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발경화증 환자가 소변을 보기 어렵고 잔뇨감을 호소한다. 간호사가 교육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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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다발경화증 환자가 소변을 보기 어렵고 잔뇨감을 호소한다. 간호사가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요정체를 막으려면 하루 수분 섭취를 크게 줄이는 것이 좋다
2. 소변이 마려워도 최대한 참았다가 한 번에 배뇨하도록 한다
3. 방광을 비우기 위해 하복부를 손으로 강하게 눌러 소변을 짜낸다
4. 정해진 시간마다 간헐적 자가도뇨로 방광을 비우는 방법을 익힌다 **✔ 정답**
5. 감염 위험이 없으므로 유치도뇨관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답: 4**

## 해설

다발경화증에서는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 경로가 손상되어 요정체와 잔뇨가 생긴다. 정해진 시간마다 간헐적 자가도뇨로 방광을 비우면 잔뇨와 요로감염을 줄이고 신장을 보호한다. 수분을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다. 반대로 요를 오래 참거나 하복부를 눌러 짜면 역류와 신장 손상 위험이 커진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정해진 시간마다 간헐적 자가도뇨로 방광을 비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다발경화증(multiple sclerosis)은 중추신경계 신경섬유의 수초가 파괴되어 신호 전달이 느려지거나 끊기는 질환으로,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 경로가 손상되면 소변을 시작하기 어렵거나 완전히 비우지 못하는 요정체와 잔뇨가 생깁니다. 방광에 소변이 남아 있으면 요로감염이 잘 생기고, 방광 내압이 오르면 소변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신장 기능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잔뇨량이 많으면 간헐적 자가도뇨(intermittent self-catheterization)를 정해진 시간마다 시행하여 방광을 비웁니다. 둘째, 청결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손 씻기와 도뇨관 관리 방법을 정확히 교육합니다. 셋째, 수분 섭취는 제한하지 않고 하루 충분히 마시되 취침 전에는 조절합니다. 넷째, 배뇨 일지를 기록해 배뇨 시간, 양, 잔뇨감, 요실금을 확인하고 의사에게 알립니다. 다섯째, 열, 소변 혼탁, 악취, 배뇨통이 있으면 요로감염을 의심하여 보고합니다. 필요하면 약물치료도 병행합니다.
대비되는 방법도 구분해야 합니다. 수분 제한은 소변을 농축시켜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은 방광을 늘어나게 하고 역류 위험을 키웁니다. 하복부를 세게 누르는 방법은 방광 내압을 올려 위험합니다. 유치도뇨관을 오래 유지하면 요로감염과 방광 변형 위험이 커지므로 가능한 한 간헐적 도뇨로 대체합니다.
임상에서는 환자가 손 기능 저하나 피로 때문에 자가도뇨를 어려워할 수 있으므로 손에 맞는 도구를 찾아 주고 가족이 보조하는 방법도 교육합니다.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는 다발경화증의 재발 가능성이나 감염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신경학적 변화와 함께 평가합니다. 환자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사생활을 보호하고 편한 환경에서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자가 배뇨 문제를 가볍게 여겨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 방문 때마다 배뇨 증상을 묻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방광 초음파로 잔뇨량을 측정하면 자가도뇨 간격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신경인성 방광 관리간헐적 자가도뇨로 방광 비우기
다발경화증은 중추신경계 신경섬유의 수초가 파괴되어 신호 전달이 느려지거나 끊기는 질환이다.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 경로가 손상되면 소변을 시작하기 어렵고 완전히 비우지 못해 요정체와 잔뇨감이 생긴다. 잔뇨가 쌓이면 요로감염이 늘고 역류로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

잔뇨량이 많으면 정해진 시간마다 간헐적 자가도뇨로 방광을 비우는 방법을 가르친다. 청결하게 시행하고 손 씻기와 도뇨관 관리를 정확히 교육한다. 수분 섭취는 줄이지 않고 충분히 마시되 취침 전에는 조절한다. 소변을 오래 참거나 하복부를 눌러 짜면 신장 손상 위험이 커지므로 하지 않으며, 감염 징후는 의료진에 알린다. 신경 증상이 악화되는 시기에는 잔뇨량이 달라질 수 있어 배뇨 양상의 변화를 기록하게 한다.

## 핵심 개념

- **다발경화증** — 중추신경계 신경섬유의 수초가 파괴되어 여러 신경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 **수초** — 신경섬유를 감싸 신호를 빠르게 전달하게 하는 절연 물질이다.
- **요정체** — 방광에 소변이 차 있는데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 **간헐적 자가도뇨** — 환자가 정해진 시간마다 도뇨관을 넣었다 빼며 방광을 비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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