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량식 흡입기에 약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고 흡입기를 물에 띄워 보려는 환자에게 할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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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정량식 흡입기에 약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고 흡입기를 물에 띄워 보려는 환자에게 할 교육은?

## 보기

1. 남은 양을 알 수 없으니 한 달에 한 번 새 흡입기로 교체하게 한다
2. 물에 띄우는 방법은 부정확하니 사용 횟수를 기록하거나 용량 계수기를 확인하게 한다 **✔ 정답**
3. 흡입기를 물에 띄워 가라앉는 정도를 보면 남은 양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안내한다
4.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면 약이 충분히 남은 것이므로 소리로 확인하게 한다
5. 분무가 나오는 동안은 약이 남은 것이므로 분무가 더 나오지 않을 때까지 쓰게 한다

**정답: 2**

## 해설

물에 띄우는 방법은 부정확하고 흡입기 내부를 오염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용 횟수를 기록하거나 용량 계수기가 있으면 숫자를 확인하고, 제품에 표시된 횟수가 다 되면 약이 남아 보여도 새 흡입기로 교체하게 합니다.

## 심화 해설

정량식 흡입기(metered-dose inhaler, MDI)는 한 번 누를 때마다 정해진 양의 약과 추진 가스를 함께 내보냅니다. 약이 거의 떨어져도 추진 가스는 남아 분무가 계속 나올 수 있어서, 분무가 나온다는 사실로는 약이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흡입기를 물에 띄워 가라앉는 정도로 남은 양을 짐작했지만 이 방법은 부정확하고 흡입기 안으로 물이 들어가 오염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용 횟수를 달력이나 기록지에 적거나 용량 계수기가 있으면 그 숫자를 확인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핵심 개념은 횟수 기반 관리입니다. 흡입기마다 정해진 총 분무 횟수가 있어, 처음 개봉한 날짜와 매일 쓴 횟수를 기록하면 남은 횟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용량 계수기가 달린 제품은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교체 시기를 알며, 제품에 표시된 횟수를 모두 쓰면 분무가 계속 나와도 새 흡입기로 바꿉니다. 속효성 완화제는 응급에 쓰므로 여분을 준비해 두게 합니다.
오답을 하나씩 보면, 물에 띄우는 방법이 정확하다는 설명은 틀린 정보이며 제품마다 가라앉는 정도가 다릅니다. 흔들 때 소리가 나는 것은 약의 양보다 용기의 구조와 추진 가스에 의한 것입니다. 분무가 나오는 동안 쓰게 하면 약 성분이 거의 없는 분무를 약으로 오인할 수 있어 천식 악화를 놓칩니다. 한 달마다 교체하라는 지침은 근거가 없고 비용만 늘립니다.
임상에서는 환자가 흡입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쓰는지 확인하고, 사용 전에 잘 흔들기, 숨을 내쉰 뒤 천천히 깊게 들이마시며 한 번 분무하기, 약 10초 정도 숨 참기를 교육합니다. 흡입 스테로이드를 쓴 뒤에는 입안을 헹구게 합니다. 완화제를 평소보다 자주 써서 약이 빨리 줄어든다면 천식 조절이 되지 않는 신호이므로 의사에게 알리게 합니다.
정리하면 MDI의 남은 약은 물에 띄우지 말고 사용 횟수 기록이나 용량 계수기로 확인합니다. 흡입기 교육 문항에서는 분무가 나오는 것과 약이 남은 것을 같게 보지 마십시오. 흡입기 사용법을 교육한 뒤에는 환자가 직접 시범을 보이게 하여 올바르게 쓰는지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흡입기에 남은 약 확인물에 띄워 보려는 천식 환자
51세 여성은 천식으로 정량식 흡입기를 6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흡입기 약이 얼마나 남았는지 몰라 불안하던 중, 인터넷에서 보고 흡입기를 물이 담긴 컵에 띄워 가라앉는 정도를 보려고 합니다. 분무는 아직 잘 나오지만 최근 호흡곤란 때 쓰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환자는 인터넷에서 본 방법이 맞는지 간호사에게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흡입기를 물에 띄우는 방법은 부정확하고 오염될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개봉일과 사용 횟수를 기록하거나 용량 계수기의 숫자를 확인하고, 표시된 횟수를 다 쓰면 약이 남아 보여도 새 흡입기로 바꿉니다. 분무가 나온다고 약이 남은 것이 아니며, 완화제 사용이 늘면 의사에게 알립니다. 교육한 뒤에는 환자가 시범을 보이게 하여 확인합니다.

## 핵심 개념

- **정량식 흡입기** — 한 번 누를 때마다 정해진 양의 약을 에어로졸로 내보내는 흡입기이다.
- **용량 계수기** — 흡입기에 달려 남은 분무 횟수를 숫자로 보여 주는 장치이다.
- **추진 가스** — 약을 분무로 밀어내는 기체로 약이 떨어져도 일부 남아 나올 수 있다.
- **속효성 완화제** — 천식 발작 때 기관지를 빠르게 넓히는 약이다.
- **사용 횟수** — 흡입기를 누른 횟수로 남은 약의 양을 계산하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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