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전증 환자의 보호자가 발작 시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경우를 묻는다. 간호사의 답변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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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뇌전증 환자의 보호자가 발작 시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경우를 묻는다. 간호사의 답변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발작이 시작되면 시간과 관계없이 바로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2. “1분이 지나도 멈추지 않으면 그때 구급차를 불러 주세요.”
3. “5분이 넘게 이어지거나 의식이 돌아오기 전에 또 시작되면 불러 주세요.” **✔ 정답**
4. “30분이 넘어야 위험하니 그때까지 지켜보다가 불러 주세요.”
5. “발작이 끝난 뒤 졸려 하면 그때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정답: 3**

## 해설

전신 강직-간대 발작은 대부분 1~3분 안에 저절로 멈춘다. 5분 넘게 지속되거나 의식이 돌아오기 전에 반복되면 뇌전증 지속 상태로 응급이므로 구급차를 요청한다. 알려진 환자의 짧은 발작마다 부르거나, 30분까지 기다리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정답은 발작이 5분 넘게 이어지거나 의식이 돌아오기 전에 또 시작될 때 구급차를 요청한다는 안내입니다. 전신 강직-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은 대부분 1~3분 안에 저절로 멈춥니다. 그러나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채 반복되면 뇌전증 지속 상태(status epilepticus)로 뇌 손상과 호흡 장애 위험이 커져 즉시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발작이 시작된 시각을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작이 시작되면 시각을 기록하고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힙니다. 둘째, 조이는 옷을 풀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분비물이 배출되게 하며 입에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셋째, 5분이 넘거나 연달아 일어나면 구급차를 부릅니다. 넷째, 호흡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 머리나 몸을 크게 다친 경우, 물속이나 위험한 곳에서 일어난 경우에도 응급 요청을 합니다. 다섯째, 발작이 끝난 뒤 졸림과 혼돈은 흔하므로 옆으로 눕혀 안정시킵니다.
대비되는 내용을 구분해야 합니다. 알려진 뇌전증 환자의 짧은 발작마다 구급차를 부를 필요는 없고, 1분 만에 부르는 것은 너무 이르며, 30분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발작 후 졸려 하는 것만으로는 응급 요청 기준이 아닙니다.
임상에서는 이렇게 주의합니다. 보호자에게 타이머를 쓰는 방법과 응급 연락처, 항경련제를 임의로 끊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함께 교육합니다. 발작 일지에 시각, 지속 시간, 양상, 유발 요인을 적어 외래에서 의료진과 공유하도록 합니다. 수면 부족과 음주, 약 복용 누락이 발작을 유발할 수 있음도 알려 줍니다.
시험에서는 발작 중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도 자주 함께 나옵니다. 입에 숟가락이나 손가락을 넣거나, 팔다리를 억지로 잡거나, 발작 중에 물이나 약을 먹이는 것은 모두 하지 않습니다. 이 문항은 그보다 한 단계 나아가 응급 요청 시점을 묻고 있으므로 시간 기준인 5분을 정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시간을 재는 습관까지 알려 주는 것이 좋은 교육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뇌전증 환자 가족 교육퇴원을 앞둔 환자 보호자와의 면담
27세 남성이 뇌전증으로 항경련제를 복용하며 입원 치료를 마치고 내일 퇴원한다. 어머니는 집에서 아들이 쓰러져 온몸이 뻣뻣해지고 떠는 모습을 볼까 두렵다고 말한다. 입원 중 마지막 발작은 약 2분 지속되고 저절로 멈췄다. 어머니는 휴대전화 타이머를 쓰겠다며 언제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한다.

전신 강직-간대 발작은 대부분 1~3분 안에 멈춘다. 발작 시작 시각을 기록하고 조이는 옷을 풀어 옆으로 눕히며 입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발작이 5분 넘게 이어지거나 의식이 돌아오기 전에 반복되면 뇌전증 지속 상태를 의심해 구급차를 부른다. 호흡이 돌아오지 않거나 크게 다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발작이 짧게 끝나면 안정시킨 뒤 담당 의료진에게 알린다.

## 핵심 개념

- **뇌전증** — 뇌의 비정상 전기 활동으로 발작이 반복되는 만성 신경계 질환이다.
- **전신 강직-간대 발작** — 의식을 잃고 온몸이 뻣뻣해진 뒤 규칙적으로 떨리는 발작이다.
- **뇌전증 지속 상태** — 발작이 5분 넘게 지속되거나 의식 회복 없이 반복되는 응급 상태이다.
- **항경련제** — 뇌의 비정상 흥분을 억제해 발작을 예방하려고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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