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절제술 5일째로 문합부 확인 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환자가 물을 마시겠다고 한다. 간호사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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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식도절제술 5일째로 문합부 확인 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환자가 물을 마시겠다고 한다. 간호사의 대응은?

## 보기

1. 삼킬 수 있다면 미음부터 소량 시작하도록 격려한다
2. 갈증이 심하니 얼음 조각을 충분히 입에 물게 한다
3. 비위관을 먼저 제거하고 일반식으로 서서히 진행한다
4. 한 모금씩은 괜찮으므로 천천히 마시도록 허용한다
5. 검사 결과와 의사 지시가 있을 때까지 금식을 유지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식도절제술 후 문합부가 아물기 전에 음식물이 지나가면 누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하조영 같은 검사로 누출이 없음을 확인하고 의사가 지시하기 전까지 금식을 유지하며 구강 간호로 갈증을 달랩니다. 한 모금이라도 임의로 허용하는 것이 함정입니다.

## 심화 해설

식도절제술(esophagectomy) 후에는 남은 식도와 위(또는 장)를 이어 붙인 문합부가 아물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부위가 아직 약한 상태에서 음식물이나 물이 지나가면 문합부 누출(anastomotic leak)이 생길 수 있고, 누출은 종격동염과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그래서 정답은 검사 결과와 의사 지시가 있을 때까지 금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경구 섭취는 수술 후 며칠이 지나 연하조영(contrast swallow) 같은 검사로 누출이 없음을 확인한 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시작합니다. 시작할 때도 맑은 물을 소량씩 먼저 확인하고 맑은 유동식, 부드러운 식사 순서로 천천히 늘립니다. 그 기간에는 정맥영양이나 공장루를 통한 경장영양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비위관은 위와 문합부를 감압하는 목적이 있으므로 임의로 뽑거나 위치를 바꾸지 않습니다.
대비되는 선택지를 구분해 보겠습니다. 한 모금의 물, 미음, 얼음 조각은 모두 경구 섭취라는 점에서 같습니다. 환자가 삼킬 수 있다는 사실과 문합부가 아물었다는 사실은 별개입니다. 비위관 제거와 일반식 진행은 확인 검사를 통과한 뒤에도 한참 뒤의 단계입니다.
임상에서는 갈증과 입 마름을 구강 간호, 입술 보습, 가글 후 뱉기로 달랩니다. 체온과 맥박, 호흡수를 매 근무조 확인하고 발열, 빈맥, 흉통, 흉관 배액의 혼탁이나 악취, 피부 아래 공기 느낌이 생기면 누출을 의심해 즉시 보고합니다. 환자와 가족에게는 금식이 필요한 이유와 검사 일정을 설명해 임의로 마시지 않도록 협조를 구합니다.
식도절제술 후 흔한 합병증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문합부 누출 외에도 폐렴과 무기폐 같은 폐합병증, 문합부 협착, 위 내용물의 역류와 흡인, 성대 신경 손상으로 인한 쉰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퇴원 뒤에도 소량씩 자주 먹고, 식후 한 시간 정도 상체를 세워 앉아 있으며, 취침할 때는 침상 머리를 높이도록 교육합니다.
정리하면 식도절제술 후 경구 섭취는 문합부 확인 검사와 의사 지시 뒤에 시작하며, 그 전에는 소량의 물도 허용하지 않고 구강 간호로 불편을 줄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식도절제술 후 5일째갈증을 호소하며 물을 요구하는 환자
64세 남성은 식도암으로 식도절제술을 받은 지 5일째이다. 비위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양은 정맥영양으로 공급 중이다. 체온은 정상이고 흉통이나 발열은 없다. 오늘 아침 입이 마른다며 “이제 물 한 모금은 마셔도 되지 않느냐”고 말한다. 문합부를 확인하는 연하조영 검사는 내일로 예정되어 있다.

문합부가 아물기 전에 음식물이 지나가면 문합부 누출이 생길 수 있어 확인 검사와 의사 지시가 있을 때까지 금식을 유지한다. 갈증은 구강 간호와 입술 보습, 가글 후 뱉기로 달랜다. 체온과 맥박을 확인하고 발열이나 빈맥, 흉통, 흉관 배액의 혼탁이 생기면 바로 보고한다. 환자에게는 금식 이유와 검사 일정을 설명해 협조를 얻는다.

## 핵심 개념

- **식도절제술** — 식도의 병든 부분을 잘라 내고 위나 장으로 다시 잇는 수술이다.
- **문합부** — 수술 때 잘라 낸 두 장기를 이어 붙인 부위이다.
- **연하조영** — 조영제를 삼키게 하고 촬영해 식도의 새는 곳이나 좁은 곳을 보는 검사이다.
- **정맥영양** — 입으로 먹지 못할 때 혈관으로 영양소를 공급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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