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니손을 1년째 복용하는 환자가 구토와 설사로 약을 먹지 못할 때 간호사의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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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프레드니손을 1년째 복용하는 환자가 구토와 설사로 약을 먹지 못할 때 간호사의 교육은?

## 보기

1. 복용하지 못하면 부신위기 위험이 있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한다 **✔ 정답**
2. 위장이 나빠졌으므로 약을 쉬고 증상이 나으면 다시 시작한다
3. 토한 만큼 보충하기 위해 다음 복용 때 두 배로 먹는다
4. 스테로이드를 끊어도 되는 상태이므로 서서히 줄여 중단한다
5.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만 마시고 약은 하루 건너뛴다

**정답: 1**

## 해설

스테로이드를 오래 쓰면 부신 기능이 억제되어 스스로 코티솔을 충분히 만들지 못한다. 구토와 설사는 스트레스 상황이므로 약을 먹지 못하면 부신위기로 저혈압, 쇼크에 이를 수 있다. 즉시 연락해 주사 등 대체 투여를 받아야 한다.

## 심화 해설

정답은 복용하지 못하면 부신위기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한다는 교육입니다. 이 환자는 류마티스관절염으로 프레드니손(prednisone)을 1년 복용 중이며, 구토와 설사로 약을 삼키지 못하고 혈압이 98/60 mmHg로 낮고 맥박이 빠릅니다. 이미 탈수와 부신 기능 부족이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핵심 개념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 억제입니다. 외부에서 스테로이드가 계속 들어오면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분비가 줄고 부신피질이 위축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감염, 구토, 설사, 수술 같은 신체 스트레스가 와도 몸이 스스로 코티솔을 충분히 늘리지 못합니다. 약을 먹지 못하면 급성 부신기능부전, 즉 부신위기(adrenal crisis)가 되어 심한 저혈압,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습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질환이 좋아져 의사의 지시로 서서히 줄이는 감량과, 환자가 임의로 쉬는 중단은 전혀 다릅니다. 두 배 복용은 흡수되지 않을 수 있고 부작용을 키우며, 수분만 마시고 약을 건너뛰는 것도 위험합니다. 수술 전 스트레스 용량 보충은 계획된 상황에 대한 대비입니다.

임상에서는 아픈 날 규칙, 즉 아프면 약을 줄이지 말고 알릴 것, 구토가 있으면 주사제나 용량 증량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합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카드를 지니게 하고, 어지러움, 심한 허약, 복통, 의식 저하가 있으면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안내합니다.

추가로 환자 교육의 핵심을 정리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아침에 한 번 식후에 복용하면 위장 자극과 부신 억제를 줄일 수 있고, 감염이나 수술, 외상이 있을 때는 의사와 용량 조정을 상의해야 합니다. 체중 증가, 달덩이 얼굴, 고혈당, 골다공증, 감염 위험 증가 같은 부작용을 설명하고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정기 혈당 확인을 권합니다. 오심과 구토로 약이 몸에 흡수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면 새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먼저 상담하도록 안내합니다. 요약하면 장기 스테로이드 복용자가 아프면 약을 줄이거나 쉬는 것이 아니라 더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알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점을 환자와 가족이 함께 이해하도록 반복해서 설명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스테로이드 복용 중 구토약을 삼킬 수 없는 날
류마티스관절염으로 프레드니손을 1년간 복용 중인 환자가 어제부터 구토와 설사를 반복해 약을 삼키지 못한다. 혈압은 98/60 mmHg, 심박수는 104회/분으로 탈수가 의심된다.

스테로이드를 오래 쓰면 부신피질이 위축되어 스스로 코티솔을 만들지 못한다. 구토와 설사 같은 신체 스트레스에서 약을 먹지 못하면 저혈압과 쇼크를 부르는 부신위기가 올 수 있다. 환자는 임의로 쉬거나 두 배로 먹지 말고 즉시 연락하여 주사 등 대체 투여를 받아야 한다.

## 핵심 개념

- **프레드니손** — 합성 부신피질호르몬으로 염증과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경구 약물이다.
- **부신피질** — 부신 바깥층으로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을 분비하는 조직이다.
- **부신위기** — 코티솔이 부족해 저혈압과 쇼크가 오는 급성 부신기능부전 상태이다.
- **코티솔** — 스트레스 대응과 혈압, 혈당 유지에 관여하는 부신 호르몬이다.
- **부신피질자극호르몬** —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부신피질의 코티솔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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