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소판 22,000/μL(정상 150,000~400,000)인 환자의 정맥 채혈을 마친 직후 간호사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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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혈소판 22,000/μL(정상 150,000~400,000)인 환자의 정맥 채혈을 마친 직후 간호사가 할 일은?

## 보기

1. 지혈되었는지 확인하려고 천자 부위를 문지르면서 자주 살펴본다
2. 팔을 구부려 접은 상태로 두게 하고 반창고만 붙이고 마친다
3. 천자 부위를 5분 이상 눌러 지혈하고 출혈이 멈췄는지 확인한다 **✔ 정답**
4. 일반 환자와 같이 1~2분 누른 뒤 지혈 여부와 관계없이 마친다
5. 압박은 하지 않고 천자 부위에 얼음주머니만 올려 두게 한다

**정답: 3**

## 해설

혈소판이 낮으면 작은 천자 부위도 응고가 느려 오래 출혈하므로 채혈 직후 팔을 편 채 5분 이상 눌러 지혈하고 멈췄는지 확인한다. 문지르거나 팔을 구부리면 혈종이 생기기 쉽다. 일반 환자의 1~2분 압박은 부족하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천자 부위를 5분 이상 눌러 지혈하고 출혈이 멈췄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의 혈소판은 22,000/μL로 정상(150,000~400,000)보다 크게 낮습니다. 혈소판은 혈관이 다쳤을 때 가장 먼저 모여 마개를 만드는 세포라서 수가 줄면 주삿바늘 구멍 같은 작은 상처도 오래 피가 나고 피부 아래에 멍과 혈종이 쉽게 생깁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혈소판감소증(thrombocytopenia) 환자는 채혈이나 정맥천자 뒤에 일반 환자보다 훨씬 오래, 보통 5분 이상 천자 부위를 직접 눌러 지혈합니다. 이때 팔을 곧게 펴고 문지르지 않은 채 압박해야 응고 덩어리가 유지됩니다. 압박을 푼 뒤에는 출혈이 완전히 멈췄는지, 주변이 붓거나 멍이 커지지 않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다시 압박합니다. 채혈 횟수를 줄이고 가는 바늘을 쓰며, 근육주사처럼 출혈 위험이 있는 침습 행위는 꼭 필요할 때만 시행하는 것도 같은 원칙입니다.
대비되는 선택지를 짚어 보겠습니다. 문질러 확인하면 응고 덩어리가 떨어져 다시 출혈하고 혈종이 커집니다. 팔을 굽힌 채 두면 압박이 되지 않고 혈액이 조직 속으로 스며들 수 있습니다. 일반 환자와 같이 1~2분만 누르는 것은 혈소판이 낮은 환자에게 부족합니다. 얼음주머니는 보조는 되지만 직접 압박 지혈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압박 시간을 시계로 재어 정확히 지키는 것입니다. 환자가 스스로 누르다가 중간에 떼어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끝날 때까지 떼지 않도록 설명합니다. 항응고제나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면 더 오래 누릅니다. 출혈이 계속되거나 코피, 잇몸 출혈, 소변이나 대변의 혈흔, 심한 두통과 의식 변화처럼 다른 출혈 징후가 보이면 즉시 의사에게 알립니다. 처치한 시각과 지혈에 걸린 시간을 기록하고, 채혈한 팔로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안내하면 재출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에게도 멍이 번지거나 천자 부위가 다시 붓고 아프면 바로 알리도록 미리 설명해 두면 좋습니다.
덧붙이면 혈소판이 낮은 환자는 채혈 뒤 압박뿐 아니라 채혈 전에 지혈대를 너무 세게 묶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혈대의 압력이 지나치면 피부 아래 출혈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한 번에 필요한 검사를 모아 채혈 횟수를 줄이고, 천자 부위를 번갈아 선택하도록 계획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혈소판 감소 환자 채혈채혈 직후 지혈 간호가 필요한 상황
62세 남성이 급성백혈병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중이며 오늘 검사에서 혈소판이 22,000/μL(정상 150,000~400,000)로 확인됐다. 간호사가 다음 날 투약 전 검사를 위해 팔의 정맥에서 채혈을 마쳤다. 잇몸 출혈이나 멍은 아직 없지만 지난번 주삿바늘 자국이 오래 붉게 남았다고 한다.

혈소판이 낮으면 주삿바늘 구멍처럼 작은 상처도 응고가 느려 오래 피가 나고 혈종이 쉽게 생긴다. 이런 환자는 채혈 직후 팔을 편 채 문지르지 않고 5분 이상 천자 부위를 직접 눌러 지혈한다. 압박을 푼 뒤에도 출혈이 멈췄는지 확인하며 얼음만 대거나 짧게 누르는 방법은 지혈을 대신하지 못한다.

## 핵심 개념

- **혈소판** — 혈액 응고에 쓰이는 작은 혈구로 수가 줄면 출혈이 잘 멎지 않는다.
- **채혈** — 검사를 위해 정맥에서 혈액을 뽑는 처치이다.
- **천자** — 바늘로 혈관이나 조직을 찔러 처치하는 일 또는 그 부위이다.
- **지혈** — 출혈 부위를 눌러 피가 더 나오지 않게 막는 처치이다.
- **혈종** — 혈관 밖으로 샌 피가 조직 속에 고여 멍처럼 부어오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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