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진탕 3주 후 두통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할 말로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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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뇌진탕 3주 후 두통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할 말로 적절한 것은?

## 보기

1.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어두운 방에서 침상안정을 하셔야 합니다.
2. 집중이 안 되는 것은 뇌 손상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이니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3. 두통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빨리 회복됩니다.
4. 이런 증상은 흔한 경과이니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을 조금씩 늘려 가세요. **✔ 정답**
5. 증상이 가라앉으면 바로 이전 수준의 운동과 학업을 모두 다시 시작하셔도 됩니다.

**정답: 4**

## 해설

뇌진탕 후 두통, 집중력 저하, 피로가 몇 주 이어지는 것은 흔한 경과로 대부분 호전된다. 장기간의 완전한 침상안정은 회복을 늦추므로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을 점차 늘린다. 갑자기 심해지는 두통, 구토, 의식 변화가 생기면 즉시 병원에 온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증상이 흔한 경과임을 알려 주고 활동을 조금씩 늘리도록 격려하는 말입니다. 뇌진탕(concussion)은 머리 외상으로 생긴 일시적인 뇌 기능 장애이며, 영상 검사에서 뚜렷한 구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는 외상 뒤 몇 주 동안 두통, 어지러움, 피로, 집중력 저하, 수면 변화, 짜증 같은 증상이 이어지는데 이를 뇌진탕 후 증후군(post-concussion syndrome)이라 하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환자에게 증상이 흔하고 대개 좋아진다는 사실을 설명해 불안을 줄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초기 하루 이틀은 신체와 인지 활동을 줄여 쉬게 하지만, 그 이후에는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 같은 가벼운 활동부터 시작해 학업과 업무, 운동으로 단계적으로 복귀합니다. 한 단계에서 증상이 다시 심해지면 이전 단계로 돌아가 쉬었다가 다시 진행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오랫동안 어두운 방에 누워 지내거나 활동을 모두 끊으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지고 우울이나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없어졌다고 바로 격한 운동을 재개하면 재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오래 복용하면 약물과용 두통(medication overuse headache)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사 지시에 따라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위험 신호를 구별해 교육하는 것입니다. 점점 심해지는 두통, 반복되는 구토, 심한 졸림, 한쪽 팔다리의 약화, 말이 어눌해짐, 경련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 와야 합니다. 환자와 가족에게 카페인과 수면 습관 조절,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 같은 일상 관리법도 함께 안내합니다.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학교와 직장에 상황을 알려 업무량을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가족에게도 같은 내용을 설명해 환자가 쉬지 못하게 하거나 반대로 활동을 과하게 제한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수면은 회복에 중요하므로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게 하고, 화면 사용과 같은 인지 부담이 큰 활동은 증상을 보며 조절합니다. 3개월 이상 증상이 이어지거나 일상 기능이 크게 떨어지면 전문 진료과 의뢰를 고려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뇌진탕 3주 후 외래두통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
22세 대학생이 축구 경기 중 머리를 부딪친 뒤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3주가 지난 지금도 오후만 되면 두통이 생기고 강의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영상 검사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신경학적 검사도 정상이다. 환자는 혹시 머리 손상이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닐지 걱정하고 있다.

뇌진탕 뒤 몇 주 이어지는 두통과 집중력 저하는 흔한 경과이며 대부분 호전된다. 이를 먼저 설명하여 불안을 줄이고,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활동부터 단계적으로 늘려 학업과 운동에 복귀하도록 돕는다. 갑자기 심해지는 두통이나 구토 같은 위험 신호는 반드시 함께 교육한다.

## 핵심 개념

- **뇌진탕** — 머리 외상으로 생기는 일시적인 뇌 기능 장애
- **뇌진탕 후 증후군** — 외상 뒤 두통과 집중력 저하가 몇 주 이어지는 상태
- **약물과용 두통** — 진통제를 자주 오래 써서 오히려 생기는 두통
- **침상안정** — 누워서 활동을 제한하며 쉬는 간호 방법
- **점진적 복귀** — 증상을 보며 활동량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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