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 천식 환자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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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 천식 환자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실외 운동은 평소대로 하되 땀이 나면 마스크를 벗도록 한다
2. 증상이 없으니 하루 이틀은 조절제 흡입을 쉬어도 된다
3. 외출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지참한다 **✔ 정답**
4. 얇은 천 마스크 한 장이면 미세먼지를 충분히 차단할 수 있다
5. 실내 공기를 맑게 하려고 창문을 종일 열어 두고 환기한다

**정답: 3**

## 해설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기도 자극으로 천식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외출과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부득이 나갈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고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지참한다. 증상이 없어도 조절제는 처방대로 유지하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미세먼지가 나쁜 날 외출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지참하는 것입니다. 천식(asthma)은 기도의 만성 염증과 과민성으로 가역적 기류 제한이 반복되는 질환이며,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은 기도 점막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유발요인입니다.
핵심 원칙은 노출을 줄이고, 노출되더라도 대비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에는 외출과 격한 실외 운동을 줄이고 실내 활동으로 바꿉니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미세입자를 걸러 주는 인증된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갑작스러운 쌕쌕거림이나 호흡곤란에 대비하여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항상 몸에 지닙니다. 귀가 후에는 손과 얼굴을 씻어 묻은 입자를 제거합니다.
대비되는 오답들을 보면, 실외 운동을 평소대로 하는 것은 노출을 늘리는 행동입니다. 증상이 없다고 조절제를 쉬는 것은 천식 치료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조절제는 증상이 없을 때에도 기도 염증을 눌러 주는 약이므로 처방대로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천 마스크는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낮아 보건용 마스크와 구별해야 합니다. 환기는 필요하지만 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종일 열어 두면 오히려 실내 공기가 나빠집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환자가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약과 지참 물품을 소홀히 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최대호기유속을 측정하는 환자라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수치 변화를 더 자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마스크를 쓰면 숨쉬기가 답답해질 수 있으므로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무리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서 쉬며 속효성 약물을 사용하고, 호전이 없으면 응급실을 찾도록 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천식 교육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생활 속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반복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날씨 앱이나 대기질 알림을 확인하는 습관, 약 지참 점검표, 증상 일지를 함께 활용하면 환자가 스스로 악화 신호를 알아채고 조기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천식 악화의 첫 신호는 야간 기침, 가슴 답답함, 최대호기유속의 감소처럼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이런 초기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의사가 정해 준 천식 행동계획에 따라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쓰는 시점과 병원을 찾아야 하는 기준을 미리 정해 두게 합니다. 이 기준은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미세먼지 나쁨 날 상담외출을 앞둔 천식 환자의 생활 교육
34세 여성은 천식으로 외래 치료 중이며 매일 흡입 조절제를 사용한다. 최근 증상이 없어 약을 줄여도 되는지 묻고, 오늘 미세먼지 나쁨 예보가 있는데도 평소 하던 아침 조깅과 환기를 하려 한다고 말한다. 지난달에는 비슷한 날 야외에서 쌕쌕거림이 심해져 급히 귀가했다.

간호사는 증상이 없어도 조절제는 처방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먼저 설명한다.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외출과 실외 운동을 줄이고, 부득이 나갈 때는 인증된 보건용 마스크를 쓰며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반드시 지니도록 안내한다. 창문은 오래 열어 두지 않고 짧게 환기하며,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응급실에 가도록 알려 준다.

## 핵심 개념

- **천식** — 기도의 만성 염증으로 쌕쌕거림, 기침, 호흡곤란이 발작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이다.
- **미세먼지** — 대기 중에 떠다니는 매우 작은 입자로 기도를 자극해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 **조절제** — 기도 염증을 줄여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증상이 없어도 매일 쓰는 약물이다.
- **속효성 기관지확장제** — 갑작스러운 기관지 수축을 빠르게 풀어 주는 흡입약으로 발작 때 쓴다.
- **보건용 마스크** — 미세입자를 걸러 주도록 인증받은 마스크로 일반 천 마스크와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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