 독소를 먹어서 생기므로 잠복기가 짧고 구토가 두드러집니다. 살모넬라(Salmonella)는 감염형의 대표 균이며 계란, 닭고기, 육류, 유제품이 흔한 원인입니다.
사례의 단서를 보겠습니다. 계란 지단과 수제 마요네즈가 원인 음식으로 의심되고, 섭취 후 12~24시간 뒤에 발열, 복통, 설사가 나타났으며, 신경 증상이 없고 조리원에게 화농성 상처도 없었습니다. 긴 잠복기와 발열은 감염형, 계란 요리는 살모넬라를 가리킵니다. 균이 열에 약하므로 계란과 육류를 속까지 충분히 익히는 것이 예방의 기본입니다.
오답 선지를 잠복기와 원인 음식으로 가려 보겠습니다.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은 화농성 상처가 있는 조리자의 손에서 오염되어 독소를 만들며, 섭취 후 살모넬라보다 짧은 몇 시간 안에 구토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 독소는 열에 강해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보툴리눔균(Clostridium botulinum)은 신경독소로 복시, 연하곤란, 근육 마비를 일으키므로 신경 증상이 단서입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해산물이 단서이고,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은 밥 같은 곡류 음식이 단서입니다.
이처럼 식중독 문항은 어떤 음식인지, 증상이 언제 나타났는지, 어떤 증상이 두드러지는지, 조리자에게 단서가 있는지를 차례로 확인하면 정리됩니다. 외우기보다 원인 음식, 잠복기, 대표 증상, 감염형과 독소형의 구분을 한 줄로 묶어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현장에서 집단 식중독이 의심되면 지역사회 간호사는 환자의 증상 발현 시간과 먹은 음식을 조사하고, 환자 가검물과 남은 음식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소에 연계합니다. 탈수 증상을 살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안내하고, 조리 과정과 보관 온도를 확인해 재발을 막습니다. 증상이 있는 조리 종사자는 회복될 때까지 조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단체 도시락 식중독계란 요리 섭취 후 발열과 설사
한 기업의 행사에서 단체 도시락을 먹은 직원 17명이 섭취 후 약 12~24시간 뒤부터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였다. 대부분 38.5℃ 안팎의 발열이 있었고 일부는 구토를 하였다. 도시락에는 수제 마요네즈를 곁들인 계란 지단이 들어 있었고, 시야 흐림이나 근육 마비 같은 신경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없었다.

조리원에게 화농성 상처는 없었으며 해산물은 사용되지 않았다. 보건소 간호사는 환자 가검물과 남은 음식의 배양검사를 의뢰하고, 유증상자를 파악하는 한편 도시락의 조리 과정과 보관 온도를 역학조사하였다. 간호사는 원인균과 식중독 유형을 정리하여 재발 방지 교육 자료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행사 주관 부서는 다음 행사부터 조리 업체를 다시 선정하기로 하였다.

## 핵심 개념

- **감염형 식중독** — 병원균이 음식과 함께 들어가 장에서 증식하며 병을 일으키는 식중독으로 발열 설사가 흔하다.
- **독소형** — 음식 속에서 균이 미리 만든 독소를 먹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잠복기가 짧은 편이다.
- **살모넬라** — 계란, 닭고기 등이 흔한 원인이며 발열과 설사를 일으키는 감염형 식중독의 대표 균이다.
- **잠복기** — 병원체에 노출된 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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