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압 전선에 접촉한 화상 환자의 소변이 암갈색일 때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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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고압 전선에 접촉한 화상 환자의 소변이 암갈색일 때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보기

1. 소변량을 유지하도록 수액을 늘리고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 정답**
2. 눈에 보이는 화상 면적만으로 수액량을 계산해 주입한다
3. 색소 침착을 줄이기 위해 과일 주스 섭취로 소변을 산성화한다
4.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에만 심전도 감시를 시작한다
5. 입구 상처가 작으므로 수액을 제한하고 상처만 관찰한다

**정답: 1**

## 해설

전기화상은 피부 아래 근육이 크게 손상되어 근색소(마이오글로빈)가 소변으로 나오고 신손상과 부정맥 위험이 높다. 수액을 늘려 소변량을 유지하고 심전도를 감시한다. 겉 상처 크기로 중증도를 판단하지 않으며 일반 화상 계산식은 필요 수액을 적게 계산한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소변량을 유지하도록 수액을 늘리고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입니다. 전기화상(electrical burn)은 전류가 몸속을 지나면서 열을 내어 피부보다 근육, 혈관, 신경을 더 크게 손상시킵니다. 이 환자는 입구와 출구 상처가 작아 보여도 크레아틴키나제가 18,000 U/L로 크게 올라 있고 소변이 암갈색이며 잠혈 양성인데 적혈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근육 파괴로 나온 마이오글로빈뇨(myoglobinuria)를 시사합니다.
핵심 개념은 두 가지 위험입니다. 첫째, 마이오글로빈은 신세뇨관을 막고 독성을 나타내 급성 신손상(acute kidney injury)을 일으킵니다. 이를 막으려면 수액을 충분히 투여해 소변량을 늘리고 소변 색이 맑아질 때까지 유지합니다. 구체적인 소변량 목표는 기관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일반 화상의 수액 계산식은 겉으로 보이는 면적을 기준으로 하므로 전기화상에서는 필요량을 과소평가합니다. 둘째, 전류는 심장 전도계에 영향을 주어 부정맥이나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감시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고압 손상이면 입원 직후부터 감시합니다.
대비되는 중재를 보겠습니다. 소변 산성화는 마이오글로빈 침전을 늘려 해롭습니다. 수액 제한은 신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의식이 저하되기를 기다렸다가 심전도를 시작하는 것은 늦은 대응입니다.
임상에서는 근육 손상이 심해 구획증후군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지의 통증, 감각, 맥박, 부종을 자주 확인하고 필요하면 근막절개를 준비합니다. 칼륨과 크레아틴키나제, 크레아티닌을 추적하며 파상풍 예방 접종과 손상 부위 상처 관리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환자와 가족에게는 겉보기 상처보다 몸속 손상이 크므로 감시가 길어진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한 가지 더 짚으면, 전류는 신경과 혈관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입구와 출구 사이의 조직이 광범위하게 괴사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 괴사가 드러나므로 초기 평가보다 경과 관찰이 길어집니다. 호흡이 멈추는 경우도 있어 현장에서는 감전원을 차단한 뒤 기도와 호흡, 순환을 먼저 확인합니다. 입원 후에는 소변 색이 맑아질 때까지 수액을 유지하고, 칼륨과 칼슘 같은 전해질, 산염기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괴사 조직은 필요 시 수술로 제거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고압 전기 손상작은 상처와 암갈색 소변
현장에서 고압 전선에 닿아 쓰러진 작업자가 응급실로 왔다. 손과 발에 작은 상처만 있지만 환자는 팔 전체가 뻐근하게 아프다고 호소했고 소변이 암갈색이었다. 근육 효소 수치가 크게 올라 있었다.

전기화상은 겉 상처와 달리 근육 손상이 크다. 근육이 파괴되면 마이오글로빈이 소변으로 나와 신장을 막을 수 있어 수액을 늘려 소변량을 유지한다. 고압 손상은 부정맥 위험이 있으므로 심전도를 처음부터 지속 감시하고 구획증후군 징후도 확인한다. 응급실 간호사는 작업자의 상처가 작다는 말에 안심하지 않고 사고 상황과 전류가 흐른 경로를 보호자에게 자세히 물어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간호사는 상태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활력징후와 증상을 자주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

## 핵심 개념

- **전기화상** — 전류가 몸을 지나 근육과 혈관, 신경을 깊게 손상시키는 화상이다.
- **마이오글로빈뇨** — 손상된 근육에서 나온 근색소가 소변에 섞여 나오는 상태이다.
- **급성 신손상** — 신장 기능이 갑자기 떨어져 소변량이 줄고 노폐물이 쌓이는 상태이다.
- **크레아틴키나제** — 근육이 손상되면 혈액으로 새어 나와 수치가 오르는 효소이다.
- **구획증후군** — 근막 안의 압력이 올라 혈류가 막혀 근육과 신경이 손상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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