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마티스열 급성기 치료를 마친 청소년의 재발 예방 교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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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류마티스열 급성기 치료를 마친 청소년의 재발 예방 교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증상이 없어도 정해진 간격으로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를 장기간 투여한다. **✔ 정답**
2. 항생제 대신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여 염증 재발을 막도록 안내한다.
3. 인두통 같은 증상이 생길 때에만 항생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4. 심잡음이 사라지면 예방 투여를 중단해도 된다고 설명한다.
5. 치과 시술 같은 침습적 처치 전에만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하도록 안내한다.

**정답: 1**

## 해설

류마티스열은 A군 연쇄상구균 감염에 이어 재발하며 판막 손상이 누적되므로, 인두염이 없어도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를 장기간 정해진 간격으로 투여한다. 심내막염 예방이나 급성기 항염증과 대비된다. 함정은 증상이 사라지면 중단하는 것이다.

## 심화 해설

류마티스열(rheumatic fever)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에 의한 인두염 후 2~4주 지나 면역 반응으로 발생하는 전신 염증성 질환입니다. 심장염, 이동성 다발성 관절염, 무도증, 윤상홍반, 피하결절이 주요 소견이며, 가장 큰 문제는 심장염이 판막, 특히 승모판과 대동맥판에 영구적 손상을 남겨 류마티스성 심장질환으로 이어지는 점입니다.
이 질환의 특징은 재발이 잦고 재발할 때마다 판막 손상이 누적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급성기가 지난 뒤의 관리는 재발을 막는 일차 목적에 맞춥니다. 재발 예방(이차 예방)은 연쇄상구균 감염이 없는 시기에도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를 정해진 간격으로 장기간 투여하는 것입니다. 벤자틴 페니실린 G 근육주사를 3~4주 간격으로 맞거나 경구 페니실린을 매일 복용하며, 기간은 심장염의 유무와 판막 손상 정도에 따라 길어져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으면 다른 계열 항생제를 선택합니다.
선지를 보겠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만 복용하라는 선지는 인두염이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놓칩니다. 심잡음이 사라진 것은 판막 손상이 없어졌다는 뜻이 아니며 중단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치과 시술 전 예방 항생제는 감염성 심내막염 예방의 내용으로, 판막 손상이 남은 환자에게는 별도로 필요할 수 있으나 재발 예방과 목적이 다릅니다. 아스피린은 급성 관절염과 발열 조절에 쓰고 재발을 막지는 못합니다.
임상에서는 복약 순응도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청소년은 증상이 없어지면 약을 잊거나 중단하기 쉽고 주사의 통증을 싫어하므로, 장기 투여가 판막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점을 반복해서 설명합니다. 또 인두통이 생기면 즉시 진료를 받아 연쇄상구균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교육하고, 급성기에는 침상 안정과 항염증제로 치료한다는 점도 구분하여 이해시켜야 합니다. 집단생활에서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손 씻기와 구강 위생도 함께 안내합니다.
한 가지 더 정리하면 류마티스열은 1차 예방과 2차 예방이 다릅니다. 인두염을 제때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처음 발병을 막는 1차 예방이고, 이미 걸린 환자의 재발을 막는 것이 이 문항의 2차 예방입니다. 두 개념을 혼동하지 않도록 환자와 보호자의 상황에 맞추어 설명하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류마티스열 퇴원 교육장기 예방 투여 설명
15세 여학생이 연쇄상구균 인두염 3주 후 류마티스열로 진단되어 관절염과 심장염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다. 경한 승모판 폐쇄부전 잡음이 남아 있고 보호자는 증상이 없으면 약을 끊어도 되는지 묻는다.

재발할 때마다 판막 손상이 쌓이므로 증상이 없어도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를 정해진 간격으로 장기간 투여한다. 주사는 3~4주 간격이 일반적이다. 인두통이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게 하고 복약 순응도를 반복 확인한다.

입원 중 환자와 보호자에게 재발 예방의 목적과 주사 간격을 문서로 알려 준다. 가족 중 인두염 증상이 있으면 함께 진료받게 하고, 환자는 치과 진료 때 병력을 반드시 알리도록 안내한다. 학교 생활에서의 활동 제한은 심장염 정도에 따라 의사가 정한다.

## 핵심 개념

- **류마티스열** — A군 연쇄상구균 인두염 후 심장·관절·신경을 침범하는 면역성 염증 질환이다.
- **연쇄상구균** — 류마티스열에 앞서 인두 감염을 일으키는 A군 세균이다.
- **이차 예방** — 이미 발병한 환자의 재발을 막기 위한 장기 항생제 투여를 말한다.
- **승모판 폐쇄부전** — 승모판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는 판막 질환이다.
- **복약 순응도** — 처방된 약을 지시대로 꾸준히 복용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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