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투석용 중심정맥카테터를 삽입한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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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혈액투석용 중심정맥카테터를 삽입한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삽입 부위 드레싱이 젖었더라도 다음 투석일까지 기다렸다가 교체한다
2. 오한을 동반한 발열이나 삽입 부위 발적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 알린다 **✔ 정답**
3. 투석이 없는 날에는 같은 카테터로 정맥 수액이나 약물을 맞아도 된다
4. 목욕할 때 카테터 부위만 담그지 않으면 드레싱 없이 지내도 된다
5. 카테터 끝이 막히지 않도록 캡을 열어 둔 채 거즈로 감싸 둔다

**정답: 2**

## 해설

투석용 카테터는 혈류로 직접 연결된 통로여서 균이 들어가면 카테터 관련 혈류감염이 생긴다. 발열·오한·삽입부 발적은 감염 신호이므로 즉시 알려야 한다. 드레싱은 무균술로 관리하고 투석 외 목적으로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심화 해설

정답은 오한을 동반한 발열이나 삽입 부위 발적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 알리는 것입니다. 혈액투석용 중심정맥카테터(central venous catheter for hemodialysis)는 혈관에 직접 연결된 관이기 때문에, 피부 상재균이나 접속부 오염으로 균이 들어가면 카테터 관련 혈류감염(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감염은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초기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은 이 카테터를 투석만을 위한 통로로 보호하는 것입니다. 투석실 간호사가 무균술로 접속하고 분리하며, 투석이 없는 날에는 캡과 클램프를 닫은 채 카테터 안에 응고를 막는 잠금 용액이 채워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맥 수액, 약물 투여, 채혈 등 다른 목적으로 열면 오염과 혈전 위험이 커집니다. 드레싱은 투석실에서 무균술로 교환하며 젖거나 느슨해지면 바로 교체해야 하므로, 환자는 샤워할 때 방수 덮개를 쓰되 카테터 부위를 물에 담그지 않아야 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동정맥루(arteriovenous fistula)입니다. 동정맥루는 환자 자신의 혈관이어서 감염 위험이 낮고 수명이 길지만, 카테터는 삽입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대신 감염과 중심정맥 협착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카테터는 임시 또는 보조 통로로 간주하고 가능한 한 빨리 영구 혈관 통로로 전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상에서는 투석 중이나 투석 후 오한, 발열이 있으면 혈액배양을 시행하고 항생제를 시작합니다. 삽입 부위의 발적, 부기, 고름, 통증과 함께 카테터가 빠지거나 출혈이 있을 때도 즉시 알려야 합니다. 환자 교육에서는 카테터를 당기거나 가위 등 날카로운 도구로 다루지 않게 하고, 캡이 빠졌다면 클램프를 닫은 채 바로 병원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정리하면 오답 선택지는 모두 카테터를 일반 정맥로처럼 다루거나 드레싱 관리를 소홀히 하는 오해에서 나옵니다. 젖은 드레싱을 미루는 것, 수액과 약물에 쓰는 것, 드레싱 없이 지내는 것, 캡을 열어 두는 것은 모두 감염과 혈전 위험을 키웁니다. 환자가 스스로 삽입 부위를 매일 살피고 체온을 재는 습관을 갖도록 반복해서 안내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의 핵심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투석 카테터 퇴원 교육중심정맥카테터로 집에서 지내는 환자
60대 환자는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시작하며 오른쪽 목 부위에 중심정맥카테터를 삽입했다. 투석은 주 3회 일정이고 다음 투석은 이틀 뒤라서 그 사이 집에서 지내야 한다. 환자는 삽입 부위가 목욕이나 땀에 젖을까 걱정하고 있다.

투석 병동 간호사는 퇴원 전 가정에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을 설명하기로 했다. 환자는 삽입 부위의 드레싱을 어떻게 관리할지, 투석이 없는 날 카테터를 어떻게 다룰지 궁금해한다. 집에는 체온계가 없고 보호자는 야간에 연락할 곳을 모르는 상태이다. 간호사는 무균술과 혈류감염의 위험을 염두에 두고 교육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 핵심 개념

- **혈액투석** — 신장 기능을 대신해 혈액에서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 내는 치료이다.
- **중심정맥카테터** — 큰 정맥에 삽입해 약물 투여나 투석 통로로 쓰는 가늘고 긴 관이다.
- **드레싱** — 삽입 부위를 덮어 오염을 막고 상태를 관찰하게 하는 피복재이다.
- **무균술** — 병원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기구와 손, 부위를 관리하는 방법이다.
- **혈류감염** — 병원균이 혈액에 들어가 전신으로 퍼져 생기는 심각한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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