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담이 많은 폐렴 환자가 기침 때문에 잠을 못 잔다며 기침약을 달라고 할 때 간호사의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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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객담이 많은 폐렴 환자가 기침 때문에 잠을 못 잔다며 기침약을 달라고 할 때 간호사의 조치는?

## 보기

1. 기침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므로 보관 중인 기침약을 바로 먹게 하여 밤새 쉬게 한다
2. 기침을 참도록 격려하고 밤에는 수분 섭취를 줄여서 기침 횟수가 줄어들게 한다
3. 객담은 저절로 사라지므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게 하고 기침은 베개로 눌러 막게 한다
4. 항생제가 시작되었으므로 곧 기침이 멈춘다고 안심시키고 별도의 중재는 하지 않는다
5. 기침이 객담 배출에 필요함을 설명하고 수분과 가습, 상체 높이기를 돕고 약은 의사와 상의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폐렴에서 기침은 객담을 내보내는 방어 기전이라 기침을 억제하면 분비물이 고여 폐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와 가습으로 객담을 묽게 하고 상체를 높여 기침을 돕되, 야간 기침 때문에 수면이 어려우면 약 사용은 의사와 상의합니다.

## 심화 해설

폐렴 환자의 기침은 폐포와 기관지에 고인 분비물을 내보내는 중요한 방어 기전입니다. 그래서 객담이 많은 환자가 기침 때문에 힘들어해도 기침약으로 억제하면 분비물이 폐에 고여 무기폐와 기도 폐쇄가 생기고 폐렴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먼저 기침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수분 섭취와 가습으로 객담을 묽게 하며 상체를 높여 배출을 돕고, 수면 장애가 심하면 약 사용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핵심 개념은 기침의 역할과 진해제의 적응증입니다. 진해제는 마른기침처럼 분비물이 없는 기침을 줄이는 데 쓰고, 객담이 많은 기침에는 거담제와 수분, 가습이 우선입니다. 하루 1.5~2 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게 하고, 필요하면 가습기나 분무로 점막을 촉촉하게 합니다. 흉부 물리요법과 체위배액, 심호흡과 기침 운동도 객담 배출을 돕습니다. 진통제 때문에 졸리거나 기침 반사가 줄어든 환자는 특히 주의합니다.
오답을 하나씩 보면, 보관 중인 기침약을 바로 먹게 하는 것은 환자의 약을 임의로 쓰게 하고 객담 정체를 부릅니다. 기침을 참게 하고 수분을 줄이면 객담이 끈끈해져 더 배출하기 어렵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베개로 기침을 막는 것은 환기와 배출을 모두 방해합니다. 항생제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기침이 곧 멈추는 것은 아니며, 불편을 방치하면 회복이 늦어집니다.
임상에서는 객담의 양, 색, 점도와 호흡음, 산소포화도를 관찰하고 야간에도 상체를 높인 편안한 자세를 돕습니다. 기침이 너무 심해 흉통이나 수면 장애가 생기면 의사에게 알려 거담제나 약물 조정을 상의하고,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먼저 사용해 기침을 편하게 합니다. 환자에게 기침의 의미를 이해시키면 불안과 불필요한 약물 요구가 줄어듭니다.
정리하면 객담이 많은 폐렴 환자의 기침은 억제하지 않고 수분, 가습, 체위로 배출을 돕습니다. 기침약 요청 문항에서는 분비물이 있는 기침에 진해제를 임의로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떠올리십시오. 환자가 약을 요구하는 마음 뒤에는 수면 부족과 피로가 있으므로, 야간 투약과 처치를 모아서 하여 연속 수면 시간을 늘려 주는 간호도 함께 계획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기침 때문에 잠 못 자는 환자객담이 많은 폐렴 환자의 요청
63세 남성은 폐렴으로 입원 3일째입니다. 누런 객담이 많이 나오고 밤마다 기침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해 힘들어합니다. 환자는 며칠 전 외래에서 받았던 기침약이 가방에 있다며 지금 먹게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체온은 37.8도이고 산소포화도는 94%입니다. 환자는 낮에도 피곤하고 기침이 이어질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말합니다.

폐렴의 기침은 객담을 내보내는 방어 기전이라 억제하면 분비물이 고여 무기폐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수분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가습으로 객담을 묽게 하며 상체를 높여 배출을 돕습니다. 약은 임의로 먹게 하지 않고 야간 수면 장애가 심하면 의사와 상의하며, 객담의 양과 색, 산소포화도를 계속 관찰합니다. 환자에게는 기침이 낫는 과정임을 설명합니다.

## 핵심 개념

- **객담** — 기침으로 기도에서 나오는 점액성 분비물로 양과 색을 관찰한다.
- **진해제** — 기침 반사를 줄여 기침을 완화하는 약으로 분비물이 많을 때는 신중히 쓴다.
- **거담제** — 기도 분비물을 묽게 하여 배출을 돕는 약이다.
- **가습** — 공기에 수분을 더해 기도 점막을 촉촉하게 하고 분비물을 묽게 하는 중재이다.
- **무기폐** — 분비물이 고여 폐의 일부가 쪼그라들고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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