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세제를 쓴 뒤 양손에 가려운 홍반과 물집이 생긴 환자에게 우선 교육할 내용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65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새 세제를 쓴 뒤 양손에 가려운 홍반과 물집이 생긴 환자에게 우선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증상 부위를 비누로 힘주어 문질러 씻고 물집은 터뜨려 소독한다
2. 의심되는 원인 물질을 피하고 순한 제품으로 바꾸어 피부를 보호한다 **✔ 정답**
3. 피부가 적응하도록 같은 세제를 계속 쓰면서 증상을 지켜본다
4. 가려울 때는 손톱으로 긁어서 진정시키고 손톱은 길게 둔다
5. 항생제 연고를 예방 목적으로 병변 전체에 매일 바른다

**정답: 2**

## 해설

접촉피부염은 세제 같은 자극 물질이나 알레르기 항원이 피부에 닿아 생기므로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삼출이 있으면 냉습포를 대고 보습하며 필요하면 국소 스테로이드를 쓴다. 계속 노출시키면 호전되지 않는다는 점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의심되는 원인 물질을 피하고 순한 제품으로 바꾸어 피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접촉피부염(contact dermatitis)은 피부에 닿은 물질이 직접 피부를 자극하거나, 면역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염증입니다. 세제, 비누, 고무 제품, 금속, 화장품 등이 흔한 원인이며 닿은 부위에 가려움, 홍반, 부종, 물집이 나타납니다. 이 환자는 새 세제를 쓴 뒤 양손에 증상이 생겼으므로 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접촉피부염은 자극 물질이 피부 장벽을 직접 손상시키는 자극접촉피부염(irritant contact dermatitis)과 감작된 사람에게서 지연형 면역반응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접촉피부염(allergic contact dermatitis)으로 나눕니다. 어느 쪽이든 치료의 기본은 원인 물질을 찾아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으면 첩포검사(patch test)로 알레르기 항원을 찾습니다. 삼출이 있는 급성기에는 차가운 습포를 대어 염증과 가려움을 줄이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보습제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킵니다. 필요하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국소 스테로이드를 바르고 가려움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씁니다.
대비되는 오답을 짚어 보겠습니다. 비누로 세게 문지르면 이미 손상된 피부 장벽이 더 무너지고 물집을 터뜨리면 감염 통로가 생깁니다. 같은 세제를 계속 쓰면 피부가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 이어져 만성 습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긁는 행동은 상처와 2차 세균 감염을 부르므로 손톱을 짧게 유지합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 징후가 있을 때 처방에 따라 쓰는 약이며 예방 목적으로 바르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직업적 노출을 함께 확인합니다. 간호사처럼 손 씻기와 소독제, 장갑 사용이 잦은 직종은 손 습진이 흔하므로 손 위생 후 보습제를 바르고 필요하면 장갑 소재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얼굴이나 눈 주위, 광범위한 부위에 심하게 퍼지거나 발열, 고름 같은 감염 징후가 있으면 진료를 받도록 안내합니다. 환자와 가족에게는 원인 물질을 기록해 두고 새 제품을 쓰기 전에 좁은 부위에 먼저 시험해 보도록 설명하면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세제 사용 후 피부 변화손에 물집이 생긴 환자
40대 환자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며 일주일 전부터 새 세제를 사용했다. 이틀 뒤부터 양손에 붉은 홍반과 작은 수포가 생겼고 밤에 가려워 잠을 설친다. 손등과 손가락 사이가 특히 심하고 일부는 진물이 난다.

피부과 외래 간호사는 병력을 확인하며 환자가 어떤 물질에 접촉하는지 정리했다. 환자는 고무장갑을 쓰지 않을 때가 많고, 가려우면 긁거나 비누로 세게 씻어 왔다. 이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간호사는 접촉피부염의 관리 원칙을 정리해 교육할 내용을 고르고 있다. 상처 부위의 이차 감염 위험도 있고 필요하면 국소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게 된다.

## 핵심 개념

- **홍반** — 피부 혈관이 늘어나 붉게 보이는 변화로 염증의 초기 표시이다.
- **수포** — 피부 속에 맑은 액체가 차올라 생긴 물집이다.
- **접촉피부염** — 피부가 자극 물질이나 알레르기 항원에 닿아 생기는 염증이다.
- **이차 감염** — 원래 병변에 세균이 더해져 새로 생기는 감염으로 상처가 심할수록 위험하다.
- **국소 스테로이드** — 피부에 발라 염증과 가려움을 줄이는 부신피질호르몬 계열 약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기도청결 중재를 시행한 폐렴 환자에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0)
- [호흡기 병동 간호사가 인수인계 직후 다음 환자들을 확인한다. 가장 먼저 사정해야 할 환자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1)
- [80대 환자가 폐렴에 잘 걸리는 이유로 가족에게 설명할 노화의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2)
- [벤튜리 마스크로 산소를 공급받는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3)
- [아래 검사 결과가 의미하는 환자의 상태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4)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 천식 환자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5)
- [기계환기 모드 중 압력지지환기(PSV)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6)
-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이 의심되는 환자의 아래 자료를 해석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30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