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수술을 앞둔 천식 환자가 평소 쓰는 조절제 흡입기를 집에 두고 왔다고 할 때 간호사의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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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성인간호학

## 문제

내일 수술을 앞둔 천식 환자가 평소 쓰는 조절제 흡입기를 집에 두고 왔다고 할 때 간호사의 조치는?

## 보기

1. 수술 중에는 마취가 천식 발작을 막아 주므로 마취과에는 따로 알리지 않아도 된다
2. 흡입기 대신 먹는 진해제를 받아 쓰게 하고 흡입기는 퇴원 때 다시 쓰도록 한다
3. 처방을 확인해 조절제를 중단 없이 쓸 수 있게 준비하고 마취 담당자에게 천식 병력을 알린다 **✔ 정답**
4. 수술 전에는 금식이므로 흡입기를 포함한 모든 약을 수술이 끝날 때까지 쉬게 한다
5. 증상이 없으니 수술 뒤 퇴원할 때까지 조절제 없이 지내도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정답: 3**

## 해설

천식 환자는 마취와 기관내삽관 자극으로 기관지 수축이 생길 수 있어 수술 전후에도 조절제를 끊지 않고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처방을 확인해 흡입기를 준비하고 마취 담당자에게 천식 병력과 사용 약물을 알려 수술 중 대비하게 합니다.

## 심화 해설

천식 환자는 기관지가 예민해 마취와 기관내삽관, 수술 스트레스 자극에도 기관지 수축이 쉽게 생깁니다. 그래서 수술 전후에도 평소 쓰는 조절제를 끊지 않고 이어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환자가 흡입기를 집에 두고 왔다고 하면 처방을 확인해 병원 약으로 준비하고, 마취 담당자에게 천식 병력과 사용 약물을 알려 수술 중 대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핵심 개념은 조절제와 완화제의 역할 차이입니다. 조절제는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혀 발작을 예방하는 약이므로 증상이 없어도 꾸준히 써야 합니다. 이를 갑자기 끊으면 며칠 사이에 염증이 되살아나 수술 후 천식 악화와 폐 합병증 위험이 커집니다. 완화제는 발작 때 쓰는 속효성 약이어서 수술 당일에도 가까이 두어야 합니다. 금식은 음식과 음료에 대한 것이며 필수 약은 의사 지시에 따라 소량의 물로 복용하거나 흡입합니다.
오답을 하나씩 보면, 금식을 이유로 모든 약을 쉬게 하는 것은 틀린 판단입니다. 증상이 없으니 조절제 없이 지내도 된다는 설명은 약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오해한 것입니다. 마취가 천식 발작을 막아 준다는 생각은 반대로 마취 약물과 삽관이 기관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놓친 것입니다. 진해제는 염증을 조절하지 못하므로 조절제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임상에서는 입원 시 사용 중인 약 목록과 마지막 사용 시간을 확인하고, 천식 조절 상태를 사정합니다. 최근 악화나 감기, 천명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려 수술 일정이나 전처치를 검토하게 합니다. 수술 당일 아침에는 처방된 흡입기를 사용하게 하고, 수술 후에는 호흡음과 산소포화도, 천명을 자주 관찰합니다. 환자에게 심호흡과 기침 운동을 격려하고 조기 이동을 돕습니다.
정리하면 천식 환자의 수술 전 간호는 조절제를 끊지 않게 준비하고 마취팀에 병력을 알리는 것입니다. 수술 전 약물 문항에서는 금식과 필수 약 복용을 구분하고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조절제를 쉬게 하는 선택지를 피하십시오. 수술 전 상담에서 환자가 평소 쓰는 약의 이름과 용량을 간호기록에 남기고, 퇴원 후에도 조절제를 이어서 쓰도록 안내하면 재입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수술 전 천식 환자조절제 흡입기를 집에 두고 온 상황
46세 여성은 담낭 질환으로 내일 아침 수술을 앞두고 오늘 입원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천식이 있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조절제 흡입기를 쓰고 있는데, 입원할 때 그 흡입기를 집에 두고 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증상이 없어 오늘 하루쯤 안 써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환자는 수술이 처음이라 마취에 대한 걱정도 크다고 합니다.

천식 환자는 마취와 삽관 자극으로 기관지 수축이 생길 수 있어 수술 전후에도 조절제를 끊지 않습니다. 처방을 확인해 흡입기를 준비하고 마취 담당자에게 천식 병력과 약물을 알립니다. 증상이 없는 것은 약이 듣고 있다는 뜻이고, 금식은 음식에 해당하며 필수 약은 의사 지시에 따라 수술 당일 아침까지 유지합니다. 환자의 불안을 줄이도록 수술 과정을 설명합니다.

## 핵심 개념

- **조절제** —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혀 천식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쓰는 약이다.
- **기관지 수축** — 기관지 평활근이 조여 기도가 좁아지고 숨쉬기 힘들어지는 상태이다.
- **마취 담당자** — 수술 중 마취와 호흡을 관리하는 의료진으로 환자의 병력을 미리 알아야 한다.
- **완화제** — 발작이나 증상이 생겼을 때 기관지를 빠르게 넓히는 속효성 약이다.
- **금식** — 수술 전 일정 시간 동안 음식과 음료를 먹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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