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 작업장 근로자가 불편이 없다며 청력검사를 거부할 때 설명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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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소음 작업장 근로자가 불편이 없다며 청력검사를 거부할 때 설명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소음을 피하면 손실된 청력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된다
2. 초기에는 회화음역이 유지되어 본인이 이상을 느끼기 어렵다 **✔ 정답**
3. 저주파 영역에서 먼저 손실되어 일상 대화가 어려워진다
4. 한쪽 귀에 비대칭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인 양상이다
5. 노출을 중단한 뒤에도 손실이 빠르게 계속 진행된다

**정답: 2**

## 해설

소음성 난청은 고음 영역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회화음역이 유지되는 초기에는 본인이 불편을 못 느낀다. 따라서 자각 증상이 없어도 주기적 청력검사로 조기 변화를 찾아야 한다. 영구적이고 양측 대칭이며 노출 중단 후에는 진행이 멈추는 점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초기에는 회화음역이 유지되어 본인이 이상을 느끼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소음성 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은 소음에 오래 노출되어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처음에는 사람의 말소리가 주로 모여 있는 회화음역이 아니라 그보다 높은 주파수부터 청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근로자가 대화에 불편이 없다고 느껴도 이미 청력 손실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대개 4,000 Hz 부근에서 가장 먼저 청력 저하가 보이고(청력도에서 움푹 들어간 모양), 노출이 계속되면 인접한 주파수로 넓어져 회화음역까지 침범합니다. 양쪽 귀에 비슷하게 나타나는 대칭성이 특징이고, 한번 손상된 유모세포는 재생되지 않아 영구적입니다. 노출을 중단하면 진행은 멈추지만 이미 잃은 청력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소음 노출기준은 일정 시간을 일하는 근로자를 기준으로 정하며 노출 시간이 줄어들수록 허용 소음 강도가 높아집니다.
대비되는 보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소음을 피하면 대부분 회복된다는 설명은 일시적 청력 변화(일과성 역치 변동)와 혼동한 것이고, 저주파 손실이라는 설명은 고주파부터 떨어지는 양상과 반대입니다. 한쪽 귀의 비대칭은 소음성 난청이 아니라 편측성 질환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이며, 노출을 멈춘 뒤에도 빠르게 악화된다는 설명도 사실과 다릅니다.
현장에서 주의할 점을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소음성 난청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늦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는 근로자에게도 주기적 청력검사를 해야 합니다. 둘째, 근로자가 검사를 거부하면 거부 이유(불편이 없다, 시간이 없다, 불이익이 걱정된다)를 먼저 듣고, 영구적 손상이라는 점을 쉬운 말로 설명하며 검사 결과가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음을 안내합니다. 셋째, 보건관리는 소음 발생원 대책과 작업환경 관리가 우선이고 귀마개 같은 보호구는 보완 수단이므로, 올바른 착용법을 교육하되 보호구만 믿지 않도록 합니다.
정리하면 소음성 난청은 고음부터 시작하는 영구적 양측성 난청이며, 초기에는 자각하기 어려워 주기적 청력검사가 필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소음 작업장 청력검사자각 증상 없는 근로자에게 설명하기
조선소 용접 구역에서 12년째 일하는 근로자가 정기 청력검사 안내를 받자 대화하는 데 불편이 없다며 검사를 미루겠다고 한다. 작업장 소음은 허용 기준에 가까운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근로자는 귀마개를 가끔만 착용한다. 담당 간호사는 검사가 필요한 이유를 쉬운 말로 설명하려 한다.

소음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손상되어 생기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양쪽 귀에 비슷하게 나타나며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높은 주파수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회화음역이 유지되어 본인은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각 증상이 없어도 주기적 청력검사로 조기 변화를 찾아야 한다.

## 핵심 개념

- **소음성 난청** — 소음에 오래 노출되어 내이 유모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영구적인 청력 손실이다.
- **회화음역** — 사람의 말소리가 주로 분포하는 주파수 영역으로 일상 대화 이해에 중요하다.
- **청력검사** — 주파수별 소리 크기를 들려 주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 **감각신경성 난청** —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손상으로 소리 전달이 약해지는 난청의 한 종류이다.
- **저주파** — 낮은 음 영역으로 소음성 난청은 이보다 높은 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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