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를 계속 쓰면 의존하게 될까 봐 걱정돼요.”라고 말하는 COPD 환자에게 간호사의 답변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5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산소를 계속 쓰면 의존하게 될까 봐 걱정돼요.”라고 말하는 COPD 환자에게 간호사의 답변은?

## 보기

1. “맞습니다. 그래서 숨이 덜 찬 날에는 산소를 끊고 참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산소는 약처럼 중독되니 의사가 정한 시간보다 조금 짧게 쓰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3. “산소는 중독이 아니라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는 치료이니 처방된 시간만큼 쓰셔야 합니다.” **✔ 정답**
4. “처음에는 의존이 생길 수 있으니 석 달마다 며칠씩 산소를 완전히 끊어 보셔야 합니다.”
5. “증상이 없으면 몸이 산소 없이도 적응하니 낮에는 사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정답: 3**

## 해설

산소는 약물처럼 중독되거나 의존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폐가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산소를 보충하는 치료입니다. 만성 저산소혈증 환자는 처방된 유량과 시간을 지켜야 생존율과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임의로 줄이거나 끊게 하지 않습니다.

## 심화 해설

장기 산소요법을 받는 만성폐쇄폐질환 환자 중에는 산소에 의존하게 되어 평생 못 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산소는 모르핀이나 수면제처럼 중독되거나 의존이 생기는 약물이 아닙니다. 폐가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산소를 보충하는 치료이므로, 처방된 시간만큼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이 점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답변입니다.
핵심 개념은 장기 산소요법의 목적과 효과입니다. 안정 시 PaO2가 55 mmHg 이하이거나 SpO2가 88% 이하인 만성 저산소혈증 환자가 하루 15시간 이상 산소를 쓰면 폐동맥 고혈압과 우심부전의 진행이 늦어지고 생존율과 활동 능력이 좋아집니다. 산소를 임의로 줄이거나 중간에 끊으면 이런 효과가 사라지고 저산소로 인한 합병증이 생깁니다. 산소를 쓴다고 해서 폐가 약해지거나 숨 쉬는 능력이 퇴화하지는 않습니다.
오답을 하나씩 보면, 숨이 덜 찬 날에는 끊어 보라는 말은 증상이 없어도 저산소혈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놓친 것입니다. 중독되니 짧게 쓰라는 설명은 틀린 정보입니다. 석 달마다 며칠씩 끊어 보라는 방법은 근거가 없고 위험합니다. 증상이 없으면 낮에는 안 써도 된다는 말 역시 처방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에 어긋납니다.
임상에서는 환자가 걱정하는 이유를 먼저 들어 주고, 산소통이나 농축기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교육합니다. 산소를 쓰는 곳에서는 흡연과 화기를 금지하고 열원에서 떨어뜨려 두게 하며, 처방된 유량을 임의로 올리지 않게 합니다. 이동할 때는 휴대용 산소를 사용하게 하고, 콧속 건조나 귀 뒤 피부 압박이 생기면 가습과 보호 패드를 안내합니다.
정리하면 산소는 의존성 약물이 아니라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는 치료이므로 처방된 시간만큼 사용하도록 설명합니다. 환자 대화 문항에서는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으면서 처방 지침을 그대로 따르게 하는 답변을 고르십시오. 환자가 산소를 쓰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사용을 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휴대용 산소 사용을 격려하고 외출이나 모임에서도 처방된 시간을 지킬 수 있게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에게도 같은 내용을 교육하면 환자가 치료를 꾸준히 이어 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산소 의존을 걱정하는 환자가정 산소요법을 앞둔 COPD 환자
70세 남성은 만성폐쇄폐질환으로 안정 시에도 PaO2가 낮아 오늘부터 가정 산소요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는 산소를 계속 쓰면 폐가 약해져서 평생 끊지 못하게 될 것 같아 두렵다며, 숨이 덜 찬 날에는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환자의 아내도 옆에서 같은 걱정을 하고 있으며, 산소를 쓰는 모습을 이웃에게 보이는 것도 꺼린다고 합니다.

산소는 중독되거나 의존이 생기는 약물이 아니라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는 치료입니다. 만성 저산소혈증 환자가 하루 15시간 이상 쓰면 생존율과 활동 능력이 좋아집니다. 처방된 유량과 시간을 지키게 하고 임의로 줄이거나 끊지 않게 하며, 산소를 쓰는 곳에서는 흡연과 화기를 금지하도록 안내합니다. 가족에게도 같은 설명을 하여 환자가 치료를 이어가도록 돕습니다.

## 핵심 개념

- **만성폐쇄폐질환** — 기류 제한이 점차 진행하는 폐 질환으로 흡연과 가장 관련이 깊다.
- **가정 산소요법** — 집에서 처방된 유량과 시간만큼 산소를 장기간 사용하는 치료이다.
- **저산소혈증** — 혈액 속 산소 분압이나 포화도가 정상보다 낮은 상태이다.
- **산소 농축기** — 공기 중 산소를 모아 집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전기 장치이다.
- **의존성** — 약물이나 물질을 끊기 어렵게 되는 성질로 산소요법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 같은 주제 문제

- [기계환기 중인 환자의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 간호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0)
- [ARDS 환자의 인공호흡기 자료가 아래와 같을 때 간호사의 우선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1)
- [흉관 삽입 환자의 사정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2)
- [천식 발작으로 기도가 좁아진 환자의 폐 청진에서 날숨 때 주로 들리는 소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3)
- [발열과 근육통, 기침으로 입원한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에게 적용할 격리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4)
- [소세포폐암이 비소세포폐암과 비교해 치료 접근이 다른 이유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6)
- [만성폐쇄폐질환 환자가 3일간 체중이 2 kg 늘고 발목 부종과 경정맥 확장을 보일 때 먼저 할 간호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7)
- [천식 환자가 “급할 때 쓰는 흡입기를 요즘 하루 서너 번 써요.”라고 할 때 간호사의 답변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6516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