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신손상 핍뇨기 환자의 체중이 하루 새 1.5 kg 늘고 발목 부종과 폐 하부 수포음이 있다. 우선 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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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급성 신손상 핍뇨기 환자의 체중이 하루 새 1.5 kg 늘고 발목 부종과 폐 하부 수포음이 있다. 우선 간호는?

## 보기

1. 부종을 줄이려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도록 교육한다
2. 칼륨이 풍부한 과일을 권하여 근력 약화를 예방한다
3. 소변량이 늘기를 기다리며 수분 섭취를 격려한다
4. 소변량을 늘리기 위해 정맥 수액을 증량하도록 요청한다
5.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매일 체중과 섭취배설량을 측정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핍뇨기에는 소변으로 수분이 나가지 못해 체액 과다가 생기므로 수분을 제한하고 매일 체중과 섭취배설량을 재어 균형을 감시한다. 소변이 적으니 수액을 늘리거나 물을 권하는 것이 함정이며 칼륨과 단백질도 함께 제한해야 한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매일 체중과 섭취배설량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급성 신손상의 핍뇨기에는 사구체 여과가 크게 줄어 소변량이 하루 400 mL 안팎으로 떨어지고, 들어온 수분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해 체액 과다가 생깁니다. 하루 1.5 kg의 체중 증가는 약 1.5 L의 수분 저류에 해당하고, 발목 부종과 폐 하부의 수포음은 이미 체액이 폐에 차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핵심 개념은 핍뇨기의 세 가지 관리 축입니다. 첫째는 수분 관리로, 전날 소변량에 불감성 손실을 더한 만큼으로 섭취를 제한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저울로 체중을 잽니다. 둘째는 전해질 관리로, 칼륨이 배출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칼륨, 인, 나트륨을 제한하고 심전도를 감시합니다. 셋째는 노폐물 관리로, 질소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단백질을 제한하되 이화 작용을 막기 위해 탄수화물 중심으로 열량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 이뇨기에 들어서면 반대로 탈수와 저칼륨혈증이 문제가 됩니다.
대비되는 선택지를 보겠습니다. 수액을 늘리는 것은 신전성 신손상에서 저혈량을 교정할 때의 방법이지, 이미 체액 과다가 있는 핍뇨기에는 폐부종을 악화시킵니다. 단백질을 늘리는 것과 칼륨이 많은 과일을 권하는 것은 노폐물과 칼륨을 더 쌓습니다. 수분을 격려하며 기다리는 것도 체액 과다를 방치하는 것입니다.
임상에서는 소변량, 체중, 혈압, 호흡 양상, 폐음, 부종을 매일 확인하고 혈액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칼륨 결과를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호흡곤란이나 폐부종이 진행하거나 칼륨이 위험 수준이면 투석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준비를 상의합니다. 신독성 약물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는 피하게 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도뇨관은 꼭 필요할 때만 유지합니다. 환자에게는 목이 말라도 정해진 양만 마셔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얼음 조각이나 구강 간호로 갈증을 줄여 줍니다.
추가로 핍뇨기에 특히 피해야 할 약물과 처치도 정리합니다.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아미노글리코시드 항생제, 조영제는 신독성이 있어 가능하면 피하고, 칼륨 보충제나 칼륨보존 이뇨제는 고칼륨혈증을 키웁니다. 이뇨기에 접어들면 갑자기 소변이 많아지므로 탈수와 저칼륨혈증을 관찰하여 수분 제한을 풀어 주는 시점도 의사와 상의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핍뇨기 체액 과다체중 증가와 폐 하부 수포음
58세 남성은 장폐색 수술 뒤 이틀 동안 혈압이 낮았고, 그 후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 급성 신손상으로 진단받았다. 입원 3일째인 오늘 아침 소변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300 mL에 그쳤다.

어제 대비 체중이 1.5 kg 늘었고 양쪽 발목이 눌리면 자국이 남는다. 청진에서 폐 하부에 가는 수포음이 들리고 혈압은 평소보다 높게 측정된다. 환자는 목이 마르다며 물을 더 마셔도 되는지 묻고, 가족은 소변이 안 나오니 수액을 더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한다. 간호사는 환자의 최근 3일간 체중 기록과 섭취배설량 기록을 비교하며 수액 처방과 식사 처방도 함께 확인한다. 간호사는 소변 배액 주머니의 눈금을 확인하고 폐 하부 청진 결과를 기록하며 의사의 처방을 기다린다.

## 핵심 개념

- **급성 신손상** — 신기능이 수일 안에 급격히 떨어져 소변량이 줄고 노폐물이 쌓이는 상태이다.
- **핍뇨기** — 소변량이 하루 400 mL 안팎으로 줄어드는 급성 신손상의 초기 단계이다.
- **섭취배설량** — 하루 동안 몸에 들어온 수분과 나간 수분을 측정해 기록하는 것이다.
- **수포음** — 폐에 물이나 분비물이 차서 숨 쉴 때 들리는 가는 거품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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