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이 좋아져 결핵약을 그만 먹겠다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할 말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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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증상이 좋아져 결핵약을 그만 먹겠다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할 말로 옳은 것은?

## 보기

1. 증상이 없으니 한 달 뒤 객담 검사를 하고 복약 여부를 정하겠습니다
2. 약이 부담되시면 이틀에 한 번씩 드셔도 효과는 같습니다
3. 복용을 거르지 않도록 보건요원이 드시는 모습을 확인하겠습니다 **✔ 정답**
4. 부작용이 걱정되시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셔도 됩니다
5. 농사철에는 약을 보관만 하시고 생각날 때 드시면 됩니다

**정답: 3**

## 해설

결핵은 증상이 좋아져도 균이 남아 있어 정해진 기간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 임의 중단은 재발과 다제내성을 부르므로 보건요원이 복용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순응을 높이고 완치율을 올린다. 증상 호전을 치료 종료로 여기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정답은 복용을 거르지 않도록 보건요원이 드시는 모습을 확인하겠다는 말입니다. 환자는 증상이 좋아졌다는 이유로 약을 그만 먹겠다고 했습니다. 결핵은 증상이 호전되어도 균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 동안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이때 간호사는 환자의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임의 중단의 위험을 막는 방법을 제안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치료는 여러 가지 항결핵제를 함께 쓰는 복합 요법으로 오랜 기간 지속합니다. 증상이 좋아진 뒤 임의로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하면 일부 균이 살아남아 재발하고, 약에 듣지 않는 다제내성 결핵(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한 전략이 직접 복약 확인(Directly Observed Treatment, DOT)이며 보건요원이나 가족이 환자가 약을 삼키는 것을 직접 보고 기록하여 복약 순응을 높이고 완치율을 올립니다.
대비되는 보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증상이 없으니 검사 결과를 보고 복약을 정하자는 말은 증상 호전을 치료 종료로 오해하게 만듭니다. 이틀에 한 번 복용하거나, 부작용 때문에 쉬었다 다시 시작하거나, 생각날 때만 복용하는 것은 모두 불규칙한 복용으로 약물 농도를 떨어뜨려 내성을 키웁니다. 이 보기들은 환자의 불편을 받아들이는 듯 보이지만 치료의 원칙을 해친다는 점에서 오답입니다.
현장에서 주의할 점을 정리하겠습니다. 환자가 약을 끊으려는 이유(증상 호전, 부작용, 시간 부족, 비용)를 먼저 묻고, 부작용은 중단하지 말고 알리도록 안내한 다음 의료진과 조정합니다. 농사일처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우면 복약 확인 장소와 시간을 환자 사정에 맞추고, 가족이나 보건진료소의 도움을 받습니다. 복약 이력과 정기 객담 검사로 치료 경과를 확인하고, 접촉자 검진도 함께 진행합니다.
정리하면 결핵은 증상이 좋아도 정해진 기간 약을 끝까지 복용해야 하고, 직접 복약 확인이 그 순응을 높이는 대표 전략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결핵 치료 중단 상담복약 순응을 높이는 대화 방법
보건소에 등록된 55세 폐결핵 환자가 치료 두 달째 방문하여 기침이 거의 없어졌으니 이제 약을 그만 먹어도 되겠다고 말한다. 농사일 때문에 보건소에 오기도 어렵고 약의 개수가 많아 부담스럽다고도 한다. 이 환자는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중이며 정기적으로 객담 검사를 받고 있다.

결핵은 증상이 호전되어도 균이 남아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 동안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임의로 중단하면 재발은 물론 다제내성 결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복약 순응을 높이려면 보건요원이나 가족이 환자가 약을 삼키는 것을 확인하는 직접 복약 확인 방식을 쓰고, 환자의 생활에 맞게 장소와 시간을 조정한다.

## 핵심 개념

- **항결핵제** — 결핵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를 함께 쓰는 치료 약물이다.
- **객담 검사** — 기침으로 나온 가래에서 결핵균을 찾아 진단과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 **다제내성** — 결핵약 두 가지 이상에 동시에 듣지 않는 내성으로 치료가 어렵고 기간이 길어진다.
- **직접 복약 확인** — 의료인이나 보건요원이 환자의 약 복용을 직접 확인하는 결핵 관리 전략이다.
- **복약 순응** — 환자가 처방된 약을 정해진 용량과 시간, 기간에 맞추어 복용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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