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년 알마아타 선언이 정의한 일차보건의료의 특성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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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1978년 알마아타 선언이 정의한 일차보건의료의 특성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고도의 의료기술을 갖춘 대형 병원이 중심이 되어 제공하는 전문 진료
2. 질병 치료를 전담하는 전문 의료인이 개인 단위로 제공하는 진료 서비스
3. 개발도상국의 전염병 퇴치를 위한 외부 원조 사업에 한정된 보건 서비스
4. 과학적으로 타당하고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법에 근거한 필수 보건의료 **✔ 정답**
5. 건강증진 활동 영역을 다섯 가지로 정리한 헌장에서 제시한 보건 서비스

**정답: 4**

## 해설

알마아타 선언(1978)은 일차보건의료를 실제적이고 과학적으로 타당하며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법과 기술에 근거한 필수 보건의료로 정의하였다. 주민이 접근할 수 있고 지역사회와 국가가 감당할 비용으로 제공해야 한다. 건강증진의 5대 활동 영역은 오타와 헌장(1986)의 내용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과학적으로 타당하고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법에 근거한 필수 보건의료라는 설명입니다. 1978년 구소련의 알마아타(Alma-Ata)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채택된 알마아타 선언(Declaration of Alma-Ata)은 일차보건의료(primary health care)를 실제적이고 과학적으로 타당하며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과 기술에 근거한 필수 보건의료로 정의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모든 개인과 가족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지역사회와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언은 모든 사람에게 건강을(Health for All)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핵심 수단으로 일차보건의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합니다.
일차보건의료의 접근 원칙은 흔히 접근성(accessibility), 수용성(acceptability), 주민 참여(community participation), 지불 능력(affordability)으로 정리합니다. 접근성은 지리적, 경제적 장벽 없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고, 수용성은 주민의 문화와 가치에 맞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민 참여는 서비스의 계획과 운영에 주민이 관여하는 것이며, 지불 능력은 지역사회와 국가가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의 비용을 말합니다. 이 네 가지가 알마아타 선언의 정의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오답은 일차보건의료의 취지와 반대이거나 다른 개념과 섞인 설명입니다. 대형 병원 중심의 고도 의료기술은 이차, 삼차 의료의 특징이며, 일차보건의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접점입니다. 전문 의료인이 개인 단위로 치료만 제공한다는 설명은 예방, 건강증진, 지역사회 참여를 포함하는 일차보건의료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힙니다. 개발도상국의 전염병 퇴치에 한정된 원조라는 설명도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는 선언의 보편성에 어긋납니다. 건강증진의 다섯 가지 활동 영역은 1986년 오타와 헌장(Ottawa Charter)의 내용으로, 알마아타 선언과 시기와 내용을 구별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보건진료소와 마을 건강원, 보건소의 방문 사업이 일차보건의료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간호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운영협의회나 마을 건강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고, 비용 부담이나 문화적 장벽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정리하면 알마아타 선언은 1978년, 일차보건의료는 과학적 타당성과 사회적 수용성에 근거한 필수 보건의료, 오타와 헌장은 1986년 건강증진으로 연결해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일차보건의료 교육주민 설명회에서 기본 원칙을 안내하다
농촌 마을 보건진료소 간호사가 신임 이장단 모임에서 일차보건의료를 소개했다. 간호사는 주민들이 병원까지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려는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모임에는 30명 가까운 주민이 참석했고, 많은 사람이 큰 병원이 더 좋은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간호사는 1978년 국제 회의에서 채택된 알마아타 선언을 근거로 들며 이 개념의 바탕을 설명했다. 한 주민이 오타와 헌장도 같은 이야기냐고 묻자, 간호사는 두 문서가 서로 다른 시기에 나온 것이라며 다음 모임에서 차이를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필수 보건의료의 범위를 마을에 맞게 정하는 것이 사업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 핵심 개념

- **일차보건의료** — 주민이 쉽게 접근하고 부담할 수 있는 비용으로 받는 필수 보건의료
- **알마아타 선언** — 1978년 채택되어 일차보건의료를 건강 전략으로 제시한 국제 선언
- **필수 보건의료** — 지역과 국가의 사정에 맞춰 주민에게 꼭 필요한 기본 보건 서비스
- **오타와 헌장** — 1986년 채택되어 건강증진의 5대 활동 영역을 제시한 헌장
- **건강증진** — 사람들이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 높이도록 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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