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반구 뇌졸중 환자가 스스로 걸을 수 있다며 자주 혼자 일어난다.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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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우반구 뇌졸중 환자가 스스로 걸을 수 있다며 자주 혼자 일어난다.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

## 보기

1. 마비된 쪽의 손상 정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병식을 높인 뒤 관찰을 줄인다
2. 환자가 괜찮다고 하므로 보조 없이 걷게 하고 낙상 시에만 보고하게 한다
3. 안전을 위해 신체 억제대를 적용하여 침상에 눕혀 둔다
4. 결함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혼자 일어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는다
5.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침상을 낮추며 호출벨을 두는 등 낙상 예방 환경을 마련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우반구 뇌졸중은 병식 부족, 판단력 저하, 충동성으로 낙상 위험이 크다. 설득만으로 행동이 바뀌지 않으므로 지속 관찰과 침상 낮춤, 호출벨·물품 배치 같은 환경 조정으로 안전을 확보한다. 억제대는 마지막 수단으로만 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의 정답은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침상을 낮추며 호출벨을 가까이 두는 등 낙상 예방 환경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우반구 뇌졸중(right hemisphere stroke) 환자는 좌측 편마비와 함께 자신의 결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병식 부족(anosognosia), 판단력 저하, 충동성을 보이기 쉽습니다. 스스로 걸을 수 있다고 믿고 반복해서 일어나므로 낙상과 골절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좌반구 손상 환자는 언어 문제 때문에 답답해하고 조심스러운 편이지만, 우반구 손상 환자는 말이 유창하고 낙천적으로 보이면서도 위험을 과소평가합니다. 공간 지각 장애와 편측무시가 겹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환자에게 교육과 설득은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기억과 판단이 손상되어 같은 설명을 반복해도 곧 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자의 행동을 바꾸려 하기보다 환경과 감시 체계를 바꾸는 것이 우선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간호사실 가까운 병실 배정, 침상 높이를 가장 낮게 하고 바퀴 잠금, 낙상 위험 표시, 호출벨과 소지품을 건측에 두기,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안내, 바닥의 물기와 장애물 제거, 필요하면 침상 알람이나 보호자 상주를 활용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보겠습니다. 환자 말을 믿고 보행을 허락하거나 결함을 길게 설명해 병식을 높이려는 접근은 우반구 손상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약속을 받는 방법도 기억과 판단이 손상된 환자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신체 억제대는 흥분과 섬망, 피부 손상, 더 심한 낙상을 부를 수 있어 다른 방법이 모두 실패한 뒤 지침에 따라 최소한으로만 사용합니다.

임상에서는 낙상 위험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고 간호기록에 중재와 반응을 남겨야 합니다. 보호자에게도 환자가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질병의 증상이라는 점을 알려 이해와 협조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반구 손상 환자는 정서 반응이 둔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게 웃는 경우가 있어 가족이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런 행동도 뇌 손상에 따른 증상임을 설명하고, 퇴원 계획에는 가정 환경 점검과 보호자 교육, 지역 재활 자원 연계를 포함시켜 주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우반구 뇌졸중 안전병식 부족과 충동성이 있는 환자
68세 남성이 우측 중대뇌동맥 허혈뇌졸중으로 입원한 지 4일째이다. 좌측 편마비가 있으나 "나는 멀쩡하다"며 보조 없이 혼자 화장실에 가려고 자주 침대에서 일어나고, 지시를 해도 곧 잊고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가족은 평소 성격이 급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간호사가 설명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몇 분 뒤 다시 일어난다.

우반구 손상 환자는 자신의 결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병식 부족과 판단력 저하, 충동성을 보여 낙상 위험이 크다. 설명과 약속만으로 행동이 바뀌지 않으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침상을 낮추고 호출벨과 필수 물품을 가까이 두는 환경 조정으로 안전을 확보한다. 화장실은 정해진 시간에 동행하여 돕는다. 낙상 위험 점수가 높게 나온 만큼 보호자 상주 여부와 침상 알람 사용도 함께 검토한다.

## 핵심 개념

- **우반구 뇌졸중** — 뇌의 오른쪽 부위 혈관 장애로 왼쪽 마비와 판단력 저하가 생긴다.
- **병식 부족** — 자신의 질병이나 기능 손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 **충동성** — 생각 없이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으로 안전 위험이 커진다.
- **편마비** — 몸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이다.
- **낙상** — 균형을 잃고 넘어져 골절 등 손상을 입는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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