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노인이 화장실에 닿기 전 소변을 지리는 일이 반복된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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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치매 노인이 화장실에 닿기 전 소변을 지리는 일이 반복된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 보기

1. 방광 용량을 늘리기 위해 배뇨 간격을 점차 늘려 가는 방광 훈련을 한다
2. 골반저근을 강화하도록 케겔운동을 하루 여러 번 반복하게 한다
3. 실금을 줄이기 위해 낮 동안의 수분 섭취를 크게 줄이도록 한다
4. 실금 패드를 착용시키고 젖을 때마다 바로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둔다
5. 정해진 시간마다 화장실로 안내하고 가는 길을 밝고 단순하게 정리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기능성 요실금은 방광과 요도는 정상이지만 인지 저하나 이동 장애로 화장실에 제때 가지 못해 생긴다.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로 유도하고 접근을 쉽게 하는 환경 조정이 핵심이다. 방광 훈련과 케겔운동은 다른 유형의 요실금에 쓴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정해진 시간마다 화장실로 안내하고 가는 길을 밝고 단순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치매 노인이 화장실에 닿기 전에 소변을 지리는 상황은 기능성 요실금(functional urinary incontinence)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유형은 방광과 요도, 골반저근 같은 배뇨 기관에는 이상이 없는데, 인지 저하로 요의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화장실 위치를 찾지 못하고, 관절염이나 보행 장애로 제때 이동하지 못해서 생깁니다.

핵심 개념은 요실금의 유형에 따라 중재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기능성 요실금은 문제가 배뇨 기능이 아니라 화장실 이용 능력에 있으므로, 시간 배뇨 유도(prompted voiding 또는 scheduled toileting)와 환경 조정이 중심이 됩니다. 2~3시간 간격이나 식사 전후, 취침 전과 기상 후처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로 안내하고, 화장실 문에 그림 표지를 붙이며, 복도에 불을 켜 두고 장애물을 치웁니다. 입기 쉬운 고무줄 바지를 입히면 옷을 내리는 시간이 줄어 실금이 감소합니다. 성공했을 때는 칭찬해서 협조를 높입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다른 유형의 요실금 중재입니다. 절박성 요실금에는 방광 훈련과 항콜린제를 쓰고, 복압성 요실금에는 케겔운동과 체중 조절을 권합니다. 범람성 요실금에는 도뇨나 폐쇄 원인 해소가 필요합니다. 이 문항의 방광 훈련과 케겔운동은 다른 유형에서는 맞는 중재이지만 지시를 따르기 어려운 치매 노인의 기능성 요실금에는 효과가 작습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수분을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패드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분 제한은 탈수, 요로감염, 변비를 일으켜 오히려 실금과 혼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야간 빈뇨를 줄이기 위해 저녁 이후의 카페인과 수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패드는 피부를 보호하는 보조 수단으로만 쓰고, 젖은 뒤에는 바로 교체해 피부 손상을 막습니다. 새로 실금이 시작되었다면 요로감염이나 약물 부작용, 변비 같은 가역적 원인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정리하면 오답은 배뇨 기능을 고치려 하거나 결과만 처리하는 접근입니다. 기능성 요실금의 간호는 환자가 화장실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시간표와 환경, 의복을 함께 조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기능성 요실금치매 노인의 시간 배뇨 유도
기능성 요실금은 방광과 요도 기능은 정상인데 인지 저하나 이동 장애 때문에 화장실에 제때 가지 못해 소변이 새는 상태이다. 치매 노인은 요의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화장실 위치를 잊는 경우가 많아, 원인이 배뇨 기관이 아니라 화장실 이용 능력에 있다. 그래서 방광을 훈련하는 방법보다 화장실까지 가는 과정을 돕는 접근이 먼저 필요하다.

간호의 중심은 2~3시간 간격이나 식사 전후, 취침 전처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로 안내하는 시간 배뇨 유도이다. 화장실 표지를 붙이고 복도를 밝게 하며 입기 쉬운 옷을 준비하는 환경 조정을 함께 한다. 수분은 낮에는 충분히 마시게 하고 패드는 보조 수단으로만 쓰며, 새로 실금이 생기면 요로감염이나 약물 영향을 먼저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기능성 요실금** — 배뇨 기관은 정상이나 인지·이동 문제로 화장실에 가지 못해 생기는 요실금이다.
- **치매** — 기억·판단 등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이다.
- **시간 배뇨 유도** — 정해진 시간마다 화장실로 안내하거나 배뇨를 권하는 중재이다.
- **방광 훈련** — 배뇨 간격을 서서히 늘려 방광 용량을 키우는 훈련으로 절박성 요실금에 쓴다.
- **케겔운동** — 골반저근을 조였다 푸는 운동으로 복압성 요실금 예방과 치료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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